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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애정의 시선이 머무는 곳 [영화]
잊고 있던 꿈과 용기를 찾는 영화 '줄리&줄리아'
무언가에, 누군가에 빠져드는 과정 재즈 음악을 들으며 나를 위한 요리하기. 언제 눌러도 후회 없는 나의 힐링 스위치다. '뚝배기 우유 카레'는 내가 처음으로 성공한 요리다. 그렇다 보니 카레 요리에 도전하길 좋아한다. 인터넷 레시피에 전전하며 요리하다가 어느 날 백종원 쌤이 유튜브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황급히 찾아간 채널 속 눈에 띈 단어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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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2.07.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좌절이 희망과 감동으로 바뀌는 순간 [영화]
조급함에서 비롯된 틱,틱 소리가 설렘으로 바뀌기까지
현대 사회는 성과를 중시하는 사회다. 특히 한국 사회는 어느 시점의 나이가 된다면 어느 정도는 이뤄 놓아야 한다는 프레임이 은연중에 갖춰져 있다. 20살이 되면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을 해야 하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는 결혼해야 한다는 따위의 것이다. 나이에 맞게 해당 과업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주변에서 걱정 어린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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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에게 허락된 낭만적 타임머신 [음악]
음악
*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4>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코트 사건 이후로 잠잠하던 호킨스가 다시 시끄러워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호킨스 고등학교의 학생 크리시가 뼈 마디마디가 부러지고 두 눈이 뽑힌 채로 사망해있던 것. 마을 사람들은 이를 동창생 에디의 범행으로 보지만, 뒤집힌 세계 (Upside Down)의 존재를 아는 주인공들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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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22.06.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해방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예능]
이 거지같은 삶 안에서 출구 하나쯤은 만들어야 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를 통한 해방을 그리워했다.
여러분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심 기다려온 드라마가 방영하게 되어 소개를 해볼까 한다. JTBC의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이다. '로스쿨'과 '눈이 부시게'로 유명한 김석윤 감독의 연출과 '나의 아저씨'로 20대에게 위로를 전한 박해영 작가의 각본이 함께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등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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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기묘한 이야기'가 시즌 4로 돌아온다. [드라마]
3분짜리《기묘한 이야기》공식 예고편을 24시간 째 보고 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전 시즌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1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 4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019년 7월에 나온 시즌 3 이후 무려 3년 만의 귀환이다. 그간 예고편에 앞서 총 네 차례 짧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나 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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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22.04.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싯다운 코미디 [영화]
페이크 다큐멘터리 <셀럽은 회의 중>(2022)
일요일의 끝에도 끝은 있었다. 영원할 줄 알았던 개그콘서트는 박수가 멎은 다음에야 쓸쓸히 사라졌고, 직장을 잃은 희극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흩어졌다. 코미디빅리그로 넘어가 공개 코미디의 맥을 잇기도 하고, 다시 돌아온 SNL에서 정치 풍자와 최신 인터넷 밈을 난사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잠시 주춤했던 희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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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연 에디터
2022.04.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좋은 엄마는 무엇일까? [드라마]
엄마와 교육, 떼놓을 수 없는 그 애매한 사이
우리나라에서 교육열이 낮아지는 날은 언제일까? 지난 2018년 스카이캐슬이 나왔을 때, 우리나라의 지나친 교육사상은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입시코디를 더 많이 구하게 된 추세가 보였었다. 이번에도, 육아와 교육에 대한 드라마가 나왔다. '그린마더스 클럽'.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다. 잠시 드라마에 대한 기획 의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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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에디터
2022.04.0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어린이라는 세계에서 어른으로 살아가는 것은 [만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타로는 1인 가구>
당신의 옆집에 5살 아이가 혼자 산다면 어떨 것 같은가? 요리도, 빨래도, 청소도 스스로 하고 신문도 구독해 읽는 아이가 살고 있다면 말이다. 게다가 그 집에 매주 생활비를 주러 찾아오는 변호사가 있다면? 아마 판타지 소설만큼이나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 아주 비현실적인 설정으로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지난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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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22.04.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조급해도 괜찮으니까, 행동을 멈추지 말기를. 틱, 틱...붐! [영화]
<틱, 틱...붐!>은 조급해하는 어린 청춘들에게 "조급해하지 마세요, 인생은 깁니다"와 같은 어른의 시선에서의 상투적인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에 현재 조급해하는 모습 자체를 존중해준다.
영화 <틱, 틱...붐!>의 주인공 조너선 라슨(앤드류 가필드)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여태까지 아무것도 이뤄낸 것 없이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생각에 조급해한다. 아직 서른 살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자책을 하나 싶지만, 실제로 조너선 라슨이 35살, 자신의 뮤지컬 히트작 <렌트>의 공식적인 브로드웨이 개막 전날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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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2.04.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차갑거나 뜨겁거나 '낙원의 밤', '뜨거운 피' [영화]
뻔하면서 잘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다. 클리셰를 넣지만, 거기서 ‘한 끗 다른’ 것을 만드는 건 분야를 막론하고 까다로운 작업이다. <낙원의 밤>과 <뜨거운 피>는 각자 나름의 색깔로 한국 느와르를 풀었다. 영화적 완성도를 논하기 보단 두 영화의 때깔을 소개해보려 한다.
개봉영화 목록 중에 국산 느와르 영화가 있으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나에게 한국 느와르 영화는 ‘실패는 안하는’ 영화다.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보기 좋은 그런 종류의 영화. 느와르는 자극적이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워낙 강하니 심심할 틈이 없다. 그리고 한국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회 뜰 때나 쓸 것 같은 칼이나 야구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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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현 에디터
2022.04.03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2022 F1- 포뮬러 1 개막! [운동/건강]
모터스포츠의 불모지, 다시금 그 열기가 타오를 수 있도록. 포뮬러 1 입문 콘텐츠 추천!
지난 20일, 'F1-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포뮬러 1'은 세계 최고의 국제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올해 72주년을 맞았다. 매년 불가능에 도전하도록 세워지는 규칙에 맞춰 만들어진 화려하고 철저한 레이싱 카, 크고 거친 엔진 소리와 함께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버리는 스피드, 단 한 팀과 한 명만이 차지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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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에디터
2022.03.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은 항상 당신이면서 당신이 아니었다. [영화]
당신 스스로의 가치를 무시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은 당신이 맞을까?
저번에 자존감에 관심이 생겼다고 언급한 것을 기억하는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감과 자존감의 묘한 관계는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누군가의 자신에게 확신을 갖게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의 영화는 '아이 필 프리티'이다. 르네는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이다.
by
양하영 에디터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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