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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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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전시] 부채를 꼭 쥔 손 [인천아트플랫폼 E1]
100여 년 전 사진신부에게서 읽어낸 오늘날의 이주노동자
부채를 꼭 쥔 손 100여 년 전 사진신부에게서 읽어낸 오늘날의 이주노동자 <기획 노트> 추유선 작가의 개인전 <부채를 꼭 쥔 손>이 12월 1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E1에서 열린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주민들의 모습에서 100여 년 전 하와이 이주를 '선택'했던 사진신부들을 떠올리고, 그들의 삶과 노동을 기반으로 오늘날 이주민의 이야기를 시각예
by
김소원 에디터
2022.12.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시각의 중요성 [미술/전시]
시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
인간에게 시각기관은 중요하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그의 저서 『Ways of seeing』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또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말했고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에서 특히 유럽인의 입장에서 보는 한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우리는 죽는다는 표현을 “눈을 감는다.”
by
이세연 에디터
2022.11.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찰나의 순간에서 영원의 본질을, 우리가 마주한 찰나 [전시]
일상의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전시
한국의 현대작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에 다녀왔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했던 2022 소장품 교류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이다. 이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을 포함한 10곳의 국공립미술관 소장품을 교류하여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다. 현재 교류기획전은 끝났지만, 각각의 미술관에서 여전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리
by
이소희 에디터
2022.11.26
리뷰
전시
[Review] 색이 추는 춤 - 프랑코 폰타나:컬러 인 라이프 [전시]
사진이 된 그림, 그림이 된 사진
도심 속 미술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공간이 있다. 고층 건물이 줄지어 선 길을 걸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을날, 세상이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때가 되어 내리는 노란 낙엽들 사이 비 냄새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다. 그 풍경을 잠시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건물을 바라본다. 주위의 건물처럼, 누군가의 사무실 같은 그 건물로 들어서면 전혀 다른 공간이
by
이수현 에디터
2022.11.26
문화소식
전시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63아트는 맥스 달튼의 개인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을 2022년 12월 9일부터 23년 10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맥스 달튼 개인전은 작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로, 이번 63아트 전망대에서 새로운 전시 구성과 신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맥스 달
by
박형주 에디터
2022.11.25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의 모든 찰나,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일상의 모든 찰나가 폰타나에게는 풍경이 된다.
Colors exist, but they have to be said 색은 우리가 말을 걸 때 존재한다 일상의 모든 찰나가 폰타나에게는 풍경이 된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포착하고 드러내는 것이 그만의 예술이다. 작년에 본 요시고의 작품을 보았던 감상과 비슷했다. 스쳐 지나가는 누군가의 표정을 바라보는 구도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자연의 포착. 하
by
황희정 에디터
2022.11.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 아고라에서 만나요 [미술/전시]
월드 웨더 네트워크(World Weather Network): 기후위기에 관한 집단적 대응책 모색
지난 8월 30일부터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된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은 동일 기간 동안 진행된 《월드 웨더 네트워크》 전시의 일부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 월드 웨더 네트워크는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의 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결성된 예술단체 연합이다. ‘월드 웨더 네트워크’는 19세기 후반 영국의 기상학자 길버트 워커(G
by
홍가흔 에디터
2022.11.25
리뷰
전시
[Review] 수직과 수평의 색에 흠뻑 잠기다 : 프랑코 폰타나 전시
일상을 채집하다
프랑코 폰타나는 1960년대 초반 일찍이 컬러 필름을 사용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뿜기 시작했다. 사진의 투명도를 과소 노출해 노이즈가 쉽게 잡히게 표현, 마치 회화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1960년대는 흑백 필름의 아름다움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일종의 관습이었기 때문에 그의 도전은 더욱더 눈에 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이 ‘컬러 인 라이프’인 점에 집중
by
조수빈 에디터
2022.11.25
리뷰
전시
[Review] 프랑코 폰타나의 세계를 담아서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우리가 전시장을 찾는 이유
왜 우리는 굳이 전시장을 찾나. 인터넷으로 몇 자만 쳐도 바로 작품을 볼 수 있는 요즘 세상에. 아마 작품을 실제로 보는 건 '다르다'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스케일이나 질감, 기타 디테일을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사진 해석이 적혀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컬렉션보다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찬찬히 걸으면서 작
by
류지수 에디터
2022.11.25
리뷰
전시
[Review] 잿빛 일상을 휩쓴 강렬한 컬러의 파도,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색채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Preview. 일상에서 전시장까지 빛 파장의 길이와 반사의 차이가 서로 다른 색의 탄생과 존재의 이유가 되듯이 모든 사람의 삶은 다채로운 무지갯빛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색을 강렬히 인식하는 때는 그리 많지 않다. 고작해야 증명사진을 찍거나 옷, 가방 같은 걸 구매할 때에만 색을 인지하곤 한다. 그것들차도 늘상 검은색, 흰색, 가끔 회색. 마치 선택지가
by
최현서 에디터
2022.11.21
리뷰
전시
[Review] 색과 구도의 마술사,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전시]
"이거 되게 사진 같다!"
색과 구도의 마술사 "이거 되게 사진 같다!" 사전 정보 없이 전시를 함께 보러 간 친구의 첫 마디였다. 프랑코 폰타나는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추상적 풍경 사진으로 명성을 떨친 이탈리아 사진 작가이다. 한국에선 아직 그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프랑코 폰타나는 컬러 필름을 받아들인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그
by
이영진 에디터
2022.11.21
리뷰
전시
[Review]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 프랑크 폰타나 : 컬러 앤 라이프 [전시]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사진작가,‘프랑크 폰타나'의 컬러 앤 라이프 전시를 방문하다.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이 둘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사진작가가 있다. 바로, 컬러 사진의 선구자이자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크 폰타나’다. 전시회를 관람할 때면 매번 느끼는 바지만 한 분야의 거장이 되기까지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공고히 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
by
정윤지 에디터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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