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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만한 선의 - 소설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도서]
절대 강자는 아니지만, 또 절대 약자보다는 위인 사람들은 모든 걸 건 약자들의 싸움을 생각보다 가벼이 여긴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에 수록된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이기호의 단편 소설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나는 왜 자꾸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가?". 소설 속 '권순찬'은 '김석만'으로부터 칠백만 원을 돌려받기 위해 김석만의 아파트 앞에서 대자보를 들고 시위를 한다. 하지만 김석만은 실제로 그 아파트에 살지
by 이현지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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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에디터의 모든 것 (1)
프로젝트 기록
에디터(Editor)의 업무란? 에디터는 무슨 일을 할까? 지난날의 나는 에디터란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험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그들의 업무는 에디터(Editor)의 어원인 ‘edit’에 집중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edit의 사전적 적의는(글 등을 발간할 수 있게) 수정[가필]하다, (책을) 편집하다, (화면의
by 이서은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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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 足
자급자 '족'? 자급자 '돈' ? ? ?
한승민(Han SeungMin) 저울 2022 Microsoft 3D 사용, 디지털 이미지 Digital Image 자급자족의 "족"은 발 足자 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 독립을 자급자족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젠 자급자"돈"이 되어버린 시대에서 정신성은 숭배되고 육체성은 경시된다. 그러나 복잡해진 현대에서 개인의 자급자족은 한계가 분명하다.
by 한승민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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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첫 번째 공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공연]
가능성을 믿는 일, 어느 순간 잊고 있지 않았나요?
처음 공연을 본 것은 2019년의 여름이었다. 물론 어릴 때 인형극이나 거리 공연을 본 적은 있으나 자세히 기억나지 않기에 나는 가장 뚜렷하게 떠오르는 최초의 기억을 말하고자 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는 연극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친구와 함께 본 것으로 기억한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공연을 인상 깊게 보았고 이후 연출가를 꿈꾸게 되면서
by 변서연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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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스메르쟈코프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
스메르쟈코프 - Smerdyakov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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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배낭_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의 배낭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채워지기를 바라며_
배낭_ 최근 주변에서 미래에 대한 책임감과 압박으로 인한 고민을 많이 들었다. 계속 나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 그리고 멈춰있다는 불안감,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이 고민에 대한 내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삶을 걸어가는 각자의 속도와 보폭, 방향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길에는 정답이 없다.
by 박지선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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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퀸덤2 : 컴백 전쟁 [드라마/예능]
<퀸덤2> 방송을 보기에 앞서
<퀸덤2>의 서막이 올랐다. 재작년 뜨거운 화제성을 가져왔던 <퀸덤1>에 이어 이번에도 걸그룹들의 컴백 전쟁이 이어진다. 아직 방송하기도 전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과 예고편만으로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아마도 이전 시즌의 결과가 좋은 편이기도 했고, 출연자들의 실력과 음악이 어떤지 잘 알기에 사람들의 기대감이 증폭되지 않았나 싶다. 나도 그 기대감을 조성
by 지은정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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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65일간 만나보는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아주 특별한 미술관에 초대되었습니다.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여태까지 이토록 제목에 충실한 책을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정말로 소개 페이지와 부록을 제외하면 365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즉슨, 마음만 먹는다면 정말로 이 책을 통해 1년간 하루에 하나씩 세심하게 선정된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친절한 초대장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바쁘게 흘러가는 시
by 박다온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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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년심판, 두 시각을 모두 담은 [드라마]
평소에 김해수 배우를 좋아하고 그녀의 연기를 좋아했기에, “소년심판" 예고편을 보고 나는 드라마가 개봉되기를 기다렸다.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개봉되었고, 나는 이틀에 나눠 드라마를 정주행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무난하게 드라마를 잘 보았다. 내가 체감하기에도 최근 10년간 촉법소년법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다. 기사에
by 안현지 에디터 2022.03.2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