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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과 현실의 소통 매개체 -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예술은 사유하게 한다. 사유를 촉발하는 힘까지 예술의 일부이다.
인간에게 삶과 예술은 구별되지 않는다.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미학, 미와 예술을 그 대상 영역으로 삼고 있는 학문이라 한다. 사실 다루어 본 적이 없는, 특히 접근하기가 어려운 학문이다. 예술 작품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다니, 이에 도움을 줄 도서가 바로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제목과 같이,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던지는 예술과 철학의 질
by 황희정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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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또다시, 부산국제영화제 (2) [영화]
2020년의 BIFF 여정을 되돌아보며
* 본글은 "[Opinion] 또다시, 부산국제영화제 (1) [영화]"와 연결됩니다. BIFF 1일차 - 2020.10.24. 토요일 첫째 날은 20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두 작품 <테디>와 <썸머 85>가 몰려있는 날이기도 했다. <썸머 85>에 앞서 이른 저녁 시간에 관람할 예정이었던 <테디>는 늑대인간 캐릭터를 다룬 프랑스 공포영
by 윤아경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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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상 속 진짜(uncool)를 찾아 [영화]
막연한 순수성을 버릴 때 우리는 '진찌'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성장한다. 우리 모두의 성장기,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
우리는 모두 한 번쯤 우상을 가져본 적 있다. 그 이유와 대상은 제각기 다르겠지만, 우리는 한 번쯤 어떤 대상을 막연하게 동경해 본 적이 있다. 동경의 대상은 우리의 친구일수도, 연예인일수도, 우리의 부모님일 수도 있다. 우상을 가진다는 건, 닮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는 우리 모두가 거쳐온, 우상에 대한 회고록이다. 막연한
by 박소현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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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하고 미워하는 엄마에게 [영화]
자비에 돌란의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통해 바라본 모자 관계와 사랑. 사랑에 서툴기 때문에, 사랑하는 동시에 미워하는 나의 어머니에게.
"난 엄마를 사랑한다. 하지만 아들로서의 사랑이 아니다. 모르겠다. 누가 엄마를 헤친다면 난 당연히 그 사람을 가만 안 둘 거다. 하지만 나는 엄마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을 증오와 분리할 수 있을까? 엄마를 사랑하는 건 당연한 일일까? 키워 준 고마움과 사랑은 같을까? 가끔 엄마가 죽이고 싶을 만큼 싫다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 사춘기를 벗어
by 박소현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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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음악과 아날로그, '그래서 가요 LP' [도서]
아날로그 감성을 찾아 아날로그 LP에 입문하는 MZ세대와 반짝이는 보석같은 명반들과 함께했던 중장년 세대 그리고 이미 아날로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아날로그 애호가들까지. 모두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Amy T. Zielinski / Getty Images 음악은 시대에 따라 변했다. 소리의 기록을 시작으로 LP와 CD가 유통되고 다시 무형의 스트리밍으로 변하기까지 100년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동시대의 사람들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했다. 턴테이블과 LP를 사용한 중장년층, 카세트테이프와 CD를 이용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다운로
by 김용준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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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선택한다, 고로 인간이다 - 태양
갈등이 점철된 미래, 다시한번 인간다움을 고찰하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방 안. 한 남자가 두건을 뒤집어 쓴채 무기력하게 누워있다. 잠시 후, 서서히 승천하는 태양이 뿜어내는 한 줄기 빛에 몸이 닿는 순간 그의 육체가 요동친다. 점차 점차 쏟아지는 햇빛에 몸부림치던 남자는 이윽고 무기력한 몸짓을 멈춘채 세상을 떠난다. 그렇게 한 마을을 10년간 괴롭히던 비극
by 김현준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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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손그림] 우렁각시 상상
우렁이 vs 구렁이
by 윤수현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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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현실과 꿈이 사귄다면: 라라랜드 [영화]
미래를 회상하다
2017년 겨울, 낭만으로 가득 차 있던 어린 나에게 이 글을 바친다. ** 부산국제영화제가 얼마 전에 폐막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시즌만 되면 나는 곧잘 추억에 잠긴다. 그것은 우습게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추억은 아니다. 내가 추억하는 것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개최되는 바로 그 장소, '영화의 전당'이다. 2016년 말, 나는 고
by 백나경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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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다운 연극, 그 안에서 피어오른 공존 - 태양
그 사이의 교집합
1. 연극 다운 연극 극장을 나오자마자 인터넷 서점에서 해당 작품의 희곡집을 구매했다. 사실 나와 비슷하게 이 작품을 감상한 사람이라면, 텍스트와 연극의 차이를 비교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어려웠을 것이다. 나중에 다시 강조하겠지만, 연극 `태양`은 연극적 요소가 강조된 작품이다. 그러한 인상을 처음 극장에 나올 때 받았고, 당연히 텍스트를 어떻게 해석
by 이승주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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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32] 라스트 듀얼
철저한 고증에 기반한 진짜 중세 누아르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문화초대 일자> 라스트 듀얼 2021.10.27-10.29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 SNS(페이스북,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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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멋진 오징어 신세계 게임
'오징어 게임'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유토피아는 아닐까?
*이 글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니 전 세계는 ‘오징어 게임’ 열풍이다.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수많은 국가에서 스트리밍 1위를 당당히 차지했고, 1조 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된다. 심지어는 아프리카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한국어가 울려 퍼질 정도이다. 평소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필자도
by 윤영서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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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1세기의 오페라는 어떤 모습인가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속에서 발견한 오페라의 매력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관람하기로 결정한 것은 나에게 있어 일종의 도전이었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나름 문화예술을 애호하는 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오페라’라는 장르는 내게서 가장 먼 좌표축에 위치하고 있다고 선을 그어 놓았다. 내게 오페라의 이미지는 웅장하고 화려한, 어쩐지 샹들리에가 꼭 달려 있을 것만 같은 극장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온갖 장식
by 박다온 에디터 2021.10.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