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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1세기의 춘향을 상상하다, < 춘향 > [공연]
연극 <춘향>이 또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춘향'을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춘향>은 <왕과 나>, <심청>과 함께 떼아뜨로 봄날의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대표작이다. 떼아뜨로 봄날이라하면, 관습적인 기대를 뒤집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연출로 유명하다. 즉 <춘향>의 '춘향'도 우리의 기대와는 사뭇 다를 것이란 뜻이다.
by 박진희 에디터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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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서]
시각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디자인 잡지 ‘CA’를 만났다. CA는 1998년에 창간하여 이번 7/8월에 239번째 호를 맞이한 꽤 역사가 깊은 잡지다. 요즘 다양한 분야의 종이 잡지를 경험하고 모으는 데에 취미가 생긴 나로서는 이런 디자인 잡지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유감이었다. 디자인 매
by 채현진 에디터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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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도 누군가의 테이프에 담길 수 있다 [문화 전반]
너도 책임이 있다
와플먹어 십자가 네 개 붙어있어 맹신해 Yes, #Hashtag 이름에 붙어서 침대에 늘어져 보는거 Search Search 박혀있어 방구석에서 늘어져있어 쟤랑 걔랑 사귄데 난 별로 관심없는데 난리 났어 가만히 있어도 물어 뜯을 걸 갖다줘 고맙지 뭐 걸레짝 되면 또 딴 얘깃거리 갈아타면 되지 뭐 심심했는데 잘 됐어 와플먹어 너도 한번 씹어 악플 먹어 쟤랑
by 김아현 에디터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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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가 언제 오려나, 우리가 더운 날을 여행하는 방법 [사람]
이전의 그 어느 때로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한 지금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있다. 이 여유가 고마워서 혼자 길을 걷다가도 웃음이 난다.
비가 온 게 언제였더라, 열흘 쯤 맑디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날씨는 맑음을 한층 넘어선 폭염이다. 나는 해가 나도 좋고 비가 와도 좋다. 이전의 그 어느 때로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한 지금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있다. 이 여유가 고마워서 혼자 길을 걷다가도 웃음이 난다. * 부산에 사는 친구 B가 서울까지 먼 길을 왔다. 내 집에서 여행
by 하수미 에디터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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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클래식 음악을 도표로 읽다, "클래식 음악 연표" [도서]
『클래식 음악 연표』를 접하게 된 것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갈증 덕분이었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배우는 것처럼 나도 피아노를 배웠고(생각해보니 바이올린도 조금 배웠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기회가 생길 때마다 오페라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러 가긴 했지만 여전히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모른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그런 느낌의 원인은 아마도 지금껏
by 채현진 에디터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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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뺑이 치는’ 맛에 사는 거다. [여행]
2박3일의 제주가 ‘잘’살고 싶은 나에게 알려준 것.
2박3일 동안 제주에 다녀왔다. 계획 따위 세우지 않고, 상당히 급작스럽게 홀로 슝- 다녀왔다. ‘갑자기 왜?’ 라고 묻는다면, 그냥 끌렸다. 복학이라는 녀석이 한치 앞으로 다가온 이 상황에서 제주의 부름을 더 이상 미루면 아주 오래도록 못갈 것 같았다. 하여 괜히 신중해지는 일 따위 미연에 방지하고자 떠나기 이틀 전에 비행기부터 예약해버렸다. 이제 수수료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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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먹방, 왜 보시나요? [문화전반]
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흥미로운 문화는 단연 ‘음식에 관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음식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최근에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다. 한식이 얼마나 유구한 역사를 가졌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그 대신 나는 최근에 급격하게 그 수가 늘어난 먹방, 쿡방들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음식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by 김초원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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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9]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이 더 즐겁고, 더 풍부해진다!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 자신 있게 떠나자! - <문화초대 일자>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2018.08.14-16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7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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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8] 트리오 제이드
베토벤의 시간 '17'20
트리오 제이드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문화초대 일자> 트리오 제이드 2018.08.16 목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7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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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이 더 즐겁고, 더 풍부해진다!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 자신 있게 떠나자! -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이 더 즐겁고, 더 풍부해진다 <기획 노트>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은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이다. 최신 정보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을 넘어 명소와 맛집, 카페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풍부하게 취재했다. 특히 가우디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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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nt] 나는 불편하다 01
나와 여자가 겪는 불편했던 기억들.
원래는 Musik mit Illust가 주 기획이었다. 하지만 최대한 퀄리티를 높게 하고 싶은 마음과 잘 나오지 않는 생각으로 인해 한 달에 한 작품을 내기도 어려웠다. 두 작품을 내야해서 그리고 싶으면서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는 Clow Card 기획을 새로 냈다. 사실 땜빵 방지용이다. 하지만 그리기엔 즐거웠다. 그런데 요새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by 배지은 에디터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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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과 나 사이 : 기대를 버리고 적당히 거리 두기 [도서]
인간관계 얘기는 사랑 얘기처럼 너무나도 흔하다. 사랑도 관계의 일부기 때문이기도 하고. 너무나도 진부하고 상투적이지만 평생 멀리할 수 없으며 들을 때마다 솔깃해지는 이야기. 쉽게 인간의 희로애락을 불러일으킨다. 본질적인 문제는 항상 같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는 것.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상처받는 감정은 다들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 결국 인간관계 문제는 초월할 수 없으면서 평생 감내해야 하는 문제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섬>, 정현종 간결하지만 유명한 시, 두 문장으로 현대인의 값비싼 공감을 샀다. 나도 섬에 집착하는 사람이었다. 관계의 바다 사이, 섬에 과도할 정도로 집착해서 오히려 바다에 휩쓸리고 다녔다. 기실, 섬이라 명명한 것도 비가시적인 가치였을 뿐이다. 사람을 원한다면 그 사람에게로 곧장 가면 되는데, 왜 섬에 집착
by 오세준 에디터 2018.07.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