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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미지의 운명을 무색하게 만드는 그의 작품들 [시각예술]
노출된 신체와 강한 색채대비와 그 너머
오늘 당신은 총 몇 장의 사진을 찍었을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셀피부터 오늘 먹은 음식 사진 등 최소 1장 이상은 찍었을 것이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이제 새로 출시될 아이폰에는 카메라만 5개가 내장되어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이제 사진이란, 크게는 이미지 자체란 너무나도 쉽게 탄생하고 복제되면서 소장마저 쉬워졌다. 어쩌면 소장이 안 되는 사진은 설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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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로, 에릭 요한슨 사진展
풍풍한 상상력 사진전의 세계로 떠나보자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에릭 요한슨, 이름만 들어보아도 어딘가 모르게 친숙하다. 신화의 에릭과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동시에 연상되며 묘한 기시감이 든다. 이러한 이름에서부터 풍겨오는 느낌은 그가 추구하는 세계관과도 일맥상통한다. 예술에 큰 흥미가 없어도 어디선가는 접해본 것 같은 초현실적인 작품이면서 혹여 한 번
by 정일송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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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적의 소니 – 미래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고민 [애니메이션]
17분의 애니메이션은 그보다 큰 물음표를 던졌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도, 그 첫 주자, <무적의 소니> 최근 넷플릭스에서는 <러브, 데스+로봇>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러브, 데스+로봇>은 제목처럼 사랑, 죽음, 그리고 로봇에 대한 18개의 각기 다른 애니메이션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대놓고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을 내놓은 이 작품은 꽤 폭력적이고
by 김윤하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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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필독서? 원하는 책부터 읽을래요 - 출판저널 510호
<출판저널> 510호 리뷰: 변화하는 환경과 독서교육 사이의 접점 찾기
특집좌담-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 ⑪ 청소년 독서환경과 독서교육 <출판저널>이 통권 500호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특집좌담-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 11회 주제는 ‘청소년 독서환경과 독서교육’이다. 책문화생태계 관점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즐거운 독서를 위한 독서환경과 독서교육을 어떻게 잘 가꾸어야 하는지 그 모색과 대안을 찾아보고자 했다. 특히 이
by 주혜지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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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첫 오페라 : La Cenerentola [공연예술]
신데렐라 아닌, La Cenerentola
오페라는 내게 친숙하지 않은 장르다. 평소 ‘공연 덕후’를 자청하면서도, 장르가 주는 무게감과 비싼 푯값 덕에 정작 오페라 공연은 한 번도 관람해 본 적이 없었다. 스토리와 음악이 있다는 점에서 뮤지컬과 비슷하면서도, 극 전체가 생소한 언어와 고전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뮤지컬보다는 조금 더 이해하기 힘들고 지루할 것으로 생각했다. 오페라에 관해서는
by 황혜림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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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전시를 가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에릭 요한슨이라는 작가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가 찍은 여러 작품들은 어디서 본 듯 익숙합니다.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던 여러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전시라고 해요. 초현실
by 박은희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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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눈맞춤
우리가 처음 눈을 맞췄던 찰나를 기억해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우리가 처음 눈을 맞췄던 찰나를 기억해. 나는 왜인지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자꾸만 하늘로 시선을 돌렸어. 더 보다가는 꼭 무언가 들통날 것 같아서. 오래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비로소 안심했을지 몰라. 아, 나만 들켜버린 게 아니구나. 너도 그렇구나 하면서.
by 장의신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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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자격이 없었다 - 연극 "단편소설집"
루스의 상식적인 분노에도 차마 부정할 수 없었던 예술에 대한 욕망
연극 <단편소설집>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스승의 삶을 소설 소재로 쓴 제자와 그런 제자에게 분노한 스승의 이야기. 내가 이해한 수준도 딱 그만큼 간단했다. 리사의 행위도, 루스의 분노도 한 줄의 줄거리만큼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본 매표소에 붙은 종이로 알게 된 150분이라는 러닝타임은 전혀 간단하지 않았다. 오래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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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노력의 산물 - 출판저널 510호
출판저널 통권 510호를 읽고
『출판저널』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수많은 ‘독자’(책 읽는 사람)들이 책과 사람을 잇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고, 이 한 권에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책이 소외되는 시대에서 ‘독자’들은 끝없이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또한 이번 호의 특집좌담에서 말하는 것, 즉 대표 주제는 ‘청소년 독서환경과 독서교육’이다. 출판저널이 미래의 독자가
by 김혜라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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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클래식 음악과 선물 [음악]
11시 클래식 <카페에 흐르는 발라드와 탱고>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과 브런치로 시민들의 하루에 행복을 불어넣는 공연이 있다. 바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월 간격으로 열리는 ‘김이곤의 11시 클래식 산책’이다. 색다른 주제, 흥미로운 주제로 시민들의 지성을 채우고 감성을 깨우고 있다. 이곳에서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감수성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관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공연
by 고지희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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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展 : Impossible is Possible
꿈속에서 본 듯한 초현실적 환상의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展 : Impossible is Possible 초현실주의? 앙드레 브르통(Andre Breton, 1892~1966)은 '사람의 마음 속에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의식이 있다'는 프로이트의 학설에 영향을 받아 1924년에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하게 됩니다. 브르통은 초현실주의의 목적을 '이전의 꿈
by 김은경 에디터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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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ew Philosopher 6호, '시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도서]
시간의 주인이 된다는 건, 시간이 느리게 갈 때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것
뉴 필로소퍼 6호,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미용실에서 '여성동아' 등의 잡지를 술술 넘기며 읽은 것 이외에, 잡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서 읽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사실 '철학'을 표방하는 잡지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읽을 수는 있을까'와 같은 우려를 담은 채 신청했던 문화 초대였다. 그런데 읽으면서, 그 생
by 이창희 에디터 2019.05.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