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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워지는 이름들에 대하여 [사람]
우리는 다른 것들에 집중하느라 중요한 본질을 놓칠 때가 있었다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아마도 '투스카니 의인' 이야기일 것이다. 투스카니 의인은 며칠 동안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투스카니 의인? 그 독특한 이름에 이끌려 필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을 클릭해보았다. 과연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듣기 힘든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다. 투스카니 의인, 벨로
by 이영진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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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생각하기의 기술
어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 편이다. 만약 지금으로부터 그 과제가 일주일 기한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나는 그걸 일주일 내내 시도 때도 없이 '어떻게 해야 될까?'를 고민한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도 생각해내는 것 같은데 나는 그게 너무 어렵다. 이미 과제를 끝난 사람들에게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면 그들은 내게 "
by 최서윤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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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굳은 뇌를 말랑하게 하기. 책 '생각하기의 기술'
매일 아이디어와 씨름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하기의 기술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아이디어'. 이것은 대학교는 다니면서 끊임없이 필요했고, 그래서 나를 괴롭혔었다. 콘텐츠 관련 학과를 다녔기에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어야 했다. 때로는 영상 아이디어, 때로는 광고 아이디어, 때로는 프로그램 아이디어, 때로는 책 아이디어 등. 다양
by 곽미란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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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연히 만난 책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기까지, '독서의 발견'
이 책은 우연히 만난 책 한 권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읽는 내내 밑줄을 안 긋고 싶었던 문장이 없었을 정도로 공감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다. 아직도 독서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분들에게 꼭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우연히 만난 책 한 권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읽는 내내 밑줄을 안 긋고 싶었던 문장이 없었을 정도로 공감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다. 아직도 독서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분들에게 꼭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먼저 책에 실린 운명이 바뀐 사례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케냐 빈민가 소년이 쓰레기더미를 뒤지다
by 김정하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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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조명을 보며 [공연예술]
개인적인 조명 해석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을 보고 쓴 오피니언입니다. 극의 내용과 관련된 스포일러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극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같은 공연(물론 같은 극이더라도 볼 때마다 다른 극이지만)을 10번 이상 보게 되니, 스토리 외의 것들에도 시선이 가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조명이 특히 눈에 들어왔고,
by 김나연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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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 무슨 뜻일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실컷 웃으라 " 고도를 기다리며의 작가, 샤뮈엘 베케트는 관객들에게 '그냥 실컷 웃으라'고 하는데요, 웃기는 것 같으면서도 슬퍼지고, 슬픈 것 같으면서도 웃음지게 하는 것이 그의 의도일까요? 드디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다녀왔습니다. 연극 중간중간, 앞 좌석에 앉은 20대의 밝은 웃음소리가 29년전의 필자의 공감
by 김은경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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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살아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 책을 읽어버리자 [도서]
고등학생 때 독후감을 제출하기 위해 자율학습 시간에 책을 읽곤 했었다. 숙제처럼 의무감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 때 읽었던 책의 내용과 느낌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독서는 수능 공부와 자습에 메말라가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정보나 생각을 던져줬다. 답이 정해져 있고, 효율적인 풀이 방법과 해석이 미리 제시되어 있는 참고서나 문제집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것
by 최은별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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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 Iron Lady: 마가렛 대처 [영화]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은 대처리즘의 부정적 결과
한국에서 2012년에 개봉했던 <철의 여인 (The Iron Lady)>는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였던 마가렛 대처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는 마가렛 대처의 정치인생을 보여줌과 동시에 화려한 이면과 대비되는 고독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가렛 대처가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급속하게 감퇴하고 집에 혼자 남은 채 외롭게 있는 모습으로 첫 장면이 시작된다. 자
by 박성원 에디터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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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와 사유의 참맛을 곱씹어보게 되는, 도서 < 독서의 발견 >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방금 지나온 시간이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만난 도서 < 독서의 발견 > 또한 나에게 그런 순간이었다. 아주 보편타당하고 예측가능한 주장을 담은 책인 것이 제목에서부터 보이는 데에도 불구하고, < 독서의 발견 >은 나에게 인두 같
by 석미화 에디터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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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故김광석 노래로 일생을 이야기하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을 보기 전 봤던 홍보 포스터에 '가장 김광석 다운 공연'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어떤 내용이기에 그런 문구를 사용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었다. 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기 전에 이미 뮤지컬 '그날들'과 '그 여름 동물원'이라는 김광석님의 노래 혹은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봤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가지고 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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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열쇠] 통학생의 하루
지하철 역을 흑백 필름카메라로 담다.
illust by 은경 학교 가는 길, 통학생의 하루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 늘 이용하는 곳이지만, 필름카메라를 통해 제대로 바라본 지하철의 풍경은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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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생각하기의 기술'
스나이더의 고백에 따르면, 아이디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노동의 시간’과 ‘기술적 연습’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단단한 물질이다. 끊임없이 기록하고 재료를 찾고 열망하고 사색하고 탐구하고 모방할 때 비로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생각하기의 기술이라, 일단 제목에 혹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인 학교-집인 틀을 벗어나 나도 남다른 발상 좀 시도해보고 싶었다. 나도 저분들처럼 특별한 '발상'을 구현해보고 싶은 갈망에 빠졌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와서 느낀 것은 아이디어는 그저 오는 게 아닌 경험과 습득력에서 오는 것임을 몸소 느꼈다. 감히 흉내낼 수 조차 없는 그들만의 세계는 신비로워보
by 김정하 에디터 2018.05.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