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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린 모두 ‘덩케르크’ 그 곳에 있었다. [영화]
극대화된 사실감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전쟁의 비극
7월 20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했다. ‘ 크리스토퍼 놀란 만큼 한국인이 이토록 편애하는 외국 감독이 또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덩케르크는 그가 여태껏 선보인 영화와 마찬가지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나 역시 그를 편애하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팬 중 한명이기에 예매를 망설이지 않았다. ‘덩케르크
by 박윤진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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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억압자의 정의,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Preview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Preview 올해 3월,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심청의 재연을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그 때 처음으로 떼아뜨르 봄날을 알게 되었다. 음악에 닿아있는 그들의 '음악적 연극 화법'은 놀라울 정도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새로운 서사에 맞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번에 '심청'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리스
by 이주현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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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여름밤의 꿈 [공연]
고전극을 현대극으로 바꾼 작품이라니, 궁금했다. 러닝타임도 꽤 길고 대극장이어서 관객도 많고. 결론은 흥미롭게 봤다. 셰익스피어 고전작이라 아무래도 대사가 과하게 길지만, 그건 그 시대의 매력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고 갔지만 사실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뭐 어떻게 꼬이고 저떻게 꼬이고? 그런데 연극으로 직접보니
by 자유인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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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들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문학]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드 사드, 르네 샤르 잉케보르크 바흐만, 고골, 폴 발레리 거투루드 스타인, 애드거 앨런 포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카렐 차페크, 나보코프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 ■ 책 소개 1990년 등단한 김상미 시인이 우리 문단
by 정다빈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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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디지털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아날로그 [문화 전반]
나는 꽤나 자주 영감이라는 단어에 애정을 담아 이를 사용하곤 한다. 꾸준한 나의 영감님, 오늘의 영감님, 하면서. 영감이라는 것은 사전적 정의로 보았을 때 신령스러운 예감이나 느낌, 혹은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을 이야기하는데, 정말이지 나의 기준에서 영감이라는 것은 이토록 거창한 것뿐만이 아니라, 나의 모든 생산적 활동(―일기,
by 정다빈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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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만화를 좋아하는 너, 내 동료가 되라 [문화 공간]
덕후가 아니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마법의 페스티벌
SICAF2017 SICAF는 만화․애니메이션 전시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구성된 21년의 긴 역사적 배경을 지닌 세계 유일의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1995년 1회로 시작하여 올해까지 꾸준한 주최로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였다. 신기술과 만화․애니메이션의 결합 가능성을 선보이며 현재 세계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큰 축을 담당하며 성
by 김수정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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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VOGUE like a painting 展 [전시]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시에 다녀왔다. 티켓도 포스터도 너무 예뻤다. 입구에는 사진 작가 소개가 있었다. 빨리 작품을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VOGUE like a Painting 1.사진과 그림 작품을 보는데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작품들이 사진인듯 하면서도, 그림인듯 그 사이를 머물렀다
by 자유인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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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어루만지는 피아노와 그 순간을 기록하다. [문화전반]
피아노 선율이 마음을 어루만지다. 뉴에이지 피아노와 함께
나를 어루만지는 피아노와 그 순간을 기록하다. with 뉴에이지 피아노 새벽, 글을 쓸 때면 자그마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켠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 자연스럽게 노트북 자판에 손을 가져다댄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가사가 있는 가요도, 클래식도 아니다. 또 즐겨듣는 뮤지컬 넘버도 아니다. 가사도 없지만 그 피아노 선율만으로도 새벽까지 깨어있는
by 김다경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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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畵談)] 제 1 화(畵) : 기쁨, 노랑으로 화(化)하다
설렘, 안락, 환희의 노랑
0. 그게 기쁨이야. 피아노 앞에 소년, 소녀가 앉아있다. 소녀는 12살, 소년은 7살 정도인 것처럼 보인다. 소녀는 피아노를 친다. 경쾌한 멜로디가 듣는 이까지 신나게 만드는 곡을 연주한다. 옆에 앉은 소년에게 묻는다. “어떤 기분이 들어?” “햇빛에 병아리가 막 달려.” (연주를 한 번 더 하고) “이런 느낌. 그치?” “응. 병아리들끼리 사이가 좋아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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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야만적인 극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마찰과 갈등이 초자연적인 힘을 빌어 해결되는 꿈같은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며 작가의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된 작품이다." 검색창에 '한여름 밤의 꿈'을 입력하였을 때 가장 위에 떠있는 문구이다. 아마도 '한여름 밤의 꿈'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은 여기에 머무를 것 같다
by 최예원 에디터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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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전, 동떨어진 것이 아닌 동시대의 것 ‘한 여름 밤의 꿈’
[리뷰] 고전, 동떨어진 것이 아닌 동시대의 것 '한 여름 밤의 꿈'
[리뷰] 아트인사이트 213번째 문화초대 ::연극 '한 여름 밤의 꿈' 여름날의 열기는 갑자기 밀려오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만큼 뜨겁고 뜨겁다 못해 치열함이 남아있다. 도로 위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초저녁에 만난 ‘한 여름 밤의 꿈’을 떠오르니 여름날의 열기가 절로 생각났다. 열정으로 가득했던 무대 위에 배우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객
by 이다선 에디터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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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여름밤의 꿈 : 공연제작센터
한여름밤의 꿈 제작 : 공연제작센터 원작 : 셰익스피어 연출 : 윤광진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낭만적이고 몽환적이며 작품으로 알려져있는, 한여름밤의 꿈. 독일의 현대극을 국내에 초연해 좋은 평가를 받아온 공연 제작센터는 '현대극, 셰익스피어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한여름밤의 꿈을 선택했다. 400여년 전 쓰여졌던 고전을 현대의 언어로, 현대의 배경에서
by 유세리 에디터 2017.08.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