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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위대한 낙서, 셰퍼드 페어리(OBEY GIANT) 전
" 평화와 정의가 필요한시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뮤지엄쇼! " 지난 르꼬르뷔지에 전시를 찾았을때 호기심있게 봐두었던 위대한 낙서 '셰퍼드 페어리전' 다녀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 (Shepard Fairey), 그는 현대 그라피티 예술의 미적 가치를 넘어 문화, 정치, 사회, 환경을 관통하는 평화와 정
by 김은경 에디터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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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라스트 챈스'
흔해서 더 흔하지 않은 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챈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또 다른 삶을 향하는 기회" # 시놉시스 사채 빚에 시달리다 죽음의 문턱에 선 최가연. 하지만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으니... 대섭의 방해로 기절한 채 <라스트 챈스 카페>로 들어오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치매노인 대섭, 경상도 아줌마 순자, 카페사장 재욱까지... 가연은 그들을 이상하게 여
by 곽미란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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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열정에는 등수가 없다: 영화 '4등' 리뷰 [시각예술]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시되는, 내가 몇 등인지 점검할 필요가 없는 세상을 꿈꾸며.
본 오피니언에는 영화 <4등>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상 속 순위매기기 순위매기기만큼 사람을 자극하는 것이 또 있을까. 괜히 스포츠가 큰 인기를 끄는 게 아니다. 예능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이런 속성을 잘 활용한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이 중심이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순위매기기 식 토크가 주를 이루는 스튜디오 예능이 이를 증명한다. 많은
by 김소원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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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재즈, 탱고와 함께한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저번 달에 이어, 역시 관객들의 기대에 응답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더 깊어진 봄날의 달콤쌉쌀한 감성을 채워준 공연이었어요.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2017년 4월 6일 목요일 오전,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냉정과 열정사이"를 찾았습니다. 만연한 봄인데도 아직 좀 쌀쌀한 듯한 날씨였어요. 시리즈공연의 두번째인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님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님도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전에 선형훈님의 공연을 관람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보면 기교보다는
by 정미연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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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붉은 화 (火)
언젠가, 꾹꾹 억눌러두었던 화火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터져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에 처참해진 마음은 피눈물을 닮은 불꽃보다 더 붉어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세상은 그저 온통 붉은 색이었습니다. 각막에 물 대신 불투명한 피가 흐르고 있었던 걸까요. 곪은 자리가 연달아 폭발했습니다. 상처에서 붉은 고름이 쏟아졌습니다. 붉은
by 싸리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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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지혜 [문학]
[Opinion] 사랑의 지혜 [문학] 사랑'하는' 우리들 낯선 무엇인가가 -다른 사람의 얼굴이- 내게 다가와서 나의 무관심을 끊도록 강요한다. 나는 방해되고, 나만의 인생에서 깨어나고, 독단적인 잠에서 일어나고, 무죄의 왕국에서 추방되어, 타인의 침입에 의해서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던 책임감을 느끼도록 요구된다. - 사랑의 지혜 중 나의 연
by 양나래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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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별이 우리를 찾는 방식: 영화 '어느 날' [시각 예술]
이별은 예고도 없는 어느 날, 나를 찾아온다.
< 영화 '어느 날' 포스터 >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김남길 분)’. 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천우희 분)’의 사건을 맡게 된다. ‘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미소’를 수상하게
by 최서진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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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얼마 전, 여행이 정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든. 노을이 지는 강가의 풍경이 아름다운 프라하나, 야시장도 볼거리도 많은 대만이나, 벚꽃이 만개해서 한창 아름다울 때인 일본이나,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가보지 않은 길, 먹어보지 않은 음식, 새로운 사람들과 풍경 모든 것이 좋기 때문이다. 여행은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by 노혜상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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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상처받은 세상, 상처받은 예술 [문화 전반]
4월을 새로운 생명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리는 시작과 다르게 우리에게 상처로 남게 되었다. 이 안타까운 사건이 작년 말 국정농단으로 그 연관성에 대한 의혹의 타당성이 재기되었다. 그런데 참 우연찮게도 대통령 탄핵이 된 지금 3년 만에 세월호가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우리에겐 더욱이 안타깝고 상처로 가득한 계절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예술계에서도 애도와
by 김휘소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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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그리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리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내 사람들. 내 곁을 떠나는 사람과 떠나게 되는 사람. 그들의 뜻과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헤어짐은 나에게는 더 아프게 다가온다. 익숙함에 당신을 잊고 있었고, 죽음의 익숙함에 무뎌진 나는 곧 당신을 잊게 되겠지. 가끔씩 당신들이 그리울 때마다 이렇게 글을 쓰곤 한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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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순간] 싫은 날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보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든 것이 싫은 날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마.'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둬.' 그날은, 마음에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깊은 우울과 무기력함이 나를 감쌌다. 동굴 속에 들어가 숨고 싶었다. 지금 이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냥 이대로 있고 싶었다.
by 장의신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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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손재명 듀오 콘서트 리뷰] 봄날,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가 흐드러지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철.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과 손열음의 듀오 콘서트를 만날 수 있었다. 김재영과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으며 각각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오던 중에 이번 연주회에서 함께 연주하게 되었다. 김재영은 13살에 서울 시향에 데뷔하였으며 손열음은 국내 여류 피아니스트에서 단연코 탑이다. 어린시절부터 음악의 길을
by 최서연 에디터 2017.04.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