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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편집자와 에디터, 원고를 선정하는 사람들 - 편집자의 세계
에디터들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편집자의 세계>는 출판물이 호황이었던 시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편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편집자와 에디터. 100년의 시간동안 무엇이 달라졌을까.
요즘에는 어느 산업 분야이건 에디터가 있는 시대다. 그만큼 에디터의 정의가 넓어졌고, 사람들이 에디터를 필요로 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짧은 식견으로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봤다. 아무래도 정보가 흘러 넘치는 시대여서 아닐까. 사람들의 기호는 다양해졌고 그만큼 수많은 관련 콘텐츠들이 범람한다. 취사선택 하기엔 감당안될 정도로 많은 콘텐츠들이. 맘 놓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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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현 에디터
2021.08.20
리뷰
도서
[Review] 인류 모두의 적, 해적왕 헨리 에브리와 팬시 호
범죄자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되기까지
범죄자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되기까지 지은이 스티븐 존슨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 쪽 수 380쪽 역사를 좋아한다. 학창 시절, 유독 사회 과목을 좋아했고 특히 세계사와 국사는 내 성적을 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과목이었다. 방대한 암기량을 쉽게 수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 적 즐겨봤던 드라마가 사극 장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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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8.20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그래도 우리는 아직은 낭만, 마치의 음악 Part 2
제목은 마치의 인터뷰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낭만을 곁들인
제목은 마치의 인터뷰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낭만을 곁들인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마치(MRCH)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곡 제목들이 감각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번 [아직은 낭만]도 그렇고요. 이 곡은 어떤 내용의 곡이고 작업을 하는 동안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요. A. 마치 : 저는 첫 앨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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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8.07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올림픽, 도전을 향한 낭만적인 축배 [운동]
팬데믹 속에서도 올림픽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 속에서,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COVID-19의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데에 비판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는 올림픽 얘기로 떠들썩하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여름의 올림픽, 비록 이번 올림픽은 1년이 밀려 5년 만에 돌아왔지만, 이 주기에 올림픽이 없는 건 허전하다. 그래도 올림픽은 열린다 솔직히 이번 올림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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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현 에디터
2021.08.05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그래도 우리는 아직은 낭만, 마치의 음악 Part 1
마치(MRCH)가 사는 원더랜드(Wonderland)
마치(MRCH)가 사는 원더랜드(Wonderland)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몇년 전 카페 쇼파르에서 윤지영이라는 본명으로 공연을 하던 아티스트가 있었다. 한동안 기억에 남아 있던 그녀의 공연 장면과 별개로 당시엔 그녀가 연고티비의 조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따로 인지하고 있던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란 걸 알게 된 건 작년 정도의 일이었다.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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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8.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호박과 마요네즈 - 낭만은 없지만 있어야만 했다 [영화]
21세기; 그런데도 낭만
기성세대는 작금의 세상을 살기 좋아졌다고 한다. 굶어 죽는 사람이 거의 없고 전장으로 끌려가는 군인도 없으니 마냥 틀린 말은 아니다. 전란과 기아의 시절에 비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다. 그저 그 시절과 비교하는 일이 현실을 외면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게 씁쓸하다.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가려면 더 나은 것과 비교하여 못난 점을 찾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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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에디터
2021.07.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하늘에 태양의 잔불이 그을리는 찰나가 지난 여름밤은 충분히 낭만적이니까. [사람]
낮과 밤의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계속되는 화창한 날씨로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풀벌레들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 차이가 여름밤을 낭만적으로 만든다.
2021년, 여름. 끝도 없이 올라가는 기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은 주르륵 몸을 타고 흐른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속에서 몸은 지칠 때로 지쳤다. 그러나 기묘하게도 여름밤은 나에게 치유의 시간이다. 계속되는 더위로 축 처진 채 하루를 보내고, 밤 8시부터 늦은 새벽까지 한낮에 보낸 더위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시간을 잊게 한다. 밤 8시부터 늦은 새벽,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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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민 에디터
2021.07.29
리뷰
영화
[Review]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이지 못한 낭만 - 우리, 둘
충분하기에 불충분한 연인들에 대하여
'난 너만 있으면 돼.' 이 얼마나 대책없이 낭만적인 말인가. '우리 둘'만으로 세상은 충만해지고, 삶의 무게를 견디는 일이 매일 조금씩 기꺼워질 수 있다는 것이. 그러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낭만을 부리기에 세상은 너무 시끄럽고, 날씨는 자주 변덕을 부리며 사람들은 서로의 둥지에 몸 담궜다 떠나가는 철새의 삶에 익숙하다. 내가 사랑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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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림 에디터
2021.07.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두 재즈 피아니스트의 낭만과 위트로 가득 찬 연주 [음악]
빌 에반스와 에롤 가너의 음악에 일본 특유의 서정미를 한 스푼 얹는다면
Ryo Fukui 몇 해 전부터 시티팝 음악이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고 강세를 보이더니 급기야는 일본의 재즈 음악으로까지 유행의 흐름이 이어졌다. 물론 재즈와 비밥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미국의 재즈 음악만 주로 들어왔던 나는 이웃 나라인 일본의 재즈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후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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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1.07.20
리뷰
도서
[Review] 클래식은 처음이라, 오히려 좋아
클래식 입문자들이 읽기 좋은 책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읽고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읽고 난 후 ‘클래식은 처음이라’는 클래식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잘 알지 못하고 어렵다 느끼어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책이다. 저자는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목하여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부담감을 갖지 않고 클래식의 매력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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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1.07.15
리뷰
도서
[Review] 일이 된 예술은 여전히 낭만적인가요?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취업 준비생이 된 나의 최근 관심사는 이렇다. 문화예술, 일로 해도 재미있을까?
예술경영 이중전공생 4학년. 이도 저도 아닌 취업 준비생이 된 나의 최근 관심사는 이렇다. 문화예술, 일로 해도 재미있을까?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은 인터뷰 전문기자인 박희아 기자가 26명의 예술가를 인터뷰한 것을 엮은 책이다. 이곳에는 배우, 연출가부터 아이돌 가수까지 정말 다양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이 예술이라는 너무나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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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1.06.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21세기 경성은 낭만의 시대인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요근래 10-20대 사이에서 ‘경성 의복’ 의상대여점, 익선동의 ‘개화기’ 인테리어 스튜디오 등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며 ‘경성 뉴트로’ 유행에 흥미를 느꼈다. 일명 ‘개화기’ 컨셉이다. ‘개화기’라는 시대를 어떻게 뉴트로 감성으로 녹여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컸던 것 같다. 관련 사진을 보며 처음에는 독특하면서 새
by
이시현 에디터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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