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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선희 ; 말과 현실 사이의 어긋남 [영화]
홍상수 감독의 작품 <우리 선희>는 정의되는 대상으로서의 여성과 마치 그럴 권력을 지닌 듯 함부로 정의 내리는 세 남성에 대한 이야기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 <우리 선희>는 정의되는 대상으로서의 여성과 마치 그럴 권력을 지닌 듯 함부로 정의 내리는 세 남성에 대한 이야기다. 페미니즘을 둘러싼 여성과 남성의 이분법적 논쟁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문제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함부로 판단하고 이름 매기는 권력적 시각과 이에 따른 위험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시대적 의의가 있다
by 정다경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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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을 어떻게 작성하는 거였더라 [사람]
나는 지금까지 무얼 작성해왔나
이번 글의 첫 문장부터 선포해본다. 글을 쓰는 법을 까먹었다. 글을 작성하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작성하는지 모르겠다는, 이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인가 싶다만 진짜다. 정말로 모르겠다. 사실 이번이 처음으로 글이 막힌 적은 아니다. 대학교 레포트나 자기소개서를 쓰면서도—매번 어떻게든 제출하긴 하지만— 막막한 느낌을 받아왔지만,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된 이후를
by 박수정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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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손그림] 하늘에 스며든 달
초저녁의 노을 속
illust by suhyun 붉은 노을로 물드는 푸른 하늘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달을 보다 보면 복잡하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는다. 어느 날 초저녁에 어슴푸레 빛나던 달을 기록하며.
by 윤수현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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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최전선에서의 순간을 기록하다
매 순간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의 순간.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매 순간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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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과 미술의 만남 : 데카당 아뜰리에 장미 [문화 전반]
예술의 분야로 대표되는 음악과 미술을 혼합한 복합예술을 시도했던 밴드 데카당과 데카당 아뜰리에의 장미. 장미를 만나 그가 활동하며 시도했던 복합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대 사회에서 음악과 미술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예술’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를 꼽자면 ‘음악’과 ‘미술’이다. 이 두 분야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음악과 미술을 배우는 교육 과정이 당장 입시에 중요하지 않고, 생활에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불만을 품는 일부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by 이호준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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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머리 위에서 당신의 손바닥을 치워주세요 - 영화 '야구소녀'
태양이 모든 당신들을 감쌀테니
스포츠와 여성의 조합은 신선하다. 흔히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화 <야구소녀>가 제 24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초청받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제 45회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주연배우 이주영이 독립스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그런 희소성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최윤태 감독은 야구를 하는 소녀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작업을 시작했다. 같은 기사를
by 박나현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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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생, 고찰 [사람]
삶은 계란이다.
삶은 뭘까. 살아간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만 같다. 어쩔 땐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다가도, 어떨 때는 수십 개의 고민과 잡념들로 내 뇌와 신체를 고통스럽게 만들게 된다. “한 번 사는 인생 멋들어지게 살아봐야지. 역사의 한 곳에 내 이름 석 자 정도는 남기고 말 테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다가도, “인생 뭐 있어?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면
by 신유나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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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사진으로 찾아가는 이야기 - 다음꽃검색 [문화 전반]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예전 그대로의 이름과 이야기를 품은 대상들이 곳곳에 놓여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근래 즐겨 사용하고 있는 앱 기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내가 그동안 아트인사이트에 올린 글들은 대부분 책이나 영화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것은 말하자면 작가나 영화감독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내가 보통 감상하는 영화는 오래 되어봤자 30~40년 전의 것이고 책도 100~200년 전의 것인데, 이들은 어쨌거나 작가 개인의 머릿속에서 조
by 한승빈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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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반복되는 일상, 해방을 찾는 우리: 매거진 an usual 8호 '퇴근, 퇴사, 퇴짜' [도서]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밀레니얼들의 이야기
도저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업무, 오늘도 일찍 퇴근하기는 글렀다. 지긋지긋한 회사, 사직서를 내던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프리랜서라고 상황이 다른 건 아니다. 프리랜서가 전혀 ‘프리’하지 않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니까. 프리랜서일수록 타인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기 힘들다. 수입이 고정적이기 않기 때문에 내키지 않는 제안을 받아들여야 할 때
by 임정은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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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예술적 얼굴책
심오한 얼굴을 손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활용하는 비법
예술적 얼굴책 -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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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GIT] 녹아내리는 중
너무 더워서 녹아내리는 중
날씨가 더우니 산이 일렁거리는 듯 하다. 녹아내릴 것만 같은 더위 물감은 이미 녹아내린 것만 같다.
by 지수정 에디터 2020.06.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