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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노란 빛의 오후로 초대합니다 [사람]
색에 녹아든 당신의 취향과 삶이 궁금해서 기록하는 나의 오후
What’s your color? I wanna know “What’s your color? I wanna know” 가수 스텔라장의 라는 곡에선 다음과 같은 두 문장이 반복된다. 그리고 이에 대답하듯 곡의 화자는 이렇게 말한다. “I could be every color you like”.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 분홍색이나 검은색
by 윤희지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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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본특유의 서정이 담긴 눈의 마을이야기 - 설국 [도서]
196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설국>의 서두로 책의 내용 전반을 함축해서 담고 있는 문장이다. 일본 근대문학 전 작품을 통틀어 보기 드문 명문장으로 손꼽히며 내용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여기에 있고 이 한 문장에 전부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은 ‘시마무라’. 도쿄 사람인 그는 어느 겨울
by 전수연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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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감정의 형태를 그려보는 일 - 예술적 감정조절 [도서]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새로운 방식
최근 MBTI 테스트처럼, 사람의 성격/성향을 유형화하고 분류하는 심리 테스트가 유행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의 심리를 하나로 규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한 항목에 비슷한 답을 선택했다고 해서 같은 ‘성격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따져봐야 하지만, 이런 테스트가 소속감과 동질감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
by 도혜원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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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삶의 작가 - 예술적 감정조절 [도서]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와 만나면서,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감정을 느낀다. 나는 이전에 없었던 감정을 느끼게 되면 이 감정이 무엇으로 비롯되어 탄생하였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책을 읽거나 전시, 공연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고 종종 내가 느끼
by 이수진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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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52]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1
청춘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웹툰과 연극의 감동을 고스란히 책에 담다 - <문화초대 일자>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1 2020.09.21-23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9월 09일 수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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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밀기] 우유니 소금사막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거울 같은 바닥에 낮에는 하늘과 구름이 비치고, 밤에는 별들이 비치는 곳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가 하루 종일 이곳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by 박예림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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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버거운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 예술적 감정조절
예술작품을 통해 감정조절법을 익혀보자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마음이겠니..." 이런 말을 자주 해왔다. 버거운 감정에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도, 이성을 따라주지 않는 감정에 답답해하는 친구에게도 위로의 뜻을 담아 했던 말이다. 마음이란 게, 원래 그렇게 마음대로 안 되는 거란다.. 하면서 감정 앞에 '어쩔 수 없는'상태로 놓인 상황이 당연한 것임을, 원래 인간이란 감정에 지배되기도 하고
by 송민형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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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와 천장 사이] 08. 개와 이별하는 중입니다
개와 함께 산다는 것과 이별한다는 것에 대해
[베개와 천장 사이] 08. 개와 이별하는 중입니다 가을을 닮은 개가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가을의 금빛 햇살을 담은 듯한 털을 가진, 평화로운 가을날의 나른함이 몸에 묻은 듯한 그런 개가 하나 있었다. 그 개는 어느 가을 날 갑작스럽게 내 삶에 찾아왔고, 꼭 10년을 채우기 한 달 하고도 4일 전에, 올 때보다 더 갑작스럽게 떠났다. 그날의 아침
by 이지현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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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두 초인 1 - 이육사의 '광야' [문학]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광야(曠野)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by 서상덕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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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결국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체질인 거네요 [TV/드라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보고 들었던 생각 조각들과 다짐
출처 : jtbc 공식 홈페이지 나는 뒷북이 심한 편이다. 한창 사람들이 드라마나 방송을 본방사수할 때는 보지 않다가, 뒤늦게 이를 접하고 빠져드는 습성이 있다. 최근에도, 이미 2019년 9월에 종영된 JTBC의 16부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정주행하였다. <멜로가 체질>은 30살인 세 여성(진주 역 천우희, 은정 역 전여빈, 한주 역 한지은)의 사
by 노지우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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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적 감정조절 - 새로운 예술담론을 위한 제시
새로운 예술담론을 위한 제안이 필요한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예술적 감정조절 버거운 감정을 손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비법 감정은 사람에게 여러모로 필요하다. 문제적이라고만 타박해서는 도무지 길이 없다. 오히려, 고유의 상황과 맥락에 따라 효과적인 측면에 주목해서 이를 긍정하고 슬기롭게 활용하는 절대무공의 경지에 오르자.예컨대, 감정을 잘 다룰 줄만 안다면, 이는 그야말로 내 인생 최고의 반려자이다. 삶의 의
by 장미 에디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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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제대로 된 '찌질이'의 서사란 - 드라마 '퓨처맨' [TV/드라마]
평범하다 못해 찌질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쓰려면 이렇게 하세요.
밥을 다 차려 놓고 나니 허전한 기분이 들었다. 같이 볼 무언가를 찾으려고 왓챠를 5분쯤 뒤졌을까, ‘오피스’와 ‘프렌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전혀 다른 것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우연히 이 드라마를 틀었고, 곧 확신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코미디라고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밥 먹을 때 보는 것에 대해 까다롭다면 까
by 이다은 에디터 2020.09.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