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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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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관찰, 수용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하여 : 도서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감정 수업'
현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수용하는 법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혼자 상상력을 키우는 짓은 생각보다 더 큰 에너지를 소모한다. 저 사람이 나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내 머릿속에서는 여러가지 가정들을 연상해 부정적인 상황을 마치 현실인 양 파악한다.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에 시간과 감정을 쓰는 것은 얼마나 쓸모 없고 소모적인 일이던지. 그럼에도 매번 후회하고,
by
맹주영 에디터
2020.03.13
리뷰
도서
[Review] 오늘도 민감한 나를 응원한다.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나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면, 오늘 하루는 벌써 건강한 자아를 위한 연습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Review] 오늘도 민감한 나를 응원한다. 셀프 토닥토닥이 어려운 그대에게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도서 리뷰 나는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나의 감정은 시시때때로 변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끔은 다른 사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아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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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20.03.09
리뷰
영화
[Review] 사랑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복'많은 그녀의 일상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찬실이는 어떤 복이 많다는 걸까? 슬레이트가 쌓여 있는 가파른 계단 입구에 앉아 모든 이들은 웃고 있으며 앞에는 의문의 속옷 차림의 남성이 서 있다. 벌써부터 뭔가 많다. 그렇게 풀리지 않는 호기심과 기대를 마음속에 가득 담아 개봉 첫날 영화관으로 향했고, 영화를 보고 나니 이 포스터는 영화와 참 잘 어울리고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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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0.03.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감정이 섬세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취미, 펜팔 [사람]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유년기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오다
얼마 전, 영화 <작은 아씨들>을 봤다. 네 자매가 모여 살았던 유년기를 따뜻한 색감을 사용해 표현하는 걸 보면서 괜스레 유년기의 추억에 잠겼다. 떠올릴 때마다 마음의 고향이 되는 유년기의 추억. 나에게는 그를 빼놓고 유년기를 설명할 수 없는 소중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올해 10년째 편지를 이어나가고 있는 나의 펜팔 친구다 H다. 펜팔을 시작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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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서 에디터
2020.03.05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의 균열, 그곳에 SF를 끼얹다. 책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평범한 일상, 작은 균열이 일어난다."
[Review] 일상의 균열, 그곳에 SF를 끼얹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평범한 일상, 작은 균열이 일어난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안전가옥 쇼.트 1) 저자 심너울 출판 안전가옥 발매 2020.01.20.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작은 균열, 매력적일 수밖에. 어떠한 장르 문학을 좋아하냐고 말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답은 하나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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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0.03.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익숙하지 않은 3월의 봄,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사람]
“혼자서는 따뜻할 수 없다." 모든 이들의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바야흐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2월의 문턱을 지나 3월이 되었다. 이맘때쯤이면 으레, 우리는 꽃샘추위와 3월 개학, 개강일에 딱 맞춰 내리는 거짓말 같은 봄눈에 좋은 듯 싫은 듯 짐짓 미소를 지었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함박눈의 광경을 바라보며 설레었을 것이다. 분명 그런 때여야 정상일 텐데. 현재 이 나라는 코로나라는 말도 꺼내기 싫은 신종바이러스의
by
정선희 에디터
2020.03.01
리뷰
도서
[Review] 네, 제가 좀 예민해요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도서]
혹시 당신도 예민한 편인가요?
유난을 떤다고 생각했다. 오버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쉽게, 크게 기뻐했고 또 슬퍼했다.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을 오르내리는 감정들에 차라리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예민함은 안팎으로 촘촘히 뻗어 있는 아주 날카로운 가시와 같은 것이었다. 내가 너무 미웠고 또 원망스러웠다. 남들보다 예민하다는 사실이 나에게 주는 것은 더 많은 걱정, 불안,
by
정두리 에디터
2020.02.28
리뷰
도서
[Review] SF로 현실을 관통하다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도망칠 수 없는 우리들의 마음을 그려낸 SF 소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나는 SF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SF라는 장르를 알기 시작했을 때 접한 작품들은 죄다 몇 세기 후의 미래를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둥 나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 평생 문과 인간으로 살아온 탓에 과학과는 어색한 사이라 자연스럽게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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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20.02.27
리뷰
공연
[Preview]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이 무대 위에 오르다.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우리는 왜 싸우고 있는가?"
[Preview]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이 무대 위에 오르다.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우리는 왜 싸우고 있는가?" 공 연 명 :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공연 장소 : 콘텐츠 그라운드 공연 기간 : 2020년 2월 29일 ~ 3월 29일 티켓 가격 : 전석 40,000원 주최 / 주관 : 창작집단 LAS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헤라
by
고혜원 에디터
2020.02.27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의 공상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도서]
누군가 혹은 누구나의 이야기
나는 SF나 판타지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사실 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쉽게 단정 지으며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상상력과 견문이 부족한 탓인지 낯선 지명과 낯선 형태의 이름들이 쏟아져 나올 때면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그려내느라 고생을 했고 끝내 그리지 못한 것들을 산더미처럼 남겨둔 채로 책을 덮기도 했다. 또 비현실적인 장면들이
by
정두리 에디터
2020.02.25
리뷰
도서
[Review] 금요일을 왜 좋아하세요?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도서]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읽고 / 기대할 수 있는 내일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매력적인 제목이다. 요즘 들어 부쩍 제목이나 표지만으로 책을 고르도록 하는 유혹이 많아진 서점가에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하다. 손바닥만 한 크기마저 귀여웠다. 내가 금요일이면 느끼는 해방감을 보여줄 것만 같은 청량감을 기대했다. 나도 요즘 사람 답게 첫 눈에 이 책을 골랐다. 출처 -
by
박나현 에디터
2020.02.24
리뷰
도서
[Review] 어른이 된다는 건 세상과 날 맞추는 것 -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도서]
내일부터 난 또다시 회사와 나 사이의 밸런스를 찾아갈 것이다. 그 여정에서 종종 힘이 들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꺼내 보게 될 것 같다.
어른이 된다는 건 세상과 날 맞추는 거야 - 영화 <겨울왕국 2> 중 신입사원이 된 지 2달을 향해 가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2달 동안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는다면, 업무적인 것 우선으로 조직생활을 배웠다고 답할 것 같다. ‘조직생활’. 어떤 느낌이 드시나. 솔직히 나는 이 워딩이 긍정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군대문화, 까라면 까, 조직을 위해 개인의
by
박민재 에디터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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