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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명랑하지만 명랑하지 못한 "모던 씨크 명랑" [도서]
근대 조선인의 정서를 추적해나갈 수 있는 책 <모던 씨크 명랑>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슬픔과 분노, 점차 유입되는 서양 문물에 대한 경이감, 신분제가 폐지되고 점차 근대화, 자본주의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던 근대 조선인들 사이에 독특한 정서가 만들어졌다. 전통 유교 문화에서 벗어나 근대화를 맞이하는 모던걸, 모던 보이들이 등장하고 일본이 제조 공장들을 세우며 생산된 다양한 소비재들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판매를 위
by 윤혜미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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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그달라] Music: Whatever③
우리가 오아시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illust by. Cho Whatever 1994년 12월 18일,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싱글로만 발매되었다. 이 곡으로 영국 싱글 차크 3위에 진입했고, 탑 5 안에 든 오아시스의 첫 번째 싱글이 된다. Whatever는 영국 차트에서 총 50주 동안 머무르는데, 이는 다른 오아시스의 싱글들 중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I'm free to be what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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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양이가 인간의 집에서 살아남는 방법
책을 읽고 쓴 간단한 서평과 만화.
나는 지금까지 강아지만 키워왔기 때문에, 고양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처음엔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잘 모르는 고양이의 세계에 대해 알고 싶기도 했고, (간간이 SNS 에 올라오는 고양이 영상들을 보며, '쟤네는 진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주변에 고양이를 엄
by 전예연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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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나다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전
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대만족할 전시라고 생각한다.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지닌 아기 돼지와 어딘지 개구진 표정을 한 그의 친구 붉은 여우.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두 캐릭터가 이끌어나가는 애니메이션 <댐 키퍼>는 아기자기한 그림체뿐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서울에 톤코하우스 전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특유의 퐁신퐁신한 컬러와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
by 신은지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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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도쿄에 대한 단상 [여행]
25살 도쿄 여행기
도쿄에 갔다 온 지 어느덧 3주 가량이 지났다. 도쿄는 내 첫 해외여행지이기도 하고, 최초로 친구와 해외여행을 떠난 곳이기도 해서 여러 모로 나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 시절 사촌언니가 데리고 다녔던 도쿄와 성인이 되어 방문한 도쿄가 사뭇 달랐던 것처럼, 일본어를 잘 하는 친구에게 모든 것을 맡겼던 여행과 혼자 떠난 이번 여행
by 임예림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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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은 디자인'을 위하여 : 디자인 매거진 CA #244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CA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design magazine CA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의 관심사는 '한 사람의 훌륭한 디자이너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과 디자이너의 생각, 그리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담아냅니다. 여유와 깊이를! 연 6회 발행. 이제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
by 김수민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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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구상과 추상사이 사랑과 욕망을 표현한 작가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 [시각예술]
컬러감과 추상적인 터치감이 매력적인 아티스트 세실리 브라운의 에로틱한 그림들.
세실리 브라운 Cecily Brown 한 명의 여성 아티스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LA 현대미술관 더브로드(The Broad)에서 그녀의 그림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흘러내리는 물감과 강렬한 붓 터치로 에로틱함을 표현한 그림의 잔상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래서 그녀의 그림을 좀 더 찾아보았다. 세실리 브라운은 1969년 영국 런던 출생의 여성작가이다.
by 최수진 에디터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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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하지만 뻔하지 않은 세계로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전시 리뷰
'톤코하우스'라는 이름은 생소했다. 그래서인지 전시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다. 다만 픽사의 애니메이터들이 픽사에서 나와 만든 제작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관심이 생겼고, 대표 캐릭터를 보며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곳인가보다 생각했을 뿐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막연히 귀여운 캐릭
by 김소원 에디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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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뷰티 인사이드 : '낯섦'을 받아들이는 법 [영화]
사랑하기 위해 '낯섦'을 받아들이기
날마다 같은 몸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네가 아니라 나였던 건 아닐까? - 뷰티 인사이드 中 - 우리는 사랑을 할 때 무엇을 보고 호감을 느낄까? 아무런 끌림 없이 처음부터 타인을 좋아한다는 건 거짓말에 가깝다. 외모나 성격, 나이, 재력같이 각자만의 기준은 아마 존재할 테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다.
by 원종환 에디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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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 Playlist] DJ hyether - summer
싫다고 버릴 수도, 그렇다고 도망칠 수도 없다면 그 흔한 말처럼 정말로 즐기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illust by. hyether Dawn's Playlist 현재재생목록 DJ hyether - summer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도 어느새 끝이 나고, 설레던 봄도 벌써 모습을 감추려고 돌아서는 요즈음, 이렇게 빨리 여름이 찾아왔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을 좋아하지 않는데, 좋아하지 않는 것을 품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싫다고
by 박혜미 에디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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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이 '고양이와 공존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다.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 The Silent Miaow -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도발적인 제목에 눈길이 갔다.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고양이의 표지 사진부터 심상치 않다. 책을 열어보니 내용은 더 심상치 않았다. 서술자가 '고양이'인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저자 폴 갈리코는 우연히 암호로 가득한
by 박진희 에디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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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판소리와 ASMR, 뉴트로의 탄생 - '춘향전쟁'
춘향전 아닙니다. 춘향전쟁입니다.
네? 판소리에 ASMR이요? 레트로가 유행을 넘어서 대세로 자리 잡았다. SNS에서 인기 있다는 카페들은 대부분이 7, 80년대 레트로 컨셉이다. 단순히 ‘과거의 향수’ 때문만은 아니다. 레트로 컨셉을 향유하는 대다수가 20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7, 80년대 이미지는 하나의 ‘힙’한 무언가가 되었다는 게 맞을 것 같다. 복고든 퓨전이든, 1탄을 넘어서는
by 정지은 에디터 2019.05.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