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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뇌과학으로 해석한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
뇌과학으로 해석한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 존스홉킨스대 뇌과학자 ☓ 구글 디자인 아티스트가 밝혀낸 아름다움에 끌리는 뇌의 비밀 누구에게나 바쁘고 경직된 삶에 지쳐 탈출구를 찾고 싶은 날이 있다. 탁 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캠핑,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책과 영화, 새로운 세계로 입장하는 듯한 가상현실 게임…. 새로운 감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와 결핍을
by 박형주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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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키17, 재밌었어? [영화]
자본주의 속 소모품화된 존재 탐구, 그러나 과도한 소재와 이분법적 선악 구조가 아쉬운
미키 17을 보고 왔다. 예고편도 시놉시스도 보지 않고 곧바로 향한 극장. 기생충의 여파로 들뜬 마음 그러나 SF물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 균형을 이루어 나름의 평형상태를 유지하며 2시간 17분을 집중했다. 멀쩡히 잘 살아가고 있는 행성에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외부인 주제에 원주민들을 '크리퍼'라 이름 붙이고. 무자비하게 학살하려 드는 마샬을 보며 나샤가
by 한정아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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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그림의 경계
간만에 펜화를 그리며 생각했던 것들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그림을 처음 그렸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깔끔하고 야무진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고 스스로 느꼈다. 그것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여 나름대로 노력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외려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그 점을 그림에서 장점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굳이 틀린 부분을 지우려고 하지 않
by 윤소영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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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타스틱 티벳여우와 이야기 (1) [문화 전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요즈음은 설거지나 집안일을 하며 매번 유튜브나 영화를 본다. 보는 것은 그 때 그 때 다른데 집안일을 하며 보기에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 같은 동물 다큐멘터리이다. 가장 최근에는 설거지를 하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티벳 여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몸집에 비해 큰 머리가 사뭇 엉성해 보이는 것이 여간 귀여운 것
by 남영신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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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잘 가요, 베로니카 - G-Dragon, Drama [음악]
지드래곤은 베로니카로서의 그의 드라마를 끝냈다.
그의 앨범 ‘위버맨쉬’는 지드래곤의 귀환이 아닌 ‘권지용의 시작’이다. 수록곡 ‘Drama’는 그 새로운 발 딛음을 알리는 효시이면서도 지난날의 지드래곤을 되돌아보는 회고록이다. 4분 남짓한 길이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기계 부품의 허물을 벗고 탈피한 그는 더 이상의 드라마는 없다는 끝맺음으로 퍼즐 같은 인생의 발자취를 남겼다. 이제 나는 그의 팬으로서 그가
by 김상준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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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일해라, 일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추지 말자. 천천히 계속 걸어가자.
1. “꿈이 뭔가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요?” 묻는 말이 대학생 때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면, 취업할 나이가 되고 나니 “일하시나요? 무슨 일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더 많이 듣고 어렵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가만히 시간이 흐르는 걸 구경하고 있지는 않았기에 내 인생에 부끄러움은 없지만, 같은 경험을 했던 친구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by 정서영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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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수채화로 마냥 다정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뭉의 세계
넓혀나가는 취향을 그림에 잔뜩 담아, 따뜻함과 다정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돌고 돌아 일러스트로, 일러스트레이터 뭉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냥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뭉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님께서 ‘마냥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
by 김푸름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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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봄의 정령, 미나리가 돌아왔다 [음식]
봄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미나리' 미나리의 무한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입맛을 돋우는 향긋함에 반하다 추운 겨울이 눈 녹듯 사라지고 봄이 찾아왔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일어났다. 커튼을 걷자 따스한 햇살 들이 일렁이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나는 뭐든 계절을 타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그런데 유독 계절을 타면서 먹으면 더 흥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미나리다. 건강에 신경 쓰지 않았을 때는 채소를 많이
by 최아정 에디터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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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번에도 봉준호가 운전하는 버스에 몸을 맡겨봐도 괜찮아 [영화]
베스트 드라이버, 봉준호
<미키 17>(2025)은 <기생충>(2019) 이후 봉준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다. 6년 전 <기생충> 개봉 첫날 밤, 혼자 극장에 가서 영화를 관람했었다. 블랙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우던 영화는 순식간에 스릴러를 넘어 호러로 장르를 탈바꿈했다. 끊임없이 고조되는 서스펜스는 극도의 공포감을 자아냈다. 하마터면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장을 뛰쳐나갈
by 이수미 에디터 2025.03.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