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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범죄와 예술 그 사이 어딘가 : STREET NOISE 스트릿 노이즈
불법과 예술 어딘가
2017년에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했었던 <위대한 낙서 : 셰퍼드 페어리>라는 전시를 관람한 적이 있다. 전시를 보기 전에는 그래피티 아트나 현대 미술, 대중 예술에 대해서 잘 몰랐고 그래피티 아트에 대한 예술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견을 깨준 전시회였다. 현대 작품에 눈을 뜨게 만들어 주었달까? 그 전시의 여운이 계속 남아 항상 그래피티 아
by 박은희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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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Letter] 프레첼과 초콜릿
짭조름하고 달콤한 건 언제나 좋다
Dear Anonymity,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당연 짭조름한 프레첼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초콜릿이에요. 항상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눈을 감고 먹는 과자는 기분 좋게 만듭니다. 오늘도 프레첼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며 형형색색의 맛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과자는 언제나 옳아!"라는 말이 떠올랐죠. 여러분도 한번 눈
by 배수현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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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지토
“에버랜드에 있을 때 이름이 ‘지토’야. 캐릭터 지토 닮았다고 해서, 지토라고 지었거든. 우린 항상 닉네임으로 부르고 생활했어. 에버랜드에 1년 있었는데 정말 행복했었어. 그리고 지금 바로 또 이렇게 제주도에 와서 불리고 있고. 이 이름으로는 행복한 기억밖에 없어, 감사하게도. 그래서 제주를 떠나서 현실로 돌아갈 때는 아무에게도 내 닉네임을 얘기하지 않으려고 해. “
제주도에 있었을 때 같이 일했던 스텝 친구들 중 하나이다. 귀여운 친구다. 그리고 친해지고 싶었다. 마침내 제주도 떠나기 전날, 그리게 되었다.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도, 얘기를 듣기에는 충분했다. 대화를 많이 못 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니. “노래하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했어. 하지만 너무 늦은 걸까, 대학교에 준비하긴 늦어서 다른
by 최지은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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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저널 521호
책문화를 통해 궁극적인 지역 문화의 성장을 꾀한다.
『1987년 창간,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 매거진』 책문화 매거진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졌다. 매거진 자체가 하나의 출판 콘텐츠이기 때문에 책, 그것도 책'문화'를 다루는 매거진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온 것 같다.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출판저널>이 도착했다. 팬톤 컬러를 사용한 표지는 사뭇 귀엽다는 인상까지 주었다. 34주년을 맞이하며 올
by 김규리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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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속에서 발견한 모더니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발견한 모더니즘, 그리고 순간의 소중함
한 번 보고 나면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영화가 있는 반면, 봐도 봐도 새롭게 느껴지는 영화가 있다.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영화의 특징은 아마도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 볼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 역시 그러한 영화 중 하나이다. 판타지 요소만 생각하고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로맨스적 요소를 생각해
by 이시온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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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넛 버터 팔콘
삶의 끝에서 만난 기적
피넛 버터 팔콘 - The Peanut Butter Falcon - 삶의 끝에서 만난 기적 <시놉시스>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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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독서 - 읽었는데요, 읽었습니다
읽었는데요, 이제 쓰세요
단언컨대 최근 10대와 20대의 읽는 힘과 쓰는 힘은 전반적으로 처참하다. 조금만 길게 써진 글에는 언제나 “세 줄 요약 좀”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지원서나 번역 업무를 하면서 봤던 지원자나 고객이 직접 작성한 글은 한국어 문장에서부터 단어의 호응이나 전체적이 흐름이 엉망이다. 표현도 어울리지 않거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넘쳐난다. 이 처참한 광경
by 김상준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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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나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영화]
그것조차 사랑이기에.
* 스포일러 포함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나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미친 짓, 터무니없는 짓을 하게 만들죠. 꿈에도 생각 못 할 일을 하게 만들어요. 스스로 어쩔 수 없게끔 그렇게 돼요."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알렉스는 자신이 짝사랑하게 된 남성 매튜와 그의 연인이자 자신의 친구인 리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도록 끔찍한 일을 벌인 후, 그
by 신나영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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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리기가 편하다면 믿으시겠어요? [운동]
회복 러닝 : 러닝의 즐거움 속에서 나를 찾다
마라톤에서 '페이스(Pace)'란 특정 거리(1Km)를 달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말한다. 이 페이스를 유지시키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페이스메이커(Pace Maker)라 한다. 필자는 러닝을 시작한 지 갓 1개월이 지난 런린이(런닝 어린이)이다. 런린이가 어떻게 달리기를 편하게 하게 되었을까. 페이스메이커를 얻고 페이스를 놓음으로써
by 이소희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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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녀들의 티타임 - 홍차 리브레 [만화]
현실 속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는 여자들, 그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하루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말하자면 단연 티타임을 꼽겠다. 따뜻한 차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가 함께 하는 시간의 여유로움이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은 소중한 일상의 루틴이다. 혼자여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그 기쁨은 두 배가 된다. 테이블 위에서 오고가는 다양한 이야기는 교차로와 같다. 어느새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인
by 최예리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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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할머니, 마카롱 좋아해? [사람]
할머니의 회귀를 지켜보는 우리
20XX. 12. 19 그 날은 유난히 길었던 기말고사가 끝난 날이었어. 친구들과 파티룸을 빌려 놀기로 했는데 시험이 늦게 끝난 데다 과제까지 끝내느라 늦어지니까 슬슬 짜증이 나더라. 파티룸은 동명동의 깊숙한 인쇄소 골목에 자리하고 있었고, 나는 한참을 헤맸어. “아, 그래서 어디라고.” 전화 속 목소리에서 짜증이 묻어나왔는지 친구가 움찔하는 게 느껴졌어
by 고연주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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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어떤 계절이 어떻게 나를 찾아오더라도 [사람]
마침내, 마침내 봄이 왔어요
저는 어느 새 '에디터'입니다. 2월 28일, 나는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되었고 어느덧 두 번째 글을 기고한다. 고등학생 때의 내가 ‘대학생’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부러워했던 것처럼, 대학생이 된 나는 ‘에디터’를 선망해 왔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 하지만 나의 용감한 내딛음으로, 나는 내가 선망해 왔던 에디터가 되었고 이제는
by 김민지 에디터 2021.03.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