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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삶이 비효율적인 이유 - 20%만 쓰는 연습
열심히만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여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초생산성을 이뤄내는 비밀이다.
80/20 법칙은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주창한 이론으로, ‘파레토 법칙’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1896년 파레토는 이탈리아 인구 20%가 국가의 전체 부에서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레토는 이를 부의 분배에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현상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80/20 법칙은 간단히 말해서 이런 것이다. 중요한 20
by 박소희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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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에 열리는 크고 작은 전시회 - 디어 컬렉션
집이 미술관이 되는 마법
나는 건축이나 인테리어 따위에 해박하지 않다. 어느 건물의 건출 양식이 특이하다거나 정교하다고 해도 그렇구나, 할 뿐이지 그 아름다움이나 체계에 대해 통 이애하지를 못한다. 다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서는 나름 감탄을 하는 편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본 건물인데, 현대식 건물과 황토가 있는 가옥이 이어져 있는 집이었다.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by 박수진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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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숨기고픈 감정들도 꺼내고 나면 한결 가벼워져."
"숨기고픈 감정들도 꺼내고 나면 한결 가벼워져." 조회 수 250만 심리 힐링툰, 공감 100배 이야기에 담긴 깊은 진심 저자가 인스타그램에 만화를 연재할 때마다 15만 MZ세대의 폭발적인 '좋아요'와 '댓글'이 쏟아진다. '슌'이 하는 고민과 생각이 마치 내 이야기처럼 뭉클하게 다가오고, '슌'이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기
by 박형주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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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말러를 향한 한 걸음 -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 [음악]
얍 판 츠베덴 취임 공연에 다녀와서
지금의 한국 클래식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은 누굴까. 가장 ‘뛰어난’이라고 하면 갑론을박이 오고 갈 테지만,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에 관해서는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바로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이다. 콩쿠르 이후 임윤찬의 인기는 말 그대로 신드롬 같아서 그를 통해 클래식에 입문했다는 팬들도 많다. 뛰어난 실력뿐 아
by 김유라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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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비단잉어 구슬을 글줄에 꿰어보면
할머니 기억이 세상에 더 많이, 더 오래 남기를 바라며 쓴
아끼던 무언가를 잃은 순간을 떠올리는 것으로 과거의 어느 날 전체가 생생해진 적이 있나요? 저는 최근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계기는 몇 줄의 글귀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실은 인생 안에서 자연히 보상되더라는 내용의 짧은 인용문이었죠. 망가져서 더는 착용할 수 없게 된 몇 개의 장신구와 그것들이 효용을 잃어 못내 아쉬웠던 순간들이 차례로 연상되
by 신성은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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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종교지만 나는 절이 좋아 - ep.2 [여행]
절에서 혼자 하룻밤, 어때요?
템플스테이 에피소드 1편에서 다루었던 다소 충동적이었던 낙산사에서의 첫 템플스테이 이후, 나는 또다시 절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이번에는 계절과 시기를 고려하고 후기도 찾아보며 나름 무작정 떠났던 첫 여행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 가을의 끝자락, 나무들이 색색깔 낙옆 옷을 벗고 그 흔적이 소복이 쌓이는 양평의 용문산 깊은 곳에 위치한 사찰을 나의 두
by 박다온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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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컬렉터와 예술가,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 - 디어 컬렉터
컬렉터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대미술 이야기
디어 컬렉터 - 집과 예술, 소통하는 아트 컬렉션 “마침내 내가 합의한 결론은, 시각예술의 수많은 목적들 중 지금껏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것’ 이 한 가지를 내가 유독 과소평가해 왔다는 사실이었다. 사실 그야말로 예술의 본질에 가까웠는데도 말이다. 예술은 애초부터 우리 삶의 필수재가 아니었다. 순전한 유희와 본능을 쫓는 행위에서 시작해, 현실이 적시지
by 유수현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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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로 다시 쓴 네크로노미콘 [영화]
그 시작부터 따라가지는 않지만, <이블 데드> 시리즈에 젖어 본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샘 레이미. 허나 <스파이더맨> 만큼이나 그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걸작 공포 영화 시리즈로 평가받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이블 데드> 시리즈다. 샘 레이미가 20대 청년일 시절 1편을 감독하고, 이후 <이블 데드 2>와 3편 <암흑의 군단>을 감독한다. 이블 데드 시리즈 입문을 해야겠다는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013
by 하지석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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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고도를 기다리겠습니까? [도서/문학]
있는지도 모를 고도를 기다린다는 것이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진다는 말입니까?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고도를 기다리고 있다. 고도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그것이 실존하는지 역시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몇 년인지 몇십년인지 모를 시간을 고도만을 기다리며 길 위에 서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대표적인 전후(戰後) 작품으로서, 무의미와 염세로 대표되는 부조리극의 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전쟁은 문
by 김우현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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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동석의 새로운 사냥, 황야 [영화]
마동석이 선택한 새로운 시도
* 영화 '황야'의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영화, 황야. 범죄도시, 헌트, 압꾸정 등의 영화에서 무술 액션을 담당하던 허명행 감독의 작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액션 영화이다. 특히 허명행 감독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마동석을 주축으로 스토리
by 안윤진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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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제로 삼았더니 문제가 되었습니다. [문화 전반]
칼국수가 대체 뭐라고
최근 뉴진스 민지의 사과문으로 일명 ‘칼국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사건은 한 방송에서 “칼국수가 뭐지?”라는 민지의 혼잣말에서 시작된다. 옆 사람의 반응조차 없었던 작은 혼잣말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수많은 조롱을 불러왔다. 그녀를 욕하는 이들의 주장은 대게 하나였다. 바로 ‘컨셉질이 너무 과하다’는 것. 평소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의식이 없
by 지은정 에디터 2024.01.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