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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이 믿는 모든 것 - 2020 종교 전쟁 [기타]
인류가 생각을 갖기 시작한 때부터 함께 해온 유일한 것
나름 모태신앙인 나는 뼛속부터 천주교다. 성당을 가지 않은지 몇 달, 아니 몇 해가 지난 지금 그래도 모태신앙이라고 자부할? 수는 있다. 아빠가 오랜 기간 성당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심과 동시에 엄마, 아빠의 결혼식도 성당에서 치러졌으니 그래도 모태신앙이다. 기도를 하는 것도 성당에 가는 것도 잘 하지 않는 내가 모태신앙이라고 또 자신만만하게 외칠 수 있는
by 허연수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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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미디어아트, 인사센트럴뮤지엄]
가상과 현실 사이를 오고 가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그려낸, 르네 마그리트의 강렬한 삶과 신비로운 예술세계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 Inside Magritte - 가상과 현실 사이를 오고 가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그려낸, 르네 마그리트의 강렬한 삶과 신비로운 예술세계 <전시 소개> 2020년 4월 29일(수)부터 9월 13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에 위치한 '인사 센트럴 뮤지엄'(Insa Central Museum)에서 <르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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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취향, 그 애매한 이름에 대해 [사람]
내 것만을 고집하지 않는 관용 기르기
‘취존’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다소 주류에서 빗겨갔다고 하더라도 남을 해치지 않고 날 즐겁게 만드는 것이라면 그게 곧 취향이고,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의미다. 남의 취향을 격하시키는 무례함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던 만큼 많은 각광을 받았다. 2020년 현재 ‘취존’을 부탁하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느 정도 사회적
by 한민희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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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의 세미누드 촬영기 1편
10년 된 ‘The Bucket List'의 '세미누드 촬영'을 드디어 하다!
얼마 전, 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다. 죽기 전, 이건 꼭 하고 말겠다는 ‘The Bucket List’. 매년 다이어리 앞 장에 항상 있던 것 중 하나인 ‘세미누드 화보 촬영하기’를 드디어 했다! 때는 고등학생. 자퇴 전이었나, 후였나, 가물가물하다. 사실 청소년 관람 불가인 19세 딱지가 붙은 드라마지만, 재밌게 즐겨봤다. 바로, Sex And
by 홍서원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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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서로 다른 공간, 서로 다른 삶 - 공간을 말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유로움, 생긴 그대로의 자연스러움
* 있는 그대로의 자유로움, 생긴 그대로의 자연스러움. 공간을 말하다 _이상호 [PRESS] 서로 다른 공간, 서로 다른 삶 우리는 공간에 산다. 공간은 무엇일까. 그 한자를 살펴보면 ‘空間’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사전을 살펴보면 공간은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 자리나 범위’를 의미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의미로는 ‘영역
by 오예찬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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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97]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메마르고 뾰족해진 나에게 그림책 에세이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왜 항상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 <문화초대 일자>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2020.05.06-08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4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신
by 박형주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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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엄마와 딸이 공존하는 법, '엄마와 딸 사이' [도서]
<엄마와 딸 사이> 책 리뷰
당신에게 엄마는 어떤 의미인가요? 엄마, 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이 나는 사람이 있다. 또 어떤 이는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다. 화가 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나는 화도 나고, 눈물도 나는 사람이었다. 가족 내에서 친한 사람은 거의 엄마 뿐이었다. 아빠는 전형적으로 나도는 성격이었고, 오빠는 이성이라
by 김명재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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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인 찾기가 아니라 ‘나’ 찾기 - 썸원 썸웨어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마음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
“태어나지도 않은 줄 알았던 내 연인. 5미터 옆 당신인가요?” 지금 당장이라도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문구지만 아쉽게도 5미터 옆에 내 연인이 있어도 연애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당장 내가 불면증을 앓고 있고 연애할 정신이 없다면 더욱더. 잠들지 못하는 멜라니와 레미는 같은 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한다. 바로 옆 건물로 창문을 나란히 두고 5
by 진수민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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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로스적 사랑이 드러난 문학작품 이정표, 도서 '문학으로 사랑을 읽다'
명작으로 배우는 사랑의 법칙
저자 김환영은 <중앙 일보> <중앙 SUNDAY> <월간 중앙> <포브스 코리아>에 칼럼과 서평, 인터뷰 기사를 써온 저널리스트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중남미학 석사, 정치학 박사를 졸업한 그는 한경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영어를, 단국대학교 인제아카데미 초빙교수로 고전을 가르쳤다. 앞서 저자는 따뜻한 종교이야기, 마음고전, 세상이
by 손진주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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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후 세계에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굿 플레이스’ [드라마]
드라마 '굿 플레이스'를 관통하는 3가지 질문을 통해 삶을 돌아보다.
* 본 글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굿 플레이스'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굿 플레이스’를 시청한 후, 드라마를 관통하는 의미 있는 질문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이 3가지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다루어 보려고 한다.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 모습은 무엇이어야 할까? 나는 오래전부터 이 질문에 사로 잡혀 있
by 박다온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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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사랑해가는 긴 여정 - 빅토리아 토카레바의 '티끌 같은 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야망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가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전한다.
빅토리아 토카레바가 그려가는 여성은 강인하다. 이 강인함이 막대한 부를 지녔다거나 대단한 힘 혹은 지위를 지녔음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실패를 맛보면서도 마음을 지탱하며 삶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평면적이고 수동적으로 묘사되던 옛 문학 속 여성 캐릭터와 달리 주체적이고 의지적인 한 개체로 그려진다. <티끌 같은 나>
by 신은지 에디터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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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잔상] Ready
세상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기
illust by lovehenz 쳇바퀴 도는 것과 같이 바쁘게 굴러가던 일상에 잠시 브레이크가 걸리자 세상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게 되었다. 걸어가던 길 주위에는 수많은 다른 길들이 보였으며, 계속해서 앞만 보고 걸어갔으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인연들이 있었다. 어쩌면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by 황현지 에디터 2020.04.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