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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영화]
나와 타자,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줄 대안영상 페스티벌
서울 국제 대안 영상 페스티벌 트레일러 세상엔 재밌는 영상 콘텐츠가 참 많다. 유튜브에는 나를 위한 맞춤 추천 영상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SNS에는 빠르게 넘겨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스낵 콘텐츠로 가득하다. 넷플릭스나 왓챠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by
임정은 에디터
2020.08.10
리뷰
영화
[Preview] 작금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제 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영화]
NeMaf(Seoul International ALT Cinema & Media Festival)
Prologue. 개인적인 일들에 치이며 유난히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작금의 시간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고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중요한 사회적 이슈들은 매일같이 터져 나오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이 사이버 공간에서 첨예한 의견 대립을 멈추지 않는다. 인권, 젠더, 예술감수성이라 함은 텍스트로 보았을 때 그
by
차소연 에디터
2020.08.10
문화소식
영화
[영화] 69세
용기를 내는게 당연한 나이
69세 - An Old Lady - 용기를 내는게 당연한 나이 <시놉시스> "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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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8.06
문화소식
영화
[영화] 여름날
누구에게나 유배된 시간이 있다
여름날 - Days in a summer - 누구에게나 유배된 시간이 있다 <시놉시스> 의지할 곳 없는 어느 날, 바다 끝에서 마주한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 다시 또 걸어가기 위해! '승희'(김유라)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거제도에 내려왔지만 남겨진 것은 엄마의 빈자리뿐이다. 의지할 곳 없이 마을을 서성이던 '승희'는 '거제 청년(김록경)'과 우연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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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8.02
리뷰
영화
[Review] 흔들리는 관계와 청춘 -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흔들리면서도 빛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마티아스와 막심'은 우리 모두의 드라마다.
오랜 시간 동안 단지 친구로서 지냈던 친구 마티아스와 막심은 영화 촬영을 위한 뜻밖의 키스 이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감정이란 얼마나 알 수 없고, 예측하기 어려운 것인지.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키스 이전에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소중한 친구 그 이상은 아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사
by
송진희 에디터
2020.07.25
리뷰
영화
[Review] 넘실거리는 파도에 뛰어든 두 청춘: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감독 특유의 영민한 감각으로 써내려간 사랑 이야기: 자비에 돌란의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우리. 두 사람 사이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애매모호한 감정을 눈치챘더라도 감정을 확신하기엔 겁이 난다. 명확한 답을 얻으려다 상처만 얻게 될지도 모르니까. 나만 그런 건 아닐까 흘끔흘끔 눈을 흘기고 괜히 마음을 떠볼 뿐이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걸 확인한 후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다. 자비에 돌란의
by
임정은 에디터
2020.07.24
리뷰
영화
[Review] 흔들리는 순간에,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소년과 어른의 경계
1. 감독 자비에 돌란의 이름은 어찌 된 연유인지 내게 익숙했다. 그의 작품은 한 번도 접한 적이 없었지만 낯설지 않은 그 이름만 믿고 내 첫 시사회를 마티아스와 막심으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썩 만족스럽진 못했다. 후에 찾아보니 자비에 돌란은 서사 구조와 인물의 성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인물의 기분과 상황에서 묻어나는 감정 및 인상을 어떻게 이미지
by
강안나 에디터
2020.07.23
리뷰
영화
[Review] READY FOR CLOSE-UP -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자비에 돌란 <마티아스와 막심> 리뷰
마티아스와 막심 마티아스와 막심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단짝이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삶의 제 몫을 해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어릴 적 친구들끼리 모이면 어린아이가 된다. 어느 날, 마티아스와 막심은 친구 동생이 연출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던져진 폭탄 같은 말. “둘이 키스해 봤어요?” 영화 촬영을 위해 마티아스와 막심은 키스한다. ‘절
by
최은민 에디터
2020.07.23
리뷰
영화
[Review] 우정에서 사랑까지 -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의 삽질 이야기
마티아스의 끝없는 자의식 과잉 영화 내내 나를 몰입하게 한 건 마티아스의 심리변화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언제까지 홀로 북 치고 장구 칠 건지 궁금했다. 마지막까지 마티아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를 탄식하게 했다. 마티아스는 영화 내내 본인이 헤테로라고 소리 지르는 것 같은 정체성을 보여주었다. 내기 벌칙으로 마티아스와 막심이 키스신을 찍게 되면서 마
by
이승현 에디터
2020.07.20
리뷰
영화
[Review] 두 남자가 원하는 것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영화]
사랑이라는 게, 아름다운 것이긴 해도 대단히 비의적이고 숭고한 것은 아니니 말이다.
두 남자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를 보고 왔다. 내 생 첫 BL물이다. BL물인 줄을 알고 영화관을 향했다. 과연, 입장 전 온도를 체크하기 위해 형성된 줄에는 남자가 나뿐이다. 기분 탓일까. 흥미롭다는 듯이 날 쳐다보는 것만 같다. BL물, 동성애가 주소재이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주제. 어떤 이야기와 영상들이 눈 앞에 펼쳐
by
서상덕 에디터
2020.07.15
리뷰
영화
[Review] 사랑 혹은 쾌락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영화]
야시로가 도메키에게 원한 건 ‘사랑’이 맞았을까.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7월 대개봉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상처 입은 영혼의 보스와 묵묵히 그를 지키는 경호원 부하, 자꾸만 서로에게 끌리는 진심을 감춘 두 남자의 엇갈린 감정과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 마성의 러브 스토리이다. 150만 부 판매기록을 가진 초특급 인기 시리즈이자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의 첫 극장판으로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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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20.07.09
문화소식
영화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
어떤 우정은 청춘만큼 흔들리고 사랑보다 강렬하다
마티아스와 막심 - Matthias & Maxime - 어떤 우정은 청춘만큼 흔들리고 사랑보다 강렬하다 <시놉시스> 칸이 사랑하는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신작 "이해하고 싶어... 이게 우리야" 단지 친구 사이의 '마티아스'와 '막심'이 뜻밖의 키스 이후 마주한 세상, 그 시작을 담은 이 순간 뜨겁게 빛나는 우리들의 드라마 너와 나의 드라마는 지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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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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