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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3월부터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원대한 계획 앞에서 망설이고 있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는 우리를 일으켜줄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새해의 '진짜 시작'인 3월이 돌아왔다. 한 해를 멋지게 보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더 미룰 수 없는 시기이자, 벌써 새해의 두 달이 흘렀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기도 쉬운 시기다. '3월부터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매년 그랬듯, 3월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은 몰랐다. 한층 풀어진 날씨에 몸은 늘어지고 뉴스에서 나오는 우울한 소식에
by 도혜원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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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래피티, 예술로서 그들이 보여줄 것들 -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특히 그래피티 작품에서는 누군가의 개입 없이 표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지가 온전하게 그리고 강하게 드러난다.
Prologue. 내게 그래피티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스프레이와 지하철, 얼룩이 묻은 작업복이다. 스프레이는 그림을 빠르게 그리기 위한 도구였고 지하철은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였으며, 작업복은 정통적인 예술가와는 사뭇 다르게 슬럼가에서 주로 활동하는 행위 예술가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 이들이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도심의 공공 시설-지하철 승강장이나
by 차소연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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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5] 아무도 없는 곳
길 잃은 마음들이 이야기가 되다
아무도 없는 곳 - Shades of the Heart - <문화초대 일자> 아무도 없는 곳 + GV 2021.03.25 목요일, 오후 7시 반 CGV 용산아이파크몰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3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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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난해하지만 가장 직설적인 그들의 외침 -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반항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는 최후의 몸부림이었다.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그래피티"는 지나다니는 길의 벽에 물감이나 스프레이 등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그래피티는 혼란스러운 사회에 대항하는 집단의 하위문화 중 하나로 익히 알려져 있다. 요즘은 자주 볼 수 없는 그림이지만, 흔히 '힙한' 감성의 을지로나 성수동 골목에 가면 그래피티를 발견할 수 있고, 그 벽은 곧 2030세대의
by 이현지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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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가장 단호한 행복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간결한 철학 연습
가장 단호한 행복 - 불확실한 사회의 생존 철학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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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도서]
헤르만 헤세『데미안』에서 나타나는 싱클레어의 여정을 통해 본 진정한 자아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기반으로 한 리뷰입니다. 더 나아가, 현대 사회에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데미안』은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가 1919년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에는 주인공인 싱클레어를 중심으로 그와 가장 가까운 데미안, 에바 부인, 크로머, 피스토리우스와 크나우어가 등장한다. 소설의 줄거리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갇혀 있던 싱클레어가 어떻게 해서 그 세계로부터 벗어나게 되는지를 그리며, 그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기
by 김소정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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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딴소리 판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판소리 아니고 딴소리! 광대 거지들의 유쾌한 깽판이 시작된다!
딴소리 판 - 광대 탈놀이 - 판소리 아니고 딴소리! 광대 거지들의 유쾌한 깽판이 시작된다! <시놉시스> 1장. 춘향가의 판을 깨다. - 깽판 전문 거지들이 춘향가의 한 대목을 부르는 소리꾼의 판에 난입한다. 암행어사가 아닌 아맹거사로 나타난 거지 몽룡은 수절을 지키려던 춘향 앞에 나타나 사랑구걸 대신 밥구걸을 하고, 이에 당황한 춘향은 곡절이나 들어보자고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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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붓] 당신의 흔적
10cm, Nothing Without You
"I'm nothing without you" 글: 10cm, Nothing Without You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노래 좋아하시나요? 저는 쿵쿵거리는 비트와 신나는 가사로 흥이 나는 노래보다는 시구 같은 가사에 잔잔한 반주가 어우러진 노래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들을 때 곡의 음보다는 가사를 먼저 살피는 제 성격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10cm의 '
by 박주희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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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고추리반' 봤어? [예능]
토종 OTT의 유입을 위해서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하다.
코로나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기업을 꼽아보라 한다면, 열에 아홉은 넷플릭스(Netflix)를 말할 것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저렴한 이용료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데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가 코로나 특수를 맞이하며 다양한 OTT 채널들이 출범하기 시작했다. 디즈니 플러스,
by 한유빈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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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청춘드라마 여주인공의 노래, 소각소각의 음악 Part1
그녀가 자기 음악을 자각하는 순간에
그녀가 자기 음악을 자각하는 순간에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언젠가 한번 꼭 인터뷰를 하면서 음악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기회를 계속해서 다음으로 미뤄두고 있다가 같은 회사의 정해일이라는 다른 아티스트를 만나 인터뷰를 할 일이 생겼다. 그리고 인터뷰 도중에 그 친구의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는 정해일 님이 그녀를 언급했다. "소각소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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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광고, 피할 수 없다면 즐기게 해주세요 [문화 전반]
오늘날의 광고(feat. 타기팅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디지털 기술은 이미 일상적임에도, 기성세대에게 우선시되는 기술은 아니었다. 기성세대가 꾸려간 기업에서 디지털은 새롭게 등장한 기술로써 그 구실을 할 뿐, 꼭 필요한 기술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는 그러한 질서를 바꾸어 놓았다. 디지털이 아닌 것은 살아남을 수 없었다. 광고 분야 역시 ‘디지털 전환’이 생존의 관건이 되었다. 텔레비전에서 유튜
by 송혜현 에디터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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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함께한다는 걸 잊지마 ① [영화]
든든한 가족이라는 기둥, 영화 <미나리>.
영화 <미나리>가 전 세계 26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외국어' 영화 후보작 선정 기준에 논란이 있긴 했으나), 오스카 유력 후보작의 영광을 떠안고 지난 3일 국내에서도 개봉하였다. <미나리>는 엄연히 미국 제작사, 미국 국적의 감독, 미국 국적의 배우들이 주연인 외국 영화지만, '한예리', '윤여정' 두 한국 배
by 이현지 에디터 2021.03.1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