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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9기 모집 (~06/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9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언제나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트 대표 박형주 드림
by 박형주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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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두렵지만 매력적인 덫에 걸리다, 올가미 [웹툰]
* 이 글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매력적인 덫에 걸리다 해무리 작가의 웹툰 <올가미>는 여자 주인공 한채아가 뱀파이어 박윤수와 얽히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 줄거리를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 웹툰을 추천하는 재미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포인트 1. 두렵지만 매혹적인 소재, 뱀파이어 초기 뱀파
by 신유진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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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 왜 이렇게 어려울까?
‘AI’라는 용어는 지긋지긋할 만큼 익숙해졌는데, 어째서 아직도 새롭고 어려운지.
빌 게이츠가 최근 ‘인공지능 포워드 2023’에 참석해 AI비서가 완전히 정비되기 시작하면 기존의 검색사이트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AI기술을 접목한 세종시의 자율주행 이동수단 ‘셔클’은 탑승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승차하는 수많은 탑승객을 태우면서도 최적의 경로로 운행되어 공공버스를 대체하고 있다. 버추얼휴먼을 개발해 광고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셀럽들이
by 박나현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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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변화는 고요해서, 도서 '고요한 변화'
고요한 변화는 거대한 움직임을 낳는다
삶은 살아가는 동안 무한한 사건의 발생으로 이루어진다. 태양이 떠오르며 천지가 개벽하는 순간부터 푸르스름한 어둠의 하늘에서 달빛이 쏟아질 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우리의 하루는 사건으로 정의가 가능하다. '아침에 눈을 뜨다', '밖을 나서다', '밥을 먹다' 등. 좀 더 특별한 사건들로 하루를 표현해보자. '친구와 싸우다', '별똥별이 떨어지다' 등, 특
by 윤지원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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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다 위 성장 소설 - 마이그레이션 [도서]
우리 인간이 끝내 무너뜨리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조류의 리듬이다.
‘기후 변화’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는 점점 무겁다. 올해 벚꽃은 유독 이르게 피었고 5월부터 이어진 무더운 날씨는 우릴 질식시킨다. 지구 반대편에는 농작물을 파괴하는 귀뚜라미 떼가 마을을 삼켰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눅눅해진 종이 빨대를 씹으며 이젠 개인의 노력만으로 기후 위기를 막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샬롯 맥커너히의 소설 <마이그레이션
by 이승현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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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중요한 건, 의지와 작은 용기이다. [문화 전반]
나와 커피를 알아가고, 커피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
우연히 자주 이용하던 커피 브랜드에서 클래스를 연다는 소식을 접했다. 원두를 구입하면, 원데이 커피 클래스에 신청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신 선착순이었다. 운 좋게 인원 마감되기 전에 신청해서 별다방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실 신청하기 전에 원두까지 구입해놓고 꽤 망설였었다. 커피를 자주 마시고, 커피의 향과 맛을 좋아하지만 그게 다였다. 핸드드립을
by 강득라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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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공연]
이 세상이 만들어 낸 정해진 생각을 깨버려
SYNOPSIS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선시조자랑이 열리게 되고, 탈 속에 정체를 감추고 양반들의 악행을 파헤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단
by 장유정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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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방랑자의 본능, 그 목적을 찾는 여정 - 마이그레이션
지구상 마지막 북극제비갈매기의 대이동을 뒤쫓다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도는 운명을 사주에서는 ‘역마살’이라 부른다. 사회적으로 보기엔 안정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역마살 낀 사주는 대체로 기구한 인생을 뜻한다. 하지만 세상이 방랑을 방황과 동일시하는 바람에 우리 스스로 동물적인 방랑의 본능을, 자유를 향한 갈망을 억누르며 살고 있는 건 아
by 유수현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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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잘하지 못하는 나 [사람]
나는 완벽하지 못할까 봐 무언가를 섣불리 시도하지 못한다.
미숙함의 생략 얼마 전 아주 간단한 재료들로 맛을 내는 파스타 레시피를 하나 발견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해먹어볼 만하다 싶어 시도했는데 웬걸. 토핑으로 들어갈 새우를 장만하는 데만 한 세월, 화구 하나엔 파스타 면을 삶아놓고 다른 하나엔 프라이팬을 올려 소스를 만들자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엄마가 같은 레시피로 파스타를 두 차례 뚝딱 만들어낼 동안 나
by 황수빈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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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렇게 들려주는 진심이라면 언제나 통할지어다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적확한 방법으로 들려주는 작품의 진심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오!에!오!"에 어깨가 들썩이고 엔딩에 이르러 가슴께가 뜨거워졌다면 감히 이렇게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대중 서사에서 진심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진심을 어떻게 들려주느냐인 것 같다. 같은 말이라도 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이 되는 것처럼 내용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방식인 것이다. 대중 서사에서 이 '어떻게'는 관습의 합으로 쌓아 올린 장르의 세계와 밀접한데, 때때로 말하려는 내용이
by 김나윤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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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흉측한 얼굴과 일그러진 내면 너머 사랑의 결여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 분석
지난번 크리스틴을 다룬 오피니언에 이어, 이번에는 팬텀을 다루고자 한다. 팬텀은 이 뮤지컬의 핵심적인 캐릭터이지만, 어찌 보면 이 스토리의 빌런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는 남자이다. 좌중을 압도하는 위엄을 가지면서도, 잔혹한 사건을 벌이는 난폭함을 지녔으며, 마지막에는 연민을 가지게 만드는 면모까지 있어 상당히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1
by 김민성 에디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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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키우는 즐거움, 자라나는 기쁨
일상 속, 반려식물을 키우다 보니 루틴이 되었고 날로 자라나는 식물 속에서 얻는 즐거움이 생겼다.
5월 23일 다이소에서 토마토 씨앗세트를 샀다. 화분에서 싹이 트고 열매가 맺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그렇다면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 반으로 구매한 식물 키트. 토마토 화분 키트에는 씨앗 다섯 개가 들어있었다. 직접찍은 사진ⓒ 일주일 만에 틔운 토마토 싹 나는 설명서 대로 흙을 파 씨앗을 넣고 물을 주며 자라나기를 기다렸다. 성
by 최아정 에디터 2023.06.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