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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스름한 새벽엔 그의 노래를, Jakob Ogawa [음악]
혼자만의 새벽에 어울리는 Jokob Ogawa의 노래
새벽이라는 시간 누구나 우울감이 함께하는 새벽을 보낼 때가 있다. 일상 속의 우리는 우울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멀리하려 한다. 그러나 생각이 많아지고 센티멘탈해지는 새벽이 되면 가끔 그 기분에 한껏 취하고 싶기도 하다. 어떤 기분에 깊게 빠지고 싶을 때, 혹은 어떤 느낌을 좀 더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스스로를 가장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by 김윤하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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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디즈니의 제작과정, 알고 있나요? [전시]
디즈니 초기 작품부터 지금까지 훑는 디즈니 작품들의 제작 비하인드
늘 깊은 작가의식을 담고 있거나 목적성이 뚜렷한 전시만 보다가, 피곤한 저녁 시간에 가볍게 보면 좋을 것 같아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 <픽사- Pixar 전>을 별 감흥 없이 봤던 기억이 나서 이번 전시 역시 한번 가볍게 보고 말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큰 감동을 받았다. 역시 디즈니는 디즈니구
by 고유진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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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상의 향연, 그러나 ‘현실적인’ - 에릭요한슨 사진전 [전시]
공상이지만 현실적인.
1. 공상, 판타지(fantasy) 흔히 ‘판타지(fantasy)’라는 단어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공상’이라는 단어. 사람들은 공상한다고 할 때 저마다 얼마만큼의 상상력을 담아낸다. 완전히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미지를 창조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현실적인 이미지에 약간의 상상력을 녹이기도 하고, 온전히 현실적인 것에 조금의 상상을 덧칠하기도 한다. 어쨌
by 이소현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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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스 스태플스(Mavis Staples)와 《We Get By》
마비스 스태플스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입니다. 하지만 프린스(Prince)와 고릴라즈 (Gorillaz)를 거치기도 했고, 1999년에 Rock and Roll 명예의 전당과 2017년에는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관록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마비스 스태플스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입니다. 하지만 프린스(Prince)와 고릴라즈 (Gorillaz)를 거치기도 했고, 1999년에 Rock and Roll 명예의 전당과 2017년에는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관록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나이도 상당히 많습니다. 1939년생인 그녀는 올해로 80세(만79세)로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이 신
by 노예찬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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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데뷔 싱글과 YG의 상황
'조급함'은 YG가 2019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단어입니다. 평소에는 소속 가수들의 컴백에 인색했던 모습은 승리 사건 이후 조급함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블랙핑크(BLACKPINK)를 4월에 컴백시켰고, 5월에 위너(WINNER)을 뒤이어 컴백시켰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5월 말에는 이하이, 6월에는 전소미를 데뷔시키는 것까지 3개월 동안 4팀의
by 노예찬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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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환상의 빛-고인 것과 흘러가는 것들
바다가 이상하리만치 고요하면 곧 폭풍우가 칠 징조라고 한다. 인생은 우리의 삶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걸 싫어하는게 분명해 보이듯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곤 한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예측할 수 없던 돌을. 남편이 죽었다. 유미코는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한다. 갓난아기와 젊은 부부는 넉넉하진 않아도 무난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여느 날과 비
by 김유라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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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9 예술의전당 인문, 공연&음악감상 아카데미 "여름 원데이클래스"
총 5개의 원데이클래스가 수강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에서는 한옥 지킴이로서 약 40년간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전통건축의 가치와 미학에 대한 강좌부터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으로 유명한 셰프 박찬일의 ‘우리 음식의 연대기’ 강연까지. 건축과 음식이 결합된 인문학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음악감상 아카데미에서는 기존의 클래식과정에 새롭게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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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사람이 되는가?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문학과 지성사 2015
우리는 어떻게 사람이 되는가?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문학과 지성사 2015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다.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인간이라는 사실에 반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라는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by 김영진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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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벗어나기 -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을 읽고
헬조선에서 벗어나기 -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을 읽고 0. 재앙이 되어버린 일상 요즈음 들어 인터넷 공간과 현실 양쪽에서 ‘헬조선’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된다. 영어로 지옥을 뜻하는 ‘헬(hell)’과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조선’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하여 만든 이 단어는, 오늘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지옥과도 같은 상황임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이 단어의
by 김영진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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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맘대로 쓰는 강아지 단편선 "행복한 세상의 강아지" [문화 전반]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다. 미워하거나 탓하지만 말고. 정말 세상에 나쁜 사람도, 개도 없다면 말이다.
[내 맘대로 쓰는 강아지 단편선] * 아래 강아지들은 일면식도 없으나, 초상권을 나눠준 감사한 대형견 누리야 누리야 방년 10살이 된 우리 집 강아지 누리. 주말인데 나를 두고 나간다고? 테니스공을 입에 물고 ‘할 말 없냐? 실화냐?’ 싶은 듯 말없이 쳐다본다. 눈빛을 피해 도망치듯 나왔다. 꼭 집에 와서 산책 가려고 했는데 비까지 내리니 할 말이 없다.
by 장지원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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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살인자? 코지 미스터리에 관하여.
스트레스는 병이다. 얼마나 참혹한 병인가 하면 정신을 넘어 몸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 필자는 그것을 생생히 경험해본 적이 있다. 29살에 갑상선암에 걸렸던 것. 당시 2년 동안 악마 같은 상사 아래에서 일했는데, 딱 그 2년이 되던 날에 판정을 받았다. <목에서 종양이 자라고 있네요. 수술하셔야 겠습니다.> 난 울부짖었다. <그럼 목을 도려
by 이진아 에디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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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스러운 고통, 고통스러운 사랑으로 남은 연인에 대하여 [도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을 읽고
프랑스 현대 문학의 대표적 여성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공쿠르 상 수상작 베트남에서의 가난한 어린 시절과 중국인 남자와의 광기어린 사랑 그 아련한 이미지들을 섬세하고 생생한 묘사로 되살려 낸 자전적 소설 민음사에서는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연인』이라는 소설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은, 이 소설이 단지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
by 한승빈 에디터 2019.06.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