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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오페라 토스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하루 사이에 펼쳐지는 치정과 격정의 드라마
오페라 토스카 -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 하루 사이에 펼쳐지는치정과 격정의 드라마 <시놉시스> 1800년 로마, 자유주의 화가 카바라도시는 정치범으로 수배되어 쫓기고 있는 친구 안젤로티를 작업 중이던 성당에 숨겨준다. 마침 성당을 찾아온 카바라도시의 연인 토스카는 어딘가 수상한 모습에 그의 바람을 의심하고, 그때 도망자를 추격하던 경시총감 스카르피아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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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위엄있는 삶에 관하여 - 노매드랜드 [영화]
내가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한국은 마치 표준화된 삶이 있고 그것을 벗어난 삶은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사회가 제시해주는 삶의 형태를 따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가지의 삶이 방식도 존재할 수 있다. 여기 유목민을 자처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사회에서 제시하는 삶의 방식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by 박정민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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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색깔일기 프로젝트 : 일상에 색깔 부여하기 [문화 전반]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그저께 나는 내 전공과 관련된 개인 레슨을 받았다. 몇 년을 목멨던 전공임에도 숭숭 뚫린 단점들 사이로 내 꿈들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 이제라도 메꿔보려 들었던 수업이었다. 만족스러운 수업이었고 그 후로 배운 것을 복습하느라 간만에 밤늦게까지 열정을 쏟아부었다. 침대에 누워 찬찬히 훑어본 하루에 보람이 가득 참을 느꼈다. 그리고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의 나
by 오수빈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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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탄생과 죽음 : 죽음의 춤
누구나 탄생과 죽음을 맞는다
나는 탄생도 보았고, 죽음도 보았는데 그 둘이 다른 줄만 알았다. - T.S. 엘리엇 책의 초입에 적힌 문구를 재차 읽었다. 탄생과 죽음은 같은가? 다른가? 우리의 탄생은 수많은 노력을 통해 이뤄진다. 반면 죽음은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축하받지 못한 탄생이 드문 만큼 축하받는 죽음 또한 드물다. 그럼에도 탄생과 죽음은 같을까? ‘죽음의 춤’에는 예측할
by 고연주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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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목소리를 위한 좌석, 음악극 '태일' [공연]
좌석을 마련했으면 내 말을 들어주게
‘불행 포르노’라는 말이 있다. 고통스러워하는 인물의 모습과 불행을 자극적으로 전시하는 서사를 비판하는 말이다. 자극적인 고통이나 불행을 부각하는 것은 관객의 동정심을 유발하고 인물의 영웅적 면모를 부각해 극적인 서사 구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는 인물과 서사를 단편적이고 납작하게 만든다. 타인의 빈곤, 장애, 고통, 죽음은 작품에 ‘이용’된다. 특히
by 정다영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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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 만화 Vol.8 - BL [만화]
문제적 장르 BL 탐구
당신은 BL 장르를 좋아하는가? 그렇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취향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불쾌감을 드러내거나, 그야말로 극히 혐오스런 수준의 반응을 보인다. 장르일 뿐인데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BL은 문제적(?) 장르라 할 수 있다. <지금, 만화>는 만화와 ‘지금’이 맞닿은 지점에서 논의를
by 오지영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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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찐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들만 소개할게요 - 문콘이 EP.2 [문화 전반]
문콘이 EP.2 - 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키니 브라운
※잠깐, 문콘이 시리즈의 전편이 궁금하다면? 1. 문콘이 Intro 2. 문콘이 EP.1 문콘이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두 번째 문콘이(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에서 다룰 콘텐츠는 원래부터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최근에 더욱 깊게 매료된 콘텐츠들이다. 진심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만 다루기 위해 신중히 선별했고, 최종적으로 2가지의 콘텐츠를 가져왔다. 가짓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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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태주의 관점을 통해 살펴본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제언 - 출판저널 522호
생태주의 관점의 정의와 적용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가장 중요한 사상이 있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관점에 따라 많은 것들이 후보가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공감할만한 사상이 있다면 바로 '인간 중심 주의'를 꼽을 수 있겠다. 인간 중심주의는 현대 인류를 번영시킨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우리가 자연에 대해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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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를린의 빛, 밤의 찰나를 그린 화가 '레세르 우리' [미술/전시]
레세르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밤을 만나다
비오는 날과 밤거리의 조합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다. 도시의 불빛과 어둠은 대조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고, 여기에 비가 더해지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여기, 눈과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한 예술가가 있다. 바로 독일의 인상주의 화가 레세르 우리(Leo Lesser Ury)이다. 레세르 우리의 그림은 감상자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의 작
by 고지희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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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두연씨, 잘 먹고 잘 살 거예요. [만화]
납득시키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삶을 꿈꾸며
<두잘잘>과 비거니즘 이제 한국에서도 ‘비건’이나 ‘채식’이라는 단어를 제법 많은 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국의 비건들이 살기가 편해졌느냐는 질문에 바로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비건과 채식이 다른 뜻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비건(Vegan)의 사전적 의미는 비거니즘(Veganism)에 동의해 동물성 제품 섭취를 피하며
by 송세희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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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r of good spirit] 사람들
sns 속 사람들
sns 속 사람들
by 정은진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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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련으로 점철되지 않은 죽음을 위하여 – 죽음의 춤 [도서]
책 '죽음의 춤'을 읽고난 후,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배웠다.
허무하다. 황당하다. 허탈하다. 세실리아 루이스의 <죽임의 춤>을 보고 떠오른 감정들이었다. 세실리아 루이스의 <죽음의 춤>은 예전 모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던 ‘진실 혹은 거짓’에 나올 법한 황당한 죽음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힘을 시험하다가, 누군가는 인상 깊은 연설을 했다가,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카프를 했다가 어이없게 죽음
by 한유빈 에디터 2021.05.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