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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패션
[Review] 당신을 감싸줄 포근한 코튼(Cotton) - 머스키 마일드(Musky Mild)
겨울 저녁의 포근한 기운을 담은 향수, 머스키 마일드. 당신이 어떤 차림새이건 그에 어울리는 무드를 만들어줄 것이다.
계절의 향기 계절의 향이 있다. 주관적이지만 봄은 꽃 냄새가 날 것 같고, 여름은 나무 냄새가 물씬 날 것 같고. 거리를 걷다가 이따금씩 한껏 숨을 들이 마시면서 계절을 가늠해 보기도 한다. 음. 아직 텁텁한 공기가 코에 걸리는 걸 보니 여름은 다 가지 않았군. 어라, 폐가 깨끗해지는 것 같은데. 가을이 올려나. 하고 말이다. 요즘 날씨의 냄새는 이런 느
by
지정현 에디터
2021.10.13
리뷰
패션
[Review] 향 : 떠나갔지만 곁에 있는 - 펄스테이, 머스키 마일드
머스키 마일드의 조향 영감은 '퇴근길의 하늘'이다.
고백부터 하자면, 난 향수 애호가는 아니다. 향수보다는 바디워시나 샴푸의 향을 더 좋아하는 편, 아직 향수에 크게 투자할 용기도 없는 편. 하지만 관심은 있는 편. 그렇게 나는 천천히 나만의 향수 즐기는 법을 정리해 왔고, 그러던 와중 '펄스테이'를 만났다. Brand | 펄스테이 (perfume+stay=perstay) Product | 머스키 마일드(
by
이건하 에디터
2021.10.13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방황을 하더라도 음악과 함께하면 외롭지 않지 않을까? [음악]
MIX TAPE VOLUME 2; 방황
가끔은 공상가처럼 머리 속에 생각이 넘쳐나 숨이 가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현재와 과거를 돌아보기도 벅찬 하루에 미래까지 생각하다 보면 머리는 금세 꼬리를 무는 질문들로 꽉 찬다. 그럴 때는 더 깊은 구덩이 속으로 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수면 위로 올라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해답이 없는 질문을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묻다 보면 방황을 하게 되고 소용
by
임민하 에디터
2021.10.13
리뷰
패션
[Review] 이야기를 향으로 표현한다면, 머스키 마일드(Musky Mild)
향으로 올 겨울의 나를 기록하기
길을 걷다가 어떤 향수 냄새를 맡고 완전히 잊고 있던 누군가를 떠올린 적이 있다. 누군가의 너무 짙은 향수 냄새에 빨리 그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었던 기억도 있다. 인간에게 주어진 다섯 가지 감각 중 시각이야말로 누군가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빠른 감각이지만, 후각도 시각만큼이나 중요하다. 보지 않고도 누군가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인상을 완전히 바꾸
by
신소연 에디터
2021.10.12
리뷰
패션
[Review] 누군가가 떠오르는 - 향수 머스키 마일드
작은 아씨들과 향수
아침, 신선한 향긋함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 마치 가문의 둘째, 조세핀 마치가 떠오른다. 그녀는 말괄량이에 재치 넘치는 성격을 가진 똘똘한 소녀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 평소에 글을 쓰고 책을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적극적이고 털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밝은 말괄량이 소녀는 귤의 껍질을 까면서 흩어지는 과즙이 얼굴에 묻어 향긋한 냄새에 꺄르르하고
by
이수진 에디터
2021.10.12
리뷰
패션
[Review] 겨울의 포근한 손난로처럼, 머스키 마일드 [향수]
오, 내 방에서 좋은 향이 나
브랜드 펄스테이(perstay) - 펄스테이는 1인 조향사 펄스(pers)로부터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조향사가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간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향으로 표현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나를 세상에 드러낼 용기가 있는 당신에게, 펄스테이는 자유를 선사한다. Product - 당신의 차가운 겨울을 감싸줄 향수
by
서지유 에디터
2021.10.12
리뷰
패션
[Review] 또 다른 나의 매력을 전달해 줄, 머스키 마일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자신만의 향기를 찾고 있는 그대에게
향수를 좋아하게 된 건 꾸밈이 자유롭지 않았던 고등학생 때였다. 외모에 관심이 많던 시기였지만 학교에서 화장은 금기시되었고 제약 없이 나를 꾸밀 수 있던 건 향기였다. 그렇게 처음에 향수는 그저 "꾸밈"의 용도였다. 하지만 향기는 대입 준비로 예민했던 나에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었고 주변인들에게는 나를 기억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그렇게 향은 나에게 더욱
by
박세윤 에디터
2021.10.11
리뷰
패션
[Review] 머스키 마일드, 펄스테이(Musky Mild of Perstay)
향수에게로 첫 걸음
내가 기억하는 향수 고백하자면 나는 향수를 끔찍하게 싫어했다. 인위적인 향이 코끝을 스칠 때면 미간을 찌푸리며 숨을 참았다. 독한 냄새가 모든 오감을 잡아먹는 것 같아서 도망치듯 자리에서 떠났다. 이유는 모르겠다만, 어릴 적부터 집안에 향수라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접한 기회도 별로 없어 낯선 존재라 낯을 가린 점도 있고 '향수'라는 것 자체가 불호였다고
by
이서은 에디터
2021.10.10
리뷰
패션
[Review] 가을 겨울을 부드럽게 감싸는, 펄스테이 머스키 마일드(Musky Mild)
인위적인 것 없이, 자연스럽게 나를 감싸는 향
향수를 쓰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우선 개인적인 취향으로 여름은 아닌 것 같다. 활동량이 많건 적건 상관없이,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습하기 때문에 누구든 땀이 쉽게 난다. 그래서 각 개인의 체향이 상대적으로 강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향수를 썼다간 향수의 향기가 아름답게 나기보다 오히려 지저분하게 땀냄새와 얽혀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
by
석미화 에디터
2021.10.09
리뷰
PRESS
[PRESS] 이토록 순수한 뱀파이어라니! - 뮤지컬 V 에버 애프터
기존의 뱀파이어와는 완전히 다른 순순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러브 스토리. 이 작품에서 뱀파이어는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을까?
| 인간과 뱀파이어의 플라토닉러브 |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부시는 순수한 뱀파이어의 모습 | ‘V 에버 애프터’의 의미 **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프란체스와 레미 ⓒ MJ Starfish Youtube 인간인 프란체스는 공국의 후계자 1순위로 매일 암살 위협을 받는 삶에 회환을 느껴 스스로 수도원의 성직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수도원
by
김소정 에디터
2021.09.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내 줄 이어폰 어디 있더라 [음악]
카세트 플레이어를 샀다
카세트 플레이어를 샀다. 꽤 충동적인 일이었다. 인스타그램을 뒤져 빈티지 기기들을 판매하는 계정을 찾았고, 바로 메시지를 보내 문의를 드렸다. 내가 몰랐던 세상에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 테이프를 즐기고 있었다는 게 새로웠다. 사실 턴테이블을 사려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에어팟 사기 전에 키링부터 사고, 노트북 사기 전에 파우치부터 사듯 턴테이블은 아직
by
이건하 에디터
2021.09.25
리뷰
영화
[Review] 아-하: 테이크 온 미
전설의 시작
전 세계가 사랑한 센세이션 아이콘 A-Ha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가 9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설의 시작 ‘Take On Me’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A-ha는 1982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결성된 신스팝 밴드이다. 모튼 하켓(보컬)과 마그네 푸루홀멘(키보드), 폴 왁타(기타)로 구성되어 있
by
정윤경 에디터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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