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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교육의 본질, 삶의 의미 -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의 도구가 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과 사랑은 인생의 목적인 거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삶의 목적이자, 교육의 목적은 최고의 선(행복)을 이루는 것으로 국가의 가장 핵심적 학문을 교육이라고 보았다. 교육은 이성적 통찰력의 습득을 궁극적으로 지향한다고 보며 때문에 이상국가에서는 모든 시민이 번갈아가며 치자와 피치자가 되므로 다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바와 같이 현대에서도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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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2.01.17
리뷰
도서
[Review] 내 하루를 바꾸는 힘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그림 하나로 만드는 풍성한 하루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 후부터 나의 생활 패턴은 '이렇게까지 똑같은 일상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일정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샤워를 하고, 책상에 앉아 날짜를 확인한 뒤 할 일을 정리한다. 항상 내가 앉는 자리 바로 앞에 달력을 두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일력'을 접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생활 패턴이 생겼다. 일력을 넘기고, 그림을 즐기는 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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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2.01.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새 다이어리를 꺼내 볼까? [사람]
1월!! 새로운 다이어리를 꺼내 볼 타이밍
1월!! 새로운 다이어리를 꺼내 볼 타이밍 연례행사를 준비하듯 12월 마지막 주, 자주 가던 소품샵에 들러 2022 맞이 다이어리를 골랐다. 매번 똑같은 스타일의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나는 매년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아내느라 바쁘다. 다가오는 새해의 모습을 그리며 그와 알맞은 컨셉의 다이어리를 고르는데, 그 재미가 아주 쏠쏠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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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2.01.07
리뷰
도서
[Review] 삶을 위한 여정, 소마 [도서]
날아간 화살, 시작된 성장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일명 '지대넓얕')는 넓고 얕은 호기심을 지닌 나에게 최고의 인문서였다. 부드럽게, 또 유쾌하게 딱딱한 지식을 전달하는 그의 능력에 항상 감탄을 보내던 중, 채사장 작가가 처음으로 발표한 소설 <소마>의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언제나 알고자 했던 것은 인간이었다. 세상의 모든 나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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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2.01.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12월의 마지막 날 [사람]
나의 오늘
훌쩍 다가온 12월의 마지막 날. 2021년의 끝트머리에서 나의 1년을 정리해본다. 올 한 해를 살아오며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고, 사진첩을 열어 행복했던 순간들을 꺼내어 본다. 또, 다사다난했던 순간들을 무사히 버텨낸 나에게 또 나와 함깨해준 이들에게 그간의 감사했던 마음을 적어본다. 1년간 나를 살게 했던 존재와 순간. 유난히 숨막히던 올해, 숨가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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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31
리뷰
도서
[Review] 난 언제나 네 안에 있었어 - 게르니카의 황소 [도서]
난 언제나 네 안에, 내 안에 있었어.
한창 독서에 빠져 살던 시기가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소설 속 그가 쓰는 소재의 괴이함, 독특함 그리고 그걸 드러내는 직관적인 표현법에 반해버렸고, 한동안 그가 쓴 소설을 손에 달고 살았다. 본인만의 세계를 흡입력 있게 표현하는 소설은 내 머릿속에 장면을 휘갈기듯 엄청난 강렬함을 남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접한 이후로 그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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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의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능]
당신이 몰랐던, 잊고 지냈던 그날의 이야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날씨에 맞춰 옷을 껴입고 숨결에서 불어나오는 하얀 입김을 바라보는 오늘의 일상. 오늘 소개할 TV 프로그램은 그런 우리의 일상 아래 감춰진 수많은 희생을 되짚어보는 계기를 전달해준다. 상처로 얼룩진 과거의 희생이 만들어낸 오늘의 평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지난 과오를 잊은 자에게 발전이란 없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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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당신의 인생 드라마에 대하여 [드라마]
내 마음 한켠 동백과 물망초
연말마다 잊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 바로 100문 100답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양한 질문들로 구성된 100문 100답을 찾을 수 있는데 매년 12월이 되면 그에 관한 답을 천천히 적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신기하게도 나의 취향과 생각은 해를 더해갈 때마다 바뀌어 가고, 100개의 질문을 통해 그 변화의 흐름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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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18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과거의 속박이 부른 파멸 - 파워 오브 도그 [영화]
칼에 맞아 죽지 않게 이 목숨 건져 주시고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개의 입에서 빼내 주소서
* 본 글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주관적 해석으로 서술되었으니 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칼에 맞아 죽지 않게 이 목숨 건져 주시고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개의 입에서 빼내 주소서” 웅장한 풍광과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갈등이 만들어 낸 놓을 수 없는 긴장감.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 위에 세심하게 서로를 옭아매는 관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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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17
리뷰
도서
[Review] 너의 상실은 내 세계의 종말이었다. - 키스마요
세계의 멸망과 개인의 종말
다가온 세상의 멸망 속 내 안의 종말을 담은 이야기 <키스마요> "어느날 지구에 나타난 외계 비행물체의 등장과 함께 연인이 사라졌다." 비행물체 소동으로 온 지구는 떠들썩해지고 그 가운데 어디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 연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주인공.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연인은 시간이 잡아먹은 걸까, 그림자 속에 잠겨버린 걸까. 지구에는 점점 종말이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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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냥, 그냥 살아가는 거야 [사람]
스쳐가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살다 보면 한 번씩 삶 자체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난 왜 사는 걸까, 무엇을 위해.’ 무의식에 나를 살리는 숨결 하나, 심장 박동 하나에 집중하며 의미를 찾는다. 내뱉는 숨은 가볍기만 한데 나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한없이 무겁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들여다본다. 가족들의 눈을 바라본다. 다들 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어떤 이유로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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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1.26
리뷰
패션
[Review] 취향을 아끼는 마음 - 북파우치
책의 소중함, 취향의 소중함
사람의 취향은 수만 가지로 나뉠 만큼 다양하고, 이 다양한 취향은 또 시시각각 변화한다. 어제의 취향은 오늘의 취향과 다를 수 있고, 방금 전 마음에 쏙 들었던 물건이 잠시 뒤엔 별 감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는 가끔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놓은 음악을 랜덤으로 듣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걸 내가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했다고?’ 과거의 내 취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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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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