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끼니

글 입력 2022.09.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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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 음식 에세이 -
 

 

끼니_표1.jpg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책 소개>
 
 
[끼니]는 음식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맛집을 소개하거나 음식 맛에 대한 평가를 하는 책은 전혀 아니다. 음식을 향한 세레나데도 요리 비법이 담긴 요리책도 아니다.
 
[끼니]는 밥을 먹다 생긴 에피소드들과 식당에서 마주친 사람에 대한 책이다. 참치집 사장님, 짬뽕집 배달원, 만둣집 부녀 등 끼니를 때우다 마주친 사람들의 별나고도 재밌는, 때론 안타까운 이야기 총 47편이 수록되어 있다.
 
특별한 사람만이, 특별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이야기이다. 그리고 작가는 그 속에서 삶의 의미와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을 포착해 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일상을, 주변인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

끼니 - 1. 아침, 점심, 저녁과 같이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먹는 밥. 또는 그렇게 먹는 일. /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밥을 먹는 횟수를 세는 단위.
 
끼니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끼니는 일상적인 삶의 한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끼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음식보다는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떡볶이 국물로 이력서를 닦던 사장을 만난 일, 손님 욕을 하는 만둣집 직원들, 한국의 합석 문화와 찌개를 함께 먹는 문화 등 특별하지 않은, 우리가 어디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한 끼를 때우면서 옆자리에 앉은 노신사의 인생과 깍두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간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는, 어쩌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식사를 해보길 권한다.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순간 우리들의 인생은 반짝 빛나게 될 것이다.
 
[끼니]를 읽다 보면, 어릴 적 먹었던 300원짜리 컵떡볶이, 동네 뉴비디오 떡볶이집 등 내 이야기가 자연스레 생각난다. 이 책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끼니와 관련된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미소를 짓기를 바란다.
 




끼니
- 음식 에세이 -
 
 
지은이: 유두진
 
출판사: 파지트
 
분야
한국에세이
 
규격
128*188mm
 
쪽 수: 224쪽
 
발행일
2022년 09월 11일
 
정가: 14,000원
 
ISBN
979-11-92381-19-0 (03810)



 
 
유두진
 
초딩 시절 아침 TV프로그램 <오늘의 요리>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유난히 방학을 기다렸던 사람, 요리사가 운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요리사가 되지 못하고 글쟁이가 된 사람, 그래도 요리와 음식에 대한 관심만큼은 끝까지 놓지 못한 사람……. 혼밥·혼술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며 끼니를 해결할 때 느꼈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기도 하다.
 
제7회 머니투데이 경제신춘문예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저서로는 단편·콩트집 「급소」와 장편 「일렁이는 시절」이 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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