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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처방전 [사람]
나 자신 조차도 날 사랑하는 건 힘들 것 같아요_<파니핑크>
*처방전* 기억이나 할까? 그 옛날 얘기들 말이다. 이 얘기가 누구에게 하는 말이냐고 묻는다면, 나도 모른다. 생활의 발견 과거 일을 꺼낼 때면 어른들은 꺼림직한 감정을 내비친다. 마치 내가 꺼내면 안 되는 이야기를 꺼낸 것처럼. 그리곤 말한다. 그 얘기를 왜 지금 여기서 하느냐고. 그러면 나는 “그럼 언제 해야 맞는 얘긴데? 그게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by 강현지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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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채로운 명화로 채우는 2022년, '365일 명화 일력' [도서]
매일 특별한 명화 선물을 드립니다
2022년, 내게 특별한 일력이 도착했다. 바로 ‘365일 명화 일력’이다.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이라는 부연 설명은 2022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처럼 느껴졌다. 명화가 주는 기쁨을 잘 알고 있기에 이 일력에 대한 애정이 샘솟았다. 아름다운 명화로 시작하는 아침, 그리고 명화가 주는 여운이 남는 하루. 명화 일력만이 가진 이 특별함
by 고지희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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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만의 인생 지도를 찾아가는 글쓰기 [문화 전반]
글쓰기는 나만의 인생 방향을 알려주는 현명한 가이드이다.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진실한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고, 좋은 글을 읽는다는 것은 타인의 삶을 통해서 수많은 갈래의 방향을 간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이 마주한 문제의 해답과 통찰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고, 좋은 글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제한된 경험과 시야로 볼 수 없는 부분을 타인의 넓은 시야를 잠시
by 이지희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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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형 데스 게임이란 (2) [드라마/예능]
<오징어 게임>의 문화적 맥락
* <한국형 데스 게임이란> (1)과 이어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국내에서 거의 처음으로 시도된 데스 게임 드라마이지만, 그렇다고 선행하는 맥락 없이 갑자기 나타난 작품은 아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말한 한국의 데스 게임물의 영향 아래 '인물의 드라마'와 '사회 비판적 요소'를 강화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앞서
by 박호연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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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미숙과 함께 생생한 어른으로 살아남고 싶다 [영화]
영화 <미쓰 홍당무>, 찐따들에게 보내는 편지
나는 찐따 같은 면면이 많은 사람이다. 울기도 잘 울고, 삽질도 잘한다. 고백했다 차인 이력만 수 십 번이고, 부끄러운 말실수도 잘한다. 무엇보다 그런 나의 과거들을 성실히 들여다보고, 한참을 곱씹는다. '그때 왜 그랬지'는 내 삶의 몇 없는 테마 중 하나다. 그래서 예전에는 담백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무슨 일을 하든 과장되지 않고, 무던하게 일
by 최유진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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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I에게 차별 당하는 사람들? [문화 전반]
가상 인물이 콘텐츠가 되는 요즘, 그 안의 인공지능을 파헤치다
재작년 말, 20대 여자 대학생 캐릭터의 ai 챗봇 이루다가 뜨거운 감자였다.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많은 1020세대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곧 성 소수자 차별 발언, 개인정보 유출, 유해한 대화 등의 논란이 거세게 일어 모델 폐기라는 결말을 맞았다. 사실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는 이미 ai 기술 사업
by 이채원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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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달리는 죽지 않는다 - 살바도르 달리전
살바도르 달리는 누구인가
지난 11월 2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DDP에서 <살바도르 달리전>이 진행되고 있다. 가볍게 마음 비우고 보는 전시로 생각했으나 큰 착각이었고, 스릴 넘치는 테마파크라도 방문한 듯한 감상이 든다. 이렇게 후유증이 길게 남는 전시는 오랜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내상을 입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로. 무의식의 세계를 얕본 대가였다. 무엇인지 모를 몽
by 신은지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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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씁쓸한 레몬향을 남기고 떠난 자를 통해 보는 미래 - 언내추럴 [드라마/예능]
"법의학은 미래를 위한 일이야"
언내추럴(アンナチュラル) 편성 10부작(2018.01.12. ~ 2018.03.16.) 연출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노기 아키코 출연진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쿠보타 마사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마츠시게 유타카 등 줄거리 주인공과 동료들이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원인을 규명해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 스포일러 요소가
by 유소은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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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믿습니까? 믿습니다! [미술/전시]
행위예술가 류성실의 섬세한 블랙코미디, 'BJ 체리장' 시리즈
체리는 행복합니다. 저는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이기주의자가 아닙니다. 재능기부(volunteer) 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국에 왔습니다. - 'BJ 체리 장 2018.9' 중 사진=유튜브 'BJ 체리 장 2018.9' 캡처 여기, 기괴한 분장과 요란스러운 옷차림으로 자신을 최초의 '일등 시민권자'이자 '국제평화기구 친선대사', '한
by 정예은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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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72] 언더스터디
어디가! 너 오늘 주인공 대신 공연해야 해!
언더스터디 - 권한과 관점을 다루는 블랙코미디 - <문화초대 일자> 언더스터디 2022.01.18 화요일, 오후 7시 반 2022.01.19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2.01.20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2.01.21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2.01.22 토요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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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나는 제주 건축가다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9명의 젊은 건축가를 인터뷰했다.
나는 제주 건축가다 - 젊은 건축가들이 말하는 제주도는 무얼까?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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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자격과 능력 - 뮤지컬 칠칠
능력과 자격 간의 간극
뮤지컬 <칠칠>은 조선 숙종시대 화가 최 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허구 이야기이다. 최북은 조선후기 <추경산수도>, <한강조어도>, <누각산수도> 등을 그린 화가로 본관은 무주(茂朱). 초명은 식(埴). 자는 성기(聖器)·유용(有用)·칠칠(七七), 호는 월성(月城)·성재(星齋)·기암(箕庵)·거기재(居基齋)·삼기재(三奇齋)·호생관(毫生館)이다. 그는
by 김소정 에디터 2022.01.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