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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로봇이 아닙니다 [문화 전반]
‘로봇’이 ‘아니’라면, ‘인간’은 무엇인가?
웹서핑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꽤나 사소하게 귀찮은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체크 박스를 클릭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바로 구글의 봇 방지 기술인 리캡차(reCAPTHA)라는 시스템이다. reCAPTHA의 ‘CAPTHA’는 튜링 테스트의 영문 표기인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
by 민정은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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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하는 방법 [공간]
영화를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공간, 씨네마포
바야흐로 OTT의 시대이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왓챠,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플랫폼 간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OTT의 시장 규모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다. 덕분에 플랫폼을 구독한다면 그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 그러나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OTT 미디어 환경의 장점은 영화와 드라마를 온
by 유다연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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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굳이 진부하자면 [음악]
‘사랑’. 보편적이라 진부해졌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
‘사랑’.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만큼 사랑을 주제로 한 것들이 거리마다 널려있다.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느와르 영화에도,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고딕으로 새겨진 응원 시에도 사랑이 있다. 당신의 플레이리스트 속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는 몇 곡인가. 혹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노래는 얼마나 되는가. 아마 당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닿는 곳마다
by 권수현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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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을 돌에 새기는 일 [사람]
사는 게 지겨울 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히 감기보다 더 아프거나 몸이 힘들진 않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오늘이 격리 마지막 날이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우르르 취소하는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혼자 지내는 시간도 즐기는 편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게다가 증상도 없는데 학교에 갈 수 없다니 웃음이 삐져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코로나와 함께 ‘
by 신유빈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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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00] 헬프 미 시스터
21세기 여성의 노동 현실을 연대와 온기로 끌어안는 유쾌하고 진솔한 서사
헬프 미 시스터 - 이서수 장편소설 - <문화초대 일자> 헬프 미 시스터 2022.03.21-03.23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3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 SNS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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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들은 MBTI에 집중할까 [사람]
I/E N/S F/T P/J, 당신은 어떤 성격인가요? 그게 맞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MBTI는 당신에게 무엇인가요?
요즘에 누군가를 만나면 그 질문이 번번이 나온다. "너 MBTI가 뭐야?" 유튜브에는 어떤 성격 유형을 겨냥한 마케팅이나 영상이나 음악이 많다. 그중에서는 연애 관련으로 특정 성격을 공략하는 법에 관한 귀여운 영상도 있다. 우리의 일상에 깊게 들어온 MBTI, 오늘은 MBTI에 대해 알아보면서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MBTI를 주목하는지 알아볼 생각이다.
by 양하영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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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죽음과 상실, 성장, 삶의 크고 작은 공감을 전할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 A Hundred Words for Snow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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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전경로탐색 : 시립미술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UN/LEARNING AUSTRALIA' [미술/전시]
호주의 동시대 미술을 (탈)학습 중심으로 파악해볼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아트스페이스, 시드니가 공동 기획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UN/LEARNING AUSTRALIA》는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호주의 동시대 미술 실천에 주목하는 전시를 개최합니다. 2021년 기관 의제 ‘배움’을 바탕으로 목적지 없이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며 상호 학습의 계기를 만듭니다. 여러분은 호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
by 윤민주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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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랑하게만 해주세요 [공연]
16세기 프랑스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미완결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자유로운 영혼의 아름다운 여성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서사를 그린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공연이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 중이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로, 원작 소설과 기본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대체로 같다. 치명적인 매력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두고 성직자 ‘프롤로’와 청년 종지기 ‘콰지모도’가 저마다 애절하게 그녀를 바라는 내용을 다룬다. 소
by 김태은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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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벽과 일기와 노래 [문화 전반]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매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나 지금 정말 행복하구나.' 온전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이런 생각이 들 때면 행복하다. 삶을 끝마칠 때 '그래도 나 이정도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게 꿈일 만큼, 필자는 삶에서 행복이란 것에 큰
by 최지우 에디터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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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엄마는 고양이 눈이 무섭다고 했다. [동물]
올해로 8살이 된 내 아이, 내 고양이 빙고. 이 작은 아이 하나로 살아있음을 느끼기까지 많은 이별이 있었다. 그 아픔에 대해, 그 상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안녕, 고양아. 안녕, 빙고. "나는 고양이 눈이 너무 무서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17살의 나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한 말이었다. 길게 찢어진 동공이 이전에 키웠던 강아지와 전혀 달라서 금방이라도 할퀼 것 같다는 이유였다. 내 눈에는 귀엽기만 한 동물이 무섭다니.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어린 마음은 도통 이해를 하지 못했고, 나는 고양이라는 말을
by 김예솔 에디터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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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은 왜 한쪽으로 기울어질까? [음악]
가사는 서핑하듯 트랙 위에 올라타 음악의 진행을 완벽히 표현한다
Playlist Timeline 00 : 00 - 03 : 50 딘, D (half moon) 03 : 51 - 07 : 21 러블리즈, 삼각형 07 : 22 - 07 : 52 샤이니, Chemistry * 대제목 ‘사랑은 왜 한쪽으로 기울어질까?’는 데이식스의 [The Book of Us : The Demon] 프로모션 문구를 차용했습니다. 딘, D (
by 윤희지 에디터 2022.03.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