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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민한 나를 일으켜 세운 감정 수업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도서]
감정 수업을 통한 일상의 작은 변화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나는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다. 똑같이 어려운 상황을 두고 남들은 약간의 피곤함을 느낀다면, 나는 높은 확률로 과부하가 걸린다.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순식간에 압도당하고 혼란에 빠지기를 반복한다. 가령 두렵고 불안해지면 감정의 출처를 찾아내기 위해 머릿속으로 온갖 상황을 헤집고 다닌다. 자연스럽게 상처를 준 사
by 고은지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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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A HONTE EST PARTOUT [문화 전반]
세자르에서 아동 성범죄자 폴란스키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배우 아델 애넬은 이에 'Quelle Honte!(수치다!)' 라고 외치며 퇴장했다.
지난 2월 28일, 프랑스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세자르 시상식에서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장교와 스파이들>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에 배우 아델 애넬은 “Quelle Honte! (수치다!)”라고 외치며 시상식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폴란스키는 아동 성범죄자다. 그는 미성년자에게 약을 먹이고 성폭행을 하는 등 수차례의 성범죄로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
by 황현정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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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 space] 밤을 꿰매다 (Sew up in the night)
밥은 꼭 챙겨드세요
by 강하연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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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포스트 문예지의 조용한 변주 [도서]
문예지는 고루하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 관념을 보란듯이 타파하려는 실험적인 기류가 문학의 장 곳곳에서 포착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차세대 문예지는 탄생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것은 많다. 공기 냄새가 변하고, 길거리 음식의 온도가 달라지며, 소매가 길어졌다가 짧아진다. 새로운 표지를 입은 계간지가 서가에 진열되기 시작한다. 계간지 중에서도 구석 서가에 꽂히는 유독 두꺼운 책들이 있다. 문예지. 《문학과 사회》, 《창비》가 가장 대표적인 문예지로, 흔히 ‘벽돌’이라는 비유가 따라붙는 이 잡지에는 출판
by 우제영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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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 CORDIUM] 난 북유럽으로 떠날 거야!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시간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이다.
[Church at Kiruna] by 최현선 한 평생을 자신이 태어났던 나라에서 살아가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해외로의 여행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흔한 일이 되었으며, 한 달 살이와 워킹홀리데이처럼 잠시 동안 다른 나라 사람이 되어 볼 기회와 이민처럼 국적을 바꾸는 일 또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다면 가보고 싶은 나라가
by 최현선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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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GIT] 생각이 많아지는 밤
고통으로 고통을 위로받는 아이러니
플레이리스트를 살펴보던 중,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이 눈에 들어왔다. 한 때 정말 에이미의 노래들로만 플레이리스트가 꽉 찼었던 적도 많다. 그중 가장 많이 재생했던 노래가 Back To Black일 것이다. And I tread a troubled track, 그러면 나는 잘못된 길로 가지, my odds are stacked. 내가
by 지수정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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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패션의 내일을 보다 - 넥스트 인 패션 [TV/드라마]
패션의 'NEXT'과 패션의 'PASSION'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행 즉, 트렌드에 민감하다. 그 트렌드가 가장 많이 반영된 분야가 어디일까? 나는 조심스레 ‘패션’을 떠올린다. 하루하루 패션은 쉴 틈 없이 바뀐다. 2020년도가 시작된 지는 고작 2개월이 조금 넘게 흘렀지만, 패션계의 2020년은 2019년에 이미 지나왔다. 패션의 행보의 2021년이, 3개월 뒤가, 바로 내일이 궁금하다면 <넥스트 인
by 김화정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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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릴 적 보던 동화책 삽화의 세계로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세상을 담은 그림
언제 처음으로 그림책을 봤었지? 어릴 적 그림책은 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었다.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해주고 본 적 없는 세계를 다양한 그림으로 보여주는 곳.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책에 없는 장면은 스스로 그려보기도 하면서 그림책을 읽었다. 어릴 때 닳도록 읽었던 '세계의 그림책' 세트는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부터 10년 이상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그 안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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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단편소설 읽기 - 02. 모래로 지은 집_ 최은영 [도서]
우리는 누군가의, 심지어 자신의 고통에 대해 함부로 입을 뗄 수 없다. 그 감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그 감정은 어디엔가 여전히 존재하기에. 사람들은 그저 한때 그것이 그 자리에 머물렀다는 것… 그 사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다.
셋이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마른 몸으로 울던 모래를 떠올렸다. 그날 모래의 말과 눈물이 나약함이 아니라 용기에서 나왔다는 것을 나는 그제야 깨닫게 됐다. 고통을 겪는 당사자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그 고통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할 권리가 없다는 것도. p.180 / 《내게 무해한 사람》 얼마나 삶을 살아야,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by 한나라 에디터 2020.03.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