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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곳에 들어서면 여행이 시작된다 [공간]
카페 <언제라도 여행>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많은 이들이 바라고 또 바랐을 그날. 열리지 않을 것만 같던 하늘길이 열린 것이다. 다들 여행 없던 지난 3년을 보상 받듯 더 멀리, 더 오래 떠나기 시작했다. 항공사를 비롯한 많은 여행업계는 또다시 바빠질 것이고, 방학과 휴일을 맞아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여행은 천천히, 다시금 우리의 일상이 될 것이
by 김지은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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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바다 [여행]
나를 위로해주는 맑고 푸른 바다.
얼마 전, 생일을 맞아 자축하는 기념으로 연차를 하루 쓰고 여행을 다녀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전히 홀로 있는 여행은 난생 처음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였다. 왕복 8시간 가까이 운전대를 잡고, 혼밥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바다를 감상했다. 간만에 느끼는 해방감이었다. 생각보다 아쉬운 점은 없었다. 나는 혼자 있고 싶으면서도 혼자 있기 싫은 모순
by 강윤화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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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학교는 사라져야 하는가 [도서/문학]
학교의 존폐 여부에 대해 의논하시오
학교는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상징한다. 20세기 후반에는 학교의 존립 자체에 이의가 제기되는데, 학교를 빨리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를 주장한 이들은 스콜라스틱 교육, 즉 학교를 학교답게 하는 교육이 만악의 근원이며 제도적 논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즉 굳이 배움의 기관으로서 학교가 필요하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오히려 학
by 황희정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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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두가 되고 싶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다
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을 한 명만 꼽아보라면 주저하지 않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꼽는다. 첫 장편 데뷔작이었던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최근의 <브로커>까지.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았던 <디스턴스>를 제외하면 그의 작품은 모두 본 셈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이렇게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걸까?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by 이중민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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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당탕탕 어커버커피 탄생기 [문화 전반]
어벤저스와 함께한 뉴스레터 서비스 기획, 마케팅
어커버커피(A CUP OF COFFEE) 생애 첫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커피. "어커버커피"는 우리가 잘 몰랐던 커피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하는 뉴스레터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가고 싶다면 관심 있게 봐주시길 바란다. 지난 한 달간 여섯 명의 팀원이 함께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by 이소희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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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age를 따라서] 우아한 옐로우 다이아몬드, 샤넬 넘버5
알데하이드향 추천, 샤넬 넘버5
지난 글에서는 합성향료인 알데하이드(Aldehyde)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데하이드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여 정확히 어떤 향이라고 콕 집어 정의 내릴 수 없다. 그러나 대다수의 향수 애호가들이 생각하는 알데하이드의 향은 꽤나 일관적이고 특징적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알데하이드로 마케팅을 한 샤넬 No.5의 세계적인 히트 덕분이다. 어떤 분야마다 소위 ‘덕
by 김유라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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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많은 것이 저물어 가는 행복 속에서 [사람]
어쨌거나,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자 한다.
나는 지금 제주에 있다. 곧 일행이 도착할 테지만, 낯선 곳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시간이 짧지 않다 보니 조금 막막하다. 혼자 있어 편하면서도 누군가와 털어놓고 대화 나눌 수 없는 상황이 외롭긴 해서 그런 것 같다. 어쨌거나, 여행인데도 불구하고 쉬이 여유롭게 있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오늘 하루 쉬기로 했다.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숙소 안에서
by 이규희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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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오늘도 잘 살아보려고
아주 약간의 건강 습관
언젠가부터 나에게 이상은 어떠한 무언가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옳고 바르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되었다. 기한이 정해져있지 않고 매일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하는 것. 그래서 몇 년째 생각만 할 뿐, 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일상에 녹아들어야 하는 이상을 바라기 때문인지 이상에 대한 자극도 일상에서 만났다. 식단을 기록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도
by 장미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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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67] 막스 리히터 스페셜
필립글래스의 뒤를 잇는 포스트 미니멀리스트 막스 리히터
막스 리히터 스페셜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문화초대 일자> 막스 리히터 스페셜 2022.07.10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03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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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66] 가별이를 찾아서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
가별이를 찾아서 - 훌륭한 어른이란 무엇일까? - <문화초대 일자> 가별이를 찾아서 2022.07.13 수요일, 오후 8시 2022.07.14 목요일, 오후 8시 2022.07.15 금요일, 오후 8시 2022.07.16 토요일, 오후 7시 2022.07.17 일요일, 오후 5시 대학로 공간 아울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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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결정적 순간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왜 작가의 작품집에 “결정적 순간”이라는 제목이 붙게 됐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2022년 6월 10일 금요일부터 10월 2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결정적 순간》이 개최된다. 〈결정적 순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정수가 담긴 사진집으로, 이번 전시는 〈결정적 순간〉 발행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를 통해 관객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by 이세연 에디터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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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요즘 꾸는 나의 잔혹사
신입사원의 첫 출근/수학여행, 소리 없는 아우성/주적은 누구인가
요즘 꿈을 유독 자주 꿔. 대부분의 꿈을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특히 요즘 들어선 더 기억을 많이 하는 것 같아. 특히 기분 좋은 꿈보다는 기분 나쁜 꿈 때문에 눈살 찡그리면서 깬 적이 많아. 무의식이 반영된 꿈인 걸까? 그냥 오랜만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런 걸까? 그래서 더 기억하고 뇌리에 박힌 것일지도 모르겠어. 다소 잔인한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유의해서
by 이수진 에디터 2022.07.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