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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손 빨래, 그리고 만세 선인장 [사람]
사람 사는 이야기
손 빨래 201X.XX.XX 저는 속옷은 보통 손빨래로 해결합니다. 그래서 손빨래밖에 되지 않는 속옷을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물이 빠지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디자인도, 색감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귀찮은 걸 왜 사냐고 타박하는 동료의 말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결정하는데 그렇게까지 많은 고민은 하지 않았습니다. 뭐, 빨다 보면 언젠간 물이 빠지지 않는
by 이서은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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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섹스하는 사이만 같이 살 수 있나요?" [사람]
‘친밀한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보장돼야
친구와 같이 살 결심이 들었다고 하자. 우선 집이 필요하다. 둘이 살만한 15~24평 주택은 보통 큰방과 작은방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주택 모델은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혼인 가족을 상정하고 설립된 게 대부분이다. 발품 파는 일이 계속된다. 알맞은 규모의 집을 구했다고 치자. 돈이 문제다.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 한다. LH대학생 전세임대주택대출, 중소기업청
by 박성빈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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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or_rabbit] 헨젤과 그래텔
너희의 흔적
엄마는 너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수 없단다 왜냐고? 비밀이야
by 김보람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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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을 듣는 이야기 – 영화 '아무도 없는 곳'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들어보실래요? 길 잃은 마음들이 이어지는 이야기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들어보실래요?" - 영화 <아무도 없는 곳> 티저 예고편 中 Story: ’창석’이 만난 사람들, 그리고 길 잃은 마음들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다. 영화의 첫 장면은 창석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검은 화
by 신송희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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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37] 우투리: 가공할 만한
스스로 영웅이길 선택한, 새로운 여성 영웅 서사의 시작
우투리: 가공할 만한 - 창작집단 LAS의 신작 레파토리 연극 - <문화초대 일자> 우투리: 가공할 만한 2021.04.10 토요일, 오후 3시 2021.04.10 토요일, 오후 7시 2021.04.11 일요일, 오후 3시 2021.04.13 화요일, 오후 8시 2021.04.14 수요일, 오후 8시 대학로 선돌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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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 ANDY WARHOL : BEGINNING SEOUL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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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이 되고 싶었던 피노키오 [영화]
인공지능은 더 이상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로봇에게 감정이 생기는 영화를 좋아했었다. 특히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좋아했는데 인공지능이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짧게 A.I.로도 불린다. 과학소설가인 아시모프(Isaac Asimov)는 자신의 단편소설인 배신 (“Roundaround” 1942)에서 이른바 “로봇의 세 가지 법칙”을
by 박소희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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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성혜의 나라'에서 현대 사회를 바라보다 [영화]
"선택하지 않는 편을 선택한다"
인생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만약 인생을 색에 비유한다면, 우리 각자의 인생은 무슨 색일까? 프리즘에 반사되듯이 여러 색이 존재하는 인생도 있을 것이고, 확고히 단색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색이 생의 주기마다 다양하게 바뀔 수도 있다. 그런데 아무런 색을 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꽤 많아지고 있다. 특히 N포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의
by 심은혜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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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편적 비극, 단독적 형식 - 아무도 없는 곳
영화 <아무도 없는 곳> 리뷰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이란 표현에 대해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사람이 아무도 다니지 않는 곳’일 수도 혹은 ‘있어야 할 사람이 없는 곳’일 수도 있다. 영화에 나오는 여러 장소들은 이 두 가지 성격을 적당히 배회한다. 지하철 도보의 오래된 다방, 산 속, 사람이 많지 않은 술집, 공중전화 부스 등 인적이 드물고 활성화되지
by 이서연 에디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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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마르첼로 바렌기展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 리얼리즘 마스터
마르첼로 바렌기展 - IT'S LIFE -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 리얼리즘 마스터 <전시 소개> 이봐요! 난 실업자가 되고 인생이 바뀌었어! 10살 때부터 미술을 공부하고 건축학을 전공한 뒤 15년간 블록버스터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았지만, 2013년 실업자가 되고 나의 인생은 꿈꿔온 대로 바뀌었다! - MARCELLO BARENGHI 전 세계를 사로잡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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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에게 '반전'을 선사할 이야기 -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보세요. 반전 가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한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을 담은 책을 읽는 것은 결코 쉬운 행위가 아니다. 특히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으면 더더욱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에게 이 책은 약간의 부담감을 가진 책이었다. 미술에 전혀 문외한인지라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책, 딱 그 정도였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전이자 호기심이었다. 미술과
by 지은정 에디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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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다는 것 - 영화 '더스트맨'
가장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가장 쓸모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 이 글은 영화 '더스트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지도 태산에게는 소중하다. 우리에게 '먼지'는 '청소해야 할 대상', '털어내야 할 대상'이다. 보통은 먼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태산에게는 다르다. 태산에게 먼지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자신의 삶을 전환시켜 준 계기가 된다. 재투성이로 쌓여있던 태산의
by 이채이 에디터 2021.04.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