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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슬라임 열풍, 어른들의 원초적 감각을 깨우다 [문화 전반]
다양한 사람을 품을수록 문화 성장의 가능성이 높아짐을 보여주는 사례다.
요즘 필자의 관심사는 ‘슬라임’에 집중되어 있다. 슬라임이란 물풀과 붕사를 섞어 만든 액체와 고체 사이의 점토 형태 장난감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SNS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며 유행하고 있는 놀이 문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액체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아동이 주요 소비자의 일원을 이루며, 나이를 불문하고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by 조현정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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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소유
네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면 너를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너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네가 내 거였으면 좋겠어." "지금은 허락해 줄게." * 너를 가질 수 없고, 가져서도 안 됨을 알고 있다.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를 내 세계에 가둘 수 없으니까. 그러기엔 네가 사무치게 아름다우니까. 하지만, 네가 내 다리 사이로 들
by 장의신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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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빈 하루] 비가 내리다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쳐 고요한 비가 내리는 밤에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하게. 그 때의 암울하고 떨쳐버리고 싶었던 감정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비가 내린다 깜깜한 밤에 가로등 하나 켜져있는데 그 가로등 밑을 비를 맞으며 지나간다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날이 밝아오기 전에 비가 그치기 전에 얼른 떠나여만 했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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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나에게 웨딩드레스란. [전시]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Dear My Wedding Dress展 Dear my wedding dress,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웨딩드레스를 볼 때마다 설레는 것은 사실이다. 웨딩드레스는 단순히 결혼할 때 입는 옷이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웨딩드레스는 그 단어부터가 주는 일종의 환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순백의 이미지,
by 김현지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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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갈, 거부할 수 없는 초대
‘사랑에 빠진 공기의 색소.‘ 3여년 전 샤갈의 그림을 처음 보고 끄적거렸던 수첩을 들추어본다. 읽을수록 얼굴이 뜨거워지는 감상이 두서없이 적혀 내려가 있다. 그때 나는 샤갈을 두고 쏟아지는 온갖 찬사가 빈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마치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색채가 화폭에 가득했다. 한 모금 마시면 몸이 두둥실 날아오를 것 같았다. 온통 귀
by 강사랑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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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환상의 예술, 웨딩드레스
환상의 정점은 웨딩드레스에 찍힌다.
나는 비혼주의자다. 이 말을 하면 많이들 코웃음친다. 그래, ‘아직까지는’, ‘어리니까’. 뭐라고 하든 ‘지금은’ ‘확고하게’ 비혼을 고집하는 중이다. 사실 내 마음을 정확하게 묘사하자면, 결혼생활에 대한 어설픈 앎과 그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에 괜한 반항심까지, 거기다 마침 퍼져나가고 있는 비혼주의 트렌드의 영향도 적지 않게 섞인 상태일 것이다. 세상에 백
by 김해랑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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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디어 마이 웨딩드레스(Dear My Wedding Dress》展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Dear My Wedding Dress)》展 - 약 700평 공간에서 진행되는 서울미술관 개관 이래 최대 규모 기획 전시 - 환상과 꿈의 상징인 ‘웨딩드레스’를 통해 서울미술관 2018 전시 기조인 ‘꿈’ 에 대한 이야기 서술 - ‘결혼’에 대한 낭만, 가부장적인 제도 뒤에 숨겨진 여성들의 상처와 억압된 삶, 더 나아가 현대인들이
by 이경민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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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Dear My Wedding Dress) 展
웨딩드레스 샵이 밀집해있는 옆 동네에 가면 갓 결혼하는 신부처럼 설레고 기분이 붕 뜬다. 드라마에 나올법한 로맨틱한 상황들이 머릿속에서 쓱 스쳐 지나간다. 예컨대 결혼 전에 웨딩드레스를 미리 입어보는 상황 말이다. 커튼이 젖혀지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내 모습을 처음 보고 감탄하는(?) 예비 남편의 모습. 실제로 이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낭만적인 드라마
by 정바름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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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현장과 eARTh [공연예술]
2018 뷰민라 페스티벌, 환경
5월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정말 많다. 그린플러그드, 청춘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등 각각 헤드라이너 라인업을 자랑하는 페스티벌 들이다. 그 중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여유있고 잔잔하게 편안함을 자랑하는 페스티벌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한다. 5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페스티벌을 눈으로 확인하자. BEAUT
by 이민규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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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마르크 샤갈의 인생과 내면이 깃든 정원으로 떠나는 산책길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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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살아있는 현대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 아시아 최초 대형 전시, 세계 최초 신작 공개!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 Alex Katz, Models & Dancer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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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발을 벗고 모자를 들춰, 고도를 기다리며
[Review] 신발을 벗고 모자를 들춰 고도를 기다리며 필자가 생각했을 때 인간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 중 가장 끔찍하고 두려운 행동은, 명확한 자기인식이다. 자신을 거울에 비추는 것은 자신의 심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선택권 없이 그저 '발생'하고 세상에 이유없이 유기되어 버린 우리의 존재에는 항상 허무함과 불안의 그림자가 따라붙는다. 그럼에도
by 손진주 에디터 2018.05.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