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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복수의 민낯 - ‘친절한 금자씨’ [시각예술]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 중학생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다. 가출한 소녀는 학교 교생이었던 선생님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는 아동을 유괴해 살해하고 영상까지 남기는 범죄자였다. 잔인하고 영악한 그는 아기로 소녀를 협박해 범죄를 덮어씌운다. 소녀가 복역하는 동안 아기는 미국으로 보내지고, 남자는 범죄를 멈추지 않는다. 13년이라는 복역기간 동안 소녀는 친절하
by 김마루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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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안톤체홉 ‘갈매기’라는 그릇에서 본 세상 [문학]
러시아의 극작가 안톤체홉의 '갈매기'가 말하고 있는 세상
* 본 오피니언은 안톤 체홉의 '갈매기'를 읽고 쓴 글로,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갈매기'는 희곡으로, 문학에 직접적으로 포함되나 상연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으로 공연예술의 범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안톤 체홉 러시아의 소설가 겸 극작가, 안톤 체홉. 그의 4대 희곡의 하나인 ‘갈매기(챠이카)’는 상연 당시 전례를 볼 수 없을 만큼 혹평을
by 이주현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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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라라랜드-영화는 그렇게 마법이 되었다 [문화전반]
꿈과 성공이라는 지점을 향하여 자신의 가치관의 확립의 중요성과 그 가치관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 그리고 그것을 음악으로 만들어낸 놀라운 마법같은 영화
영화는 그렇게 마법이 되었다. 어쩌면 라라랜드는 데미안 차젤 감독의 상상 속 시대를 말한 것이 아닐까. 라라랜드는 이번 제 21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지만, 공식적으로는 12월7일, 전 극장에 개봉되었다. 이전에 '위플래쉬'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데미안 차젤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톤과 다른 분위기로 다가왔다. 전작 '위플래쉬'와 꿈이
by 정보영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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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2016.12.15 목 - 31 토)
상처투성이 운동장 2016.12.15 목 - 12.31 토 나온씨어터월,수,목,금 8시 / 토,일 4시 (화요일 공연없음) 원작 : 라지브 조세프 번역 : 드라마터그 마정화연출 : 마두영출연 : 조아라, 백종승제작 : 디렉터그42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매 인터파크티켓, 플레이티켓, 대학로티켓닷컴문의 Play for Life 0
by 전마띠아스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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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와이즈발레단에서만 선보이는 독특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예술]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6년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 춥지만 연말이라는 이유로 마음만큼은 들뜨고 따뜻하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평소보다 한층 더 들떠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좀더 의미 있게 보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만끽하기 위해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어떨까? 내
by 장세미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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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 속의 예술을 추구한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전시
삶 속의 예술을 추구한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전시는 1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전시기간 | 2016.12.03. - 2017.03.05. 관람시간 | 12-2월 : 오전 11시 - 오후 7시(입장마감 : 오후 6시) 3월 : 오전 11시 - 오후8시(입장마감 : 오후 7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12/26, 2/27)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입장권 | 성인(만19세-64세) :15000원 청소년(만13세-1
by 이진주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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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 사랑일까? > : 아픔의 공유가 진정한 사랑일까? [공연]
연극 사랑일까?에 대한 Review
나의 문화 파트너 아트인사이트 덕분에 연극 <사랑일까?>를 관람했다. 감사합니다. 꾸벅 연극의 천국이라는 대학로는 갈수록 흥미로운 장소다. 길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연극 팜플렛은 길거리마다 전시되어 있고, 음식점 마다 배치되어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장소. 그것이 대학로이다. 연극 <사랑일까?>가 공연되는 여우별씨어터는 혜화역에서 내려 3분 정도 걸
by 이종국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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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심각하게 웃긴 거짓말, 라이어 2탄 : 그 후 20년
[라이어 2탄 :그 후 20년] 문화 초대 공연 리뷰
몇 년 전, 철저한 무교인 나는 친구를 따라 어떤 교회의 수련회를 가게 됐다. 열정적인 (그들만의) 예배를 지낸 후, 자유 시간에 방 안 그득한 ‘기독교인’들과 함께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고 있던 중, 나는 ‘마피아 게임’을 제안했다. 그 즈음 나는 서로를 속이고 속는 거짓말이 난무하는 그 게임의 스릴에 빠져 있었고, 당시의 환경도 적당하니 그런
by 전마띠아스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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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좋은날] 밤바다를 보고싶다고 하셨지요.
밤바다를 보고싶다고 하셨지요. 낮과는 너무도 다른 칠흑같음을 보고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수평선 너머 저 먼 곳까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함, 처음 마주한 그 낯설음과 두려움을 아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날의 바다는 퍽 아늑했습니다. 모든걸 받아줄 것만 같은 그 넓고 넓은 어둠. 그 캄캄함 속에 당신이 묻어두고 싶었던
by 신예희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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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청춘'은 결코 가볍지 않다, 뮤지컬 청춘밴드zero.
청춘은 결코 가볍지 않다 뮤지컬 청춘밴드zero "청춘, 밴드" 오디션, 도로시밴드는 물론이고 '청춘밴드 zero'까지. 다수의 밴드 뮤지컬은 '청춘'을 노래합니다. 이쯤 되니 궁금해졌습니다. 왜 밴드 뮤지컬은 항상 우정과 청춘을 노래할까. 혹은, 왜 ‘청춘’을 노래하고자 할 때는 ‘밴드’라는 형식을 가져오는 것일까. 꿈, 열정, 무모함 등. ‘청춘’을 대
by 권희정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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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흠집 없는 마음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그리고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 [시각예술]
겨울, 그 중심에서 찾는 한 조각의 초콜릿 같은 영화와 음악
※ 특정 씬(scene)이나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
by 정다빈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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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암보암] 살리에리지만 살리에리를 사랑할 것. 그리고 모차르트를 사랑할 것.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잠식시키고 있는 열등감을 향한다. ‘살리에리가 될 것인가?’
음악천재이자 클래식의 대가라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세계 음악사에서 그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던 그에겐 유명한 라이벌 한 명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살리에리. 1984년 개봉한 영화 <아마데우스>는 바로 하늘이 내려준 천재 모차르트와 한 때 모차르트 독살설의 주인공이었던 살리에리, 이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6.12.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