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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동시대 청년예술가들과의 대화 [도서]
책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것'을 추천하며
텀블벅을 살펴보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바로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이다. 평소 예술인들 특히 청년예술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기에,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생생하고도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구입했다. 먼저 이 책은 YAP라는 단체에 의해 발간되었다. YAP는 Young
by
고지희 에디터
2021.05.3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어떤 연애담은 성장담이 된다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관계의 시동을 걸기 두려운 모든 사람들에게
연애편지를 써본 적은 없다. 사실 편지 자체를 낯간지러워하는 편이다. 수신인이 정해져 있는 글을 쓸 때 과연 나란 놈이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설령 솔직하게 쓸 수 있었다고 해도 그 편지를 부칠 수 있었으리라 장담은 못한다. 편지를 보낸다는 건 결국 마음을 보낸다는 것인데, 예나 지금이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겠다는 결심은 두려움을 동
by
임현빈 에디터
2021.05.30
리뷰
공연
[Review]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오페라 '토스카'
푸치니 오페라를 처음 마주하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3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나만 듣고 싶은 노래
406호프로젝트, 티격태격
"그래서 좋아" 글: 406호 프로젝트, 티격태격 혼자만 알고 싶은데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가수가 있나요? 저에겐 '406호 프로젝트'가 그런 가수입니다. 6년 전쯤 친구가 좋아하는 밴드라며 들려주었을 때 처음 듣게 되었는데,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 특유의 밝은 느낌에 반해 계속 듣고 있어요.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곡은 아니지만 솔직하
by
박주희 에디터
2021.05.28
리뷰
도서
[Review] 같은 것에서 다름을 발견하는 힘 - 아티스트 인사이트 [도서]
사고의 틀을 깨면 '차이'가 탄생한다
아티스트: 일반인과 다른 눈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창조가. 저자는 아티스트의 의미를 이렇게 정의한다. 기존에 확립된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사람들. 이들은 세상의 표준을 깨고 저항하며 관습에 얽매이는 것을 거부한다. 현재에 머물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기 위해 끊임없이 삶을 연마하며 나아간다.
by
김세음 에디터
2021.05.26
리뷰
공연
[Review] 생애 첫 오페라 '토스카'를 보고
대극장이 주는 새로운 감상
오페라 <토스카>는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로마가 배경이다. 그리고 우리가 늘 오페라에 선입견이 있는 것처럼 <토스카>는 사랑을 다룬다. 나는 생애 처음 오페라를 생생히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다. 음악회도 가본 적이 손에 뽑으며, 또 뮤지컬도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오페라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세기 느낌 가득, 가수 '신지훈' [음악]
진심을 담은 말과 글은 가장 정답에 가깝다.
T factory x FLO 덕콘 신지훈 편 홍대 앞에 새롭게 문을 연 T factory에서는 ‘덕콘’이 한창이다. 티팩토리는 전자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대리점이자, VR이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최신 기기들과 체험기기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보면, 그러한 것들 옆에 조그맣게 차린 공연장이 있다. 음악
by
손민현 에디터
2021.05.25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토스카', 가장 인간다웠기에
오페라 '토스카'를 통해 인간적인 비극을 체현한 여성 캐릭터와 조우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통해,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오페라 <토스카>로 관객들을 만났다. 오페라 <토스카>는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 토스카는 표면적으로 비극으로 치닫는 연인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역사적인 배경과 기독교적인 고뇌를 읽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by
신명길 에디터
2021.05.24
리뷰
도서
[Review]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법, 아티스트 인사이트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저 사람은 진짜 타고났네" 흔히 '천재' 소리를 들을 법한 아티스트에게 하는 말이다. 음색이 예쁜 가수들에게도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목소리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니 정말 축복이라면서. 나도 으레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에게 이런 칭찬을 하곤 했는데, 어떤 가수의 인터뷰를 읽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를
by
박혜설 에디터
2021.05.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페스티벌의 뉴노멀 [공연]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출처: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코로나 19로 시끄러웠던 한 해, 음악 페스티벌들에는 위기일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개최는 사실상 불가해지면서, 국내 유명 페스티벌들의 취소가 이어졌다. 대안적인 수단으로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등장하기도 했다. 코로나 19의 위세가 대단했지만, 페스티벌을 지속하기 위한 실험은 지속하였다.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2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다시 보는 섹스앤더시티 그리고 그 한계 [드라마/예능]
이 드라마는 당시 미국 사회 속 성별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캐리의 뉴욕 발음을 너무 따라 하고 싶어 보게 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드라마의 제목이 그러하듯 성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 사만다, 미란다, 그리고 샤롯을 중심으로 그들에게 일어나는 연애 생활과 더불어 가장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성생활에 대해 보여준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단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더 없이 근사한 부재 [도서/문학]
우리는 오로지 부재 속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고, 결핍 속에서만 제대로 말할 수 있다
요컨대 요즘은 결핍이라는 단어에 제대로 꽂혀 있었다. 창작은 결핍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그 결핍을 채우지 않고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고 결핍을 채운다면 창작을 하지 못할까 걱정스러웠다. “우리는 오로지 부재 속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고, 결핍 속에서만 제대로 말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이 문장이 끌렸던 이유는. 마치 나에게 말을 거는 것만
by
박소희 에디터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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