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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③ -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석원
2015년부터 꾸준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석원의 책,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 그 후의 이야기를 덧붙여 스페셜 에디션 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특유의 재치로 변함없이 솔직한 그의 일기장을 다시 한 번 펼쳐보았습니다.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 ③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석원 애가 닳도록 기다렸던 만큼 기뻤던 6월의 어느 날이 기억납니다.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사실 기다리면서는 최대한 미루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시곗바늘을 초 단위로 세게 되더라고요. 6집 앨범의 타이틀곡 <홀로 있는 사람들>은 기대했던 것만
by 나예진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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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파니 핑크(Nobody Loves Me, 1994) [영화]
스스로를 사랑하는 건 어렵다. 그래서 자꾸 누군가에게 기대어 내면의 공허를 채우려 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렇게 구해지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돌아오기 까지의 과정에서 인간은 큰 고통을 겪는다.
"겁내지 마. 과거는 뒤에 있는 너의 모습이고 미래는 앞에 있는 너의 모습이야. 과거와 미래는 항상 너와 함께 하는거야. 그것이 가끔 널 유혹할거야. 잠시 앉아 쉬라고, 휴식을 취하라고. 네가 원하는 그 무언가를 약속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 말 듣지 마. 계속 앞만 보고 걸어가. 그리고 시계는 차지마. 항상 몇 시 인지만 알리려고 하니까. 그보다는 항상
by 주유신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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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를 전하다.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할머니 들의 아픔
'위안부' 피해 길원옥(90) 할머니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어른들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라 하면 보통 학창시절이나, 청춘의 시기를 떠올리시곤 하십니다. 그러나,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겼어야 할 소녀시절의 청춘을 아픔으로 바꿔야 했던 그 때를 우리는 너무나도 잊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하루하루 매일을 기억하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by 강민희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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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연극 '1984' , 21세기의 디스토피아 [공연예술]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연극으로 재탄생하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연극으로 재탄생되었다. 1949년 발간된 '1984'는 강렬한 서사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전체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가 상상한 1984년은 이미 지나갔지만, 이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수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대명사가 되었다. 나 역시 '1984'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단어 하나부
by 박진희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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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콜릿의 역사 속으로 [문학]
초콜릿, 가장 친근하고 어렸을 적부터 많이 먹었던 간식이다. 그동안 초콜릿의 달콤함만 느낄 줄 알았지 초콜릿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유래가 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어떤 능력이 있어서 신들의 열매라고 불리는지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초콜릿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 칼 폰 린네 [출처 :
by 고지희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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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에디터 12기 지원
[작품기고-Art insight 12기 에디터 지원] 10월 21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을 맞아 선정한 순간을 그려보았습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고양이의 코끝을 가별게 간질이고, 고양이의 코끝 가까이 머무는 가지에 가까스로 걸여 있던 곱게 물든 단풍잎은 살며시- 바람의 숨결을 따라 몸을 갸우뚱- 가지에서 떠나 허공에 머물러 자유 낙하하기 직전의 상
by 오현지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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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국내외 작가 10팀이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인공들이 경험하는 감정 변화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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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공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도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가 내한한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안드레이가 지휘와 함께 협연을 동시에 한다는 것.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은 그렇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연주곡은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1974년 18살의 나이로 차이콥
by 김마루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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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최인 기타 리사이틀,' 손끝의 울림과 여백으로 채우는 무대.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고요한 울림, 잔잔한 기타의 선율과 여백으로 채우는 완성도 있는 무대가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그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기타 선율을 듣는 것은 우리에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죠.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는 어쿠스틱, 뉴에이지부터 대학로나 한강을 거닐다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까지. 떠올려보면 기타 선율이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많은 듯합니다. 어느 덧 기타는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즐겨 듣고 칠 수 있는 부담 없는 악
by 성지윤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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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사랑하는 미술관 in 제주 [여행]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 여유가 생길 때 마다 습관처럼 제주도를 여행하게 된지 약 3년의 시간이 흘렀다. 3년간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항상 빼놓지 않고 들렸던 곳이 미술관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움 속 많은 이야기를 품고 곳곳에 위치한 크고 작은 미술관 중 유독 발걸음을 다시 하게 하는 미술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1. 본태 박물관 본태박물관 본태 박물관은
by 박윤진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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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병구는 과연 지구를 지켜낼 수 있었을까? : 연극 < 지구를 지켜라 > [공연예술]
우리 사회에 전달하는 유쾌하지만 불편한 블랙코미디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외계인'으로부터'지구를 지켜라' 병구는 대기업 재벌 3세 강만식을 납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유는, 그가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계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만식은 이 황당무계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유가 돈 때문이라 여기고 협상을 시도한다. 그러나 병구는 돈 때문이 아니라며, 알수 없는 외계인 얘기만 계속 할 뿐이다. 이를 지켜보는
by 박희연 에디터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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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 우리에게 '청춘시대'가 의미하는 것 [문화 전반]
청춘 드라마의 진일보, 청춘시대
▲ ⓒJTBC "청춘은 반짝반짝 빛날줄만 알았다" 드라마 <청춘시대2>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드라마 부문에서 장기간 화제성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청춘시대에 대한 대중들의 환호는 그 동안 청춘을 제대로 다룬 드라마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증한다.
by 박진희 에디터 2017.10.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