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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모두의 이야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故김광석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광석’이라는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관람 며칠 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공연이었다. 공연 시간보다 조금 여유 있게 공연장(성수아트홀) 인근의 성수동 골목길들을 돌아보고, 공연장 로비의 테라스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들뜬 마음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 어두웠던 공연장에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고 ‘바람 밴드’의
by 류형록 에디터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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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여러 단면을 그리는 영화들 [영화]
사랑이 가진 무수한 얼굴과 이야기들에 대해서.
인간의 역사는 곧 사랑의 역사다. 인간이 처음 생겨날 때 사랑은 생겨났고, 인간이 세상에 보다 깊게 뿌리를 내리고 번영해 갈수록 사랑의 모습도 따라서 늘어만 갔다. 인간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을 때 곧 사랑이 노래되어지고, 글자를 쓰기 시작했을 때에는 사랑이 글로 쓰여지기 시작했다.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 사랑을, 특히 완벽하게 타인이었던 사람조차
by 김현지 에디터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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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제는 아이디어와 밀당을, [생각하기의 기술]
생각하기의 기술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가끔은 내 아이디어나 내 생각의 회로가 점점 단순화되고 있나? 싶을 때가 있다. 분명 다른 문제인데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온다던가, 계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너무도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혹은 어디서 본 것 같은 생각인 것 같아 쉽사리 표현으로 옮기지 못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지금과는 다
by 김정수 에디터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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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 조각 : 나태주 - 꽃 그늘 [문학]
'언어라는 틀에 담을 수 없는’ 깊이라는 것이다. 아이의 사랑도 그러하다. 말없는 눈이 말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말은 무거워야 한다. 편안한 사이라고 칭할 수 있는 상대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가까울수록 무게를 두고 말을 뱉어야 한다. 말은 글과 달리 정제되어있지 않다. 수정이 불가능하며 취소도 불가능하다. 말에는 보다 더 난잡한 맥락이 있다. 같은 문장임에도 목소리, 표정, 말투 하나하나가 뜻을 뒤집는다. 결국, 입은 손보다 많은 뜻을 안고 있는 것이다. 눈
by 김예린 에디터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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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저널 504호≫ 올바른 책 문화는 올바른 출판에서 나온다 [도서]
가장 많은 언어가 존재하는 곳에서 약자에게 주어진 언어는 없다
우리나라에 출현해 사회의 뿌리 깊은 폐단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미투 운동은 성별에서 나오는 권력관계와 더불어 업무 내 상하 관계에서 나오는 권력관계에도 시선을 던진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업무 및 직장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다는 점에서 사실상 같은 맥락일 수도 있지만, 유교 사상과 관료제가 사회의 근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직장
by 조현정 에디터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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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이디어를 찾아서 < 생각하기의 기술 >
어렸을 적의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다. 읽어도 한때 열풍이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 만화책을 더 좋아했던 나였다. 그래서 동화를 읽어도 글보단 그림 보는 것을 더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에는 학교에서 독서퀴즈를 매년 진행하고는 했다. 학교에서 선정한 도서를 읽고 문제를 맞혀 점수를 내는 시험이었다. 엄마는 내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
by 최은화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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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생각하기의 기술 - 마감과 싸우는 법
스나이더의 고백에 따르면,
아이디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노동의 시간’과 ‘기술적 연습’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단단한 물질이다.
끊임없이 기록하고 재료를 찾고
열망하고 사색하고 탐구하고 모방할 때
비로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디어 생산자들에게 절망은 있으되 포기는 없다.
그냥 하나씩 하면 된다.
매일 아이디어와 씨름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하기의 기술 오랜만에 느긋한 금요일 저녁, 이틀 내내 비를 뿌리다 갑자기 좋아진 날씨에 호수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었다. 바람은 살랑거리면서 불어오고, 다음 날 걱정없이 시원하게 자전거 폐달을 밟으니 어느새 나는 붕뜨는 행복감에 젖어있었다.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낭
by 한나라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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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단 한 번의 ! 를 위하여
창조를 향한 길은 직진이 아니라 수없이 굽어진 우회로의 연속이다.
천재 = 영감 1% + 노력 29% + 즉흥성 5% + 열망 8% + 사색 7% + 탐구 15% + 일상의 좌절 13% + 모방 11% + 절망 10.9% + 순수한 기쁨 0.1% - 그랜트 스나이더, “생각하기의 기술” 中 창조는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전에 없던 것’이라는 얼굴이다. 이 얼굴은 이전까지 보지 못
by 김해랑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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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생의 원점_김영하 [문학]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다 인생의 원점_김영하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힘든 순간들을 겪을 때마다 서진은 돌아가고 싶었다. 인생의 원점, 자신이 떠나온 곳, 사람들이 흔히 고향이라 말하는 어떤 장소로. 그가 누구인지 모두가 아는 곳으로.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다. 내가 태어난 곳, 고향, 새로운 삶이 시작된 곳? 인생의 원점은 무
by 김새영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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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단지] 춤추듯 인생을
춤출 수 있는 박자
illust by 선영 빽빽하게 채워진 우리의 하루 속에, 춤출 수 있는 박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빙글빙글 돌며 손을 맞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흘러나오는 선율에 몸을 맡긴 채 춤출 수 있는, 그런 박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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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이디어를 찾아가는 과정 < 생각하기의 기술 > [도서]
보고 읽을거리가 많은 요즘, 수많은 정보와 작품들이 머릿속을 스치듯 지나간다. 이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일부이다. 그 일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특이했거나, 처음 마주했거나, 잊혀 지지 않을 만큼 강렬했던 것들이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기 위해선 더 이상 일반적인 아이디어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by 고지희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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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35]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20년째 언어와 연애중 - 선천적 유머 본능과 지적인 필력으로 써내려간 한 사전 편집자의 유쾌한 직업 일기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 WORD BY WORD - <문화초대 일자>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8.06.05-07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5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5.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