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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이제 막 세공을 시작한 보석, 전민철이 선사한 파 드 되 - '피아노 파 드 되: Dancing with Pierrot'
전민철의 춤은 왜 그가 한국인으로서 발레리노 김기민 이후 14년 만에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입단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작금의 수많은 찬사가 그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파 드 되’는 발레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추는 쌍무를 말한다. ‘피아노 파 드 되’라는 본 공연의 제목은 피아노 반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여성과 남성의 춤을 의미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오은철이 음악을 담당했고, 발레리노 김용걸이 안무, 대본,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발레계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로 주목받는 전민철이 함께 했다. 공연은 ‘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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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5.02.18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이끄는 비즈니스의 항해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도서]
예술과 경영, 학문의 경계를 넘어 삶 속으로
경영이 바다를 항해하는 중인 배라면, 예술은 그 방향키일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예술과 경영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양극단의 분야로 보인다. 그러나 경영 역시 결국에는 결정권자인 '사람'이 하는 일. 기업의 일부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된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뱃머리의 CEO와 배를 구성하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도착점을 향해 항해하는 것이 경영이다. 그러니
by
김효주 에디터
2025.02.13
리뷰
도서
[Review] 예술과 경영의 만남, 일맥상통하는 철학에 관하여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미술과 경영 모두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프란체스코 하예즈의 ‘키스’ 덕분에 얀칼슨 사장이 취임하기 직전 해에 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 했던 SAS는 불과 1년 만에 7100만 달려 흑자라는 엄청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MOT는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에게 서비스 품질을 보여 줄 수 있는 극히 짧은 시간이지만, 자사에 대한 고객의 인상을 좌우하는 극히 중요한 순간인 것입니다. …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모든 것은 결국 우리 '엄마'의 뜻대로. [문화 전반]
하지만 강한 부정은 마치 긍정과도 같다는 말처럼, 신에 대한 그러한 부정적인 감각과 생각들은 그것에 대해 수많은 질문들을 가지도록 나를 이끌었다.
필자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그리스도교(자세히는 개신교)를 믿는 그런 집안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나에게 종교와 관련된 카테고리는 일생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공기와도 같은 존재였다. 우리 집에 종교적 분위기가 얼마나 강했는지는 과거에 나에게 있었던 상황을 듣게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8살이었을때 외할머니에게 화투를 두는 법을 배운 뒤 외할머니와 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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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5.02.10
리뷰
PRESS
[PRESS] 우리가 행복한 자보다 몰락하는 자가 되기를 - 도서 '현대 문화의 근본 관점들'
우리가 행복한 자보다 몰락하는 자가 되기를
현대사회가 교묘한 방식으로 천천히 쇠락해 간다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가? '활기 넘치는 삶을 규정화하고 무력하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공포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현대인이 크고 작게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애덤 스미스는 합리적인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었다. 오랜 시간 동안 자본주의는 진화의 과정을 거쳤지만, '합리적인 개인'의 이기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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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5.01.30
리뷰
전시
[Review] 연재 20주년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만화, 전시로 돌아오다 - 강철의 연금술사전
빼곡하게 채워진 팬들의 포스트잇을 보면서 20년이 지나도 강철의 연금술사가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 만화의 줄거리를 비롯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필자는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을 전권 소유하고 애니메이션을 10번도 넘게 정주행한 강철의 연금술사의 ‘찐덕후’다. 인생이 삭막해졌을 때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만화인데, ‘진리’라는 주제를 계속해서 곱씹고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의 ‘인생만화’, ‘인생애니’의 타이틀을 거머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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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에디터
2025.01.28
리뷰
전시
[Review] 만화를 넘어 작가의 세계까지 들여다보다 -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전시
앞서 말하자면, 필자는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의 완전한 '덕후'는 아니다. 그럼에도 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혹은 글을 읽을 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말해보자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출판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 그림 공부의 전부이던 어린 시절, '강철의 연금술사'는 주변 친구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by
윤소영 에디터
2025.01.26
리뷰
전시
[Review] 내 인생의 반을 줄테니 네 인생의 반을 줘 -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
등가교환의 법칙
최근 핫했던 모 연애프로그램에서 마지막 고백멘트로 나왔던 말 "내 인생의 반을 줄테니 네 인생의 반을 줘!" 이 멘트는 어디서 어떻게 나온걸까? 그건 바로 등가교환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 연금술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다. 어린 시절 나는 만화를 많이 보던 아이였다. 만화의 어떤 점이 날 끌리게 만들었던가 생각하면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감정들 때문이지 않
by
박차론 에디터
2025.01.25
리뷰
전시
[Review] 추억하고, 몰입하고, 즐긴다 - 강철의 연금술사 20주년 기념전
밀도 있는 추억의 시간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일본 소년만화 잡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소년 점프'는 말 그대로 호황을 누렸다. 현재까지도 최고 인기작의 위치에서 연재를 지속하고 있는 '원피스'(1997년 연재 시작)를 필두로, '헌터x헌터'(1998년), '나루토'(1999년), '블리치'(2001년)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많이 회자하는 인기 작품들이 쏟아지던 시
by
유지현 에디터
2025.01.25
리뷰
전시
[Review] 다시 만난 추억의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전 [전시]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추억에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주테니까...네 인생의 반을 줘!!' 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 8천만부 돌파! 한국 최초, 드디어 전시로 찾아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교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연금술, 모험, 철학적 사고가 융합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 역작으로 손꼽히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입니다. 지난 2021년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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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형 에디터
2025.01.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이질적인 것들의 충돌로 빚어낸 이야기 - '구미식' 이홍도 작가, 전인철 연출
뜻하지 않은 충돌, 그 틈새로 보이는 것은
"가상의 지방도시 구미에서 클로짓 게이이고 마약중독자인 '톰 윌리엄스'는 새마을기념공원에 있는, 가상의 국가 지도자를 모델로 삼는 '행복한 동상'과 마주친다…"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구미식>은 시놉시스부터 혼란스럽다. 이 극은 뜻밖의 만남과 이질적인 것들의 충돌로 가득하다. 어떤 시대의
by
김소원 에디터
2025.01.24
리뷰
PRESS
[PRESS] 최고의 창작진과 발레계 신성 전민철이 선사하는, 피아노 파 드 되 앙코르 공연 - 피아노 파드되: Dancing with Pierrot
피아니스트 오은철, 한국을 빛낸 전설적인 1세대 발레리노 김용걸, 그리고 발레계의 떠오르는 신성 전민철이 함께하는 피아노 파 드 되 공연.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압둔 전민출의 기량과 예술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이자 그의 국내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대이다.
지난해 가을, 티켓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즉각적인 추가 공연을 이끌어냈던 <피아노 파드되 - Dancing with Pierrot> 공연이 잠깐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오는 2월 9일 (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본 공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오은철의 음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이 안무, 대본, 연
by
김소정 에디터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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