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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블로그하는 마음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10년의 경험
<블로그 하는 마음>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은 생각은 읽기 쉽다는 거였다. 작가는 블로거답게 독자에게 쉬운 언어로 경험을 공유했다. 글이 말하는 것 같아서 금방 완독했다. 독서를 좋아하든 아니든, 어떤 내용이든 독자가 글자를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 예를 들어 정통으로 글을 쓴 사람은 책의 밀도가 높아 독자가 내용을 수용하기
by 이서은 에디터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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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물빛 청춘들의 우정이야기 [만화]
매 여름, 내 청춘을 함께 해준 소중한 이야기
최근에 오랜만에 영화관에 방문했다. 썩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누가 같이 가자고 하는 게 아니면 잘 가지 않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갔어야 했다.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극장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건 언제 또 하는 거지? 나에게 있어 애니메이션은 '애니'라기 보다는 '만화였다. 만화 채널은 기본적으로 더빙된 작품을 방
by 빈민지 에디터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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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끝나고 시작된 연주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끝나지 않는 앵콜,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을 다녀오다
잠실역 2호선. 평소 같으면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샤롯데씨어터로 향했겠지만 이날은 지도 앱을 보며 롯데콘서트홀로 향했다. 피아노 리사이틀을 보기 위해서였다. 난생처음, 그리고 내 취향과는 멀다고 생각해 온 피아노 공연을 보러 간 이유에는 올해 내가 세운 목표가 큰 몫을 차지했다. 문화를 향유하는 데 있어서 '탐색하자', 그리고 '편식하지 말자'라는
by 류지수 에디터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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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얀 페르메이르 [미술/전시]
일상 속 풍경을 다시보기
얀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c. 1665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페이메이르라는 이름을 모르더라도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를 그린 작가가 바로 한때 ‘얀 베르메르’로 알려지기도 했던 바로크 시기의 네덜란드 화가 얀 페르메이르(Jan Vermeer, 1632-1675)이다. 콜렉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
by 김윤비 에디터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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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끼니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끼니 - 음식 에세이 -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책 소개> [끼니]는 음식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맛집을 소개하거나 음식 맛에 대한 평가를 하는 책은 전혀 아니다. 음식을 향한 세레나데도 요리 비법이 담긴 요리책도 아니다. [끼니]는 밥을 먹다 생긴 에피소드들과 식당에서 마주친 사람에 대한 책이다. 참치집 사장님, 짬뽕집 배달원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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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을에 읽는 여름밤의 장르 - 장르는 여름밤
몬구의 <장르는 여름밤>을 읽고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몽상가이고, 여름밤을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몽상가다.' - <장르는 여름밤> 중에서 책의 뒷표지에는 해당 글이 적혀있다. 책을 다시 바로 세워 본다. 파랗지만, 어쩐지 약간 어두워보이는 하늘에 희고도 분홍빛이 도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다. 눈썹같은 달이 작게 떠있고 별똥별이 떨어지는 하늘. 장르는 여름밤의 앞표지다. 나는
by 윤지원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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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사실과 진실, 누군가를 진짜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 아들을 막으려는 타임루프 드라마 - 사실과 진실, 누군가를 진짜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놉시스> 어느 날 미옥의 고등학생 아들 진우가 아이 둘과 아이 엄마를 차로 치어 죽이고 본인도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미옥은 그저 착하다고만 생각했던 아들이 끔찍한 계획 살인의 가해자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 진우가 어째서 그러한
by 김소원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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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 벌레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도서]
핏기없던 일상에 파문을 일으킨 작품, 프란츠 카프카 <변신>
프란츠 카프카 <변신>은 짧지만 강렬하다. 성실하게 가족을 부양하던 세일즈맨 '그레고리 잠자'가 갑자기 벌레로 변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작품에서 그레고리가 벌레가 된 까닭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레고리가 벌레가 된 후의 일들이다. 그의 모습에 가족들은 충격, 괴로움, 연민 등 복잡한 감정을 느낀 채 그와 함께 살아간다. 그러나 그도 잠시,
by 박현영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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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속고 속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 연극 '목선'
기만은 또 다른 기만을 불러오고, 어느덧 이 사회의 새로운 법칙이 된다.
제9회 벽산희곡상을 수상 후 2021년 무대에 올랐던 연극 <목선>이 입체낭독극으로 다시 돌아왔다. 공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망한 소련에서 탱크를 팔아먹었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채씨’에게 소원이 있으니, 바로 젊을 적 처자식을 두고 온 고향, 북한에 가보는 것이다. 하지만
by 김소원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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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99] 디어 마이 라이카
공간을 넘어 시간을 넘어 너를 만나러 왔어
디어 마이 라이카 - Dear. My Laika - <문화초대 일자> 디어 마이 라이카 2022.09.28 수요일, 오후 8시 2022.09.29 목요일, 오후 8시 2022.09.30 금요일, 오후 8시 2022.10.01 토요일, 오후 3시 2022.10.02 일요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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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그가 가장 폭발적으로 예술을 불태웠던 프로방스 시절로의 초대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 마지막 3년의 그림들, 그리고 고백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by 박형주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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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여기 이 순간 만나는 차별화된 클래식 축제 - 힉엣눙크! 페스티벌
HIC ET NUNC! HERE AND NOW!
HIC ET NUNC! HERE AND NOW! 1년에 한 번, 가장 차별화된 클래식으로 우리를 찾아오는 힉엣눙크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로 다섯 살을 맞이한 '힛엣눙크(Hic Et Nunc)'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현악 오케스트라이자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리이스츠가 2017년부터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라
by 김히지 에디터 2022.09.1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