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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상상은 실현될 수 있는 것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영화]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이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음악이 마음에 들면 그 음악이 나오는 영화도 비슷한 결의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다. 이 영화도 그렇게 보게 된 영화다. Of Monsters And Men이라는 아이슬란드 밴드의 ‘Dirty Paws’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 미지로 여행을 떠나 모험하는 듯한 두근거리는 느낌이 좋아
by 오영은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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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베토벤에서 찾는 이 시대의 해답: 2020 서울국제음악제 '버림받은 자의 구원'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10월 30일의 구원의 순간
코로나가 뉴노멀이 되어가는 이 시국에, 이제 우리는 예전에 당연시하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를 체감하며 살아가고 있다. 원하는 공연을 찾아보고 공연 당일에 콘서트홀을 찾아가 음악을 감상하고 나오던 그 일상은 이제 더이상 평범한 일상이라 할 수가 없다. 우리는 공연 당일 전까지, 혹시나 방역지침에 의해 공연이 취소되지는 않는지를 미리 체크해
by 석미화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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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코드] 수상한 자판기 - 필름로그 x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필름로그 x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지속 가능성
일회용은 정말 일회용일까? 1. 필름로그 업사이클링 카메라 일회용 카메라가 돌아왔다.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으로 사양산업이 된 필름 카메라는 시간이 흘러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받았다. 밀레니얼 세대는 제한된 횟수, 불안정한 촬영, 낮은 화질을 새로운 매력으로 느껴 필름 카메라를 찾았다.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를 가진 일회용 카메라는 쉽게 접할 수 있었고,
by 김용준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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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음악기계
악기는 가장 자연스러운 기계이다.
한승민(Han SeungMin) 음악기계 (Music Machine) 2020 콘테 (Conte) 54*39(cm) Korea 악기는 가장 자연스러운 기계이다. 악기를 이루고 있는 하나하나가 미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그 기능을 100%로 해낸다. <세부 사진>
by 한승민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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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위로 [도서]
괜찮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닮아있거든요.
여기에 나비 한 마리가 있다. 파란 날개를 지닌 이 나비의 이름은 피터. 피터의 이야기는 피터가 반쪽붉은나비를 만나 자신도 반쪽붉은나비가 되고 싶어 하며 시작된다. 반쪽붉은나비는 피터와는 다르게 날개 반쪽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붉은 날개를 부러워하는 피터에게 반쪽붉은나비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곳에 피어 있는 꽃을 따 먹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by 고민지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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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사계절을 노래하는 주예인의 음악 Part 1
그녀는 피처링의 여왕!??!
그녀는 피처링의 여왕!??!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당산의 스타벅스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아니지, 사실 2년 전에 같은 공간에서 스쳐 지나가며 본 적은 있었지만 제대로 대화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사람은 역시 겪어 봐야만 한다고 했던가. 내가 2년 전에 처음 봤을 때의 이미지가 대화의 첫마디를 시작하자마다 깨지고 새로운 사람으로 느껴졌다. 의외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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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의 조각을 잇다 '조르조 바사리' [사람]
미술사학의 아버지 조르조 바사리의 《미술가 열전》
미술사는 생각보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이야기로만 전해졌다. 하지만 예술계가 꽃피는 르네상스 시대, 이 시대의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록을 생생히 남긴 예술가가 나타났고 미술사의 명맥을 이어가는 시초가 되었다. 16세기 이탈리아 화가이자 건축가인 ‘조르조 바사리’이다. 바사리의 작품보다 예술가들의 전기를 기록한 《미술가 열전》이 더 큰 주목을 받으며, 미술사
by 고지희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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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의무적 취미 만들기 [문화 전반]
취미를 만드는 건 취미가 아니라 의무적이어야 한다.
1년간 계획했던 휴학 생활이 이제 점점 끝을 보인다. 올해 계획했던 일의 반 이상은 취소되었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조차 어려운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팬데믹이 지속화되며 이제는 점차 이 일상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지만, 막 휴학생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3월 초에는 대체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허무하게 하루를 보냈던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때
by 이보현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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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62]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살아있는 인물. 진짜인 이곳. 살아 있는 관객. 지금 하는 연극. 나를 연기하는, 나는, 나일까?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 나는 누구인가? 자신을 마주하는 질문 - <문화초대 일자>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2020.10.21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0.10.22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0.10.23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0.10.24 토요일, 오후 3시 2020.10.25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선돌극장 1인 2매 (1인 1매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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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부유하는 청춘들 – 혁오 [20](2014) [음악]
평소 혁오의 노래를 잘 듣는 편은 아니지만, 어딘가 마음이 헛헛하고 우울할 때면 그의 노래들을 찾게 된다. 근원 모를 공허함과 허무감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노래들이 내게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물리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속하지 않고 계속해서 부유하는 요즘 청춘들의 마음을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가 또 있을까. 이들의 노래는
by 오영은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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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책 '조의 아이들'
한 사람의 사랑이 한 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는 것.
다들 한 번쯤은 <작은 아씨들>이라는 제목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은 아씨들’은 1868년 미국의 소설가 올컷이 발표한 장편소설로, 각자 개성이 다른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의 성장을 그린 고전 작품이다. 나는 이 작품을 꽤 어린 시절에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때 나를 위해 부모님께서 어린이 명작 전집을 구매하셨고,
by 곽미란 에디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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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는 미치광이를 미치도록 사랑하는지도 모른다
가끔은 미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갈등은 인류의 역사를 곁에서 함께하며 사방팔방에서 자신의 존재를 피력했다. 사회나 역사 시간에 배웠던 시체의 산을 쌓아 올린 전쟁들과 선거철이 되면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유세 차량이 돌아다니는 것도 갈등 때문이며 나 또는 당신이 친구, 가족, 혹은 연인과 어디에 갈지 침 튀겨가며 떠들어대는 이유도 갈등이다. 하지만 이렇듯 사회를 어지럽히기만 할 것 같은 갈
by 김상준 에디터 2020.10.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