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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난히 기억할 것이 많은 5월이다 [사람]
늘 이기적이었던 우리가 비로소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유난히 기억할 것이 많은 5월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더불어 여러 친구의 생일까지 참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았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바쁜 일상과 더불어 챙겨야 하는 기념일들을 번거롭게 느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것들이 마냥 귀찮게 느껴지진 않는다. 5월, 비로소 남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올해는 오직 나 자신에게 집
by 황채현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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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권태와 상실의 늪, 그 위의 롤라 : 꼬리박각시 [도서]
밤이 오기를 기다리느라 몸에 녹이 슬 것 같다.
꼬리박각시 - MORO-SPHINX - 우리는 늘 권태와 결핍을 느끼며 살아간다. 사랑과 정(情), 부와 명예. 그 대상은 각자에게 상이하게 나타나며,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채우고 사유하며 살아간다. 권태와 상실의 늪 속에서 우리는 망각을 원한다. 망각의 방식 또한 각자에게 다르게 나타날 테지만, 술, 담배, 마약, 섹스와 같은 온갖 자극이 우리의
by 김수민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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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잡힐 듯한 꿈, 선택하는 삶 [공연예술]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누구에게나 생각만 해도 벅차오르고 비판할 점이 있다 하여도 못내 좋은 점만 눈에 밟히는 그런 작품이 있을 텐데 나의 경우에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그렇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 무대 위 벤치에 놓인 라디오에서 들리던 오래된 음악소리, 눈앞을 가득 메우며 천천히 변화하던 하늘의 빛깔들,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 냄새를 떠올리면 극장에 앉아
by 김민혜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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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75] 디자인 매거진 CA #244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 15
디자인 매거진 CA #244 - 2019년 5~6월호 - <문화초대 일자> 디자인 매거진 CA #244 2019.05.22-24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5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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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나비부인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가 남긴 최고의 역작
나비부인 -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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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저 또다른 일상, 몬트리올. [여행]
몬트리올에도 봄이 왔다
* 몬트리올에도 봄이 왔다 쉬는 날 오후, 볕 좋은 공원에서 처음 도착했을 땐 너무 추워서 언제 날이 풀릴까, 얼른 공원에 나가서 그림 그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5월도 삼분의 일이 지나가버렸다. 그동안 가장 중요한 구직활동은 허탕을 쳤는데, 막상 하루하루를 되짚어보면 의미 없이 보낸 날보다는 그래도 무언가 배우고 경험한 날이 많은 것 같다. 그게 당장
by 류소현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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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여기의 철학 - 뉴필로소퍼 vol.6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시간에 대해 정의해보세요" 이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을 해야 할까. 내 머릿속에 떠오른 첫 번째 답변은 "시간이... 뭐.. 시간이지" 정도이다. 누군가는 현재시간을 이야기하거나, 과학적인 시간의 정의를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모두가 '시간'이란 개념이 생각보다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에는 동의할 것이다. 대체 시간이 뭘까. 시간이란 한 가지 개념에
by 이민희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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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뭐 어쨌든 좋다. 난 이 여행의 이름을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으로 정했다.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1 D-10 Opinion 민현 2018.12.31 작년의 마지막 날 드디어 결정했다, 조금 뜻밖이지만 원래 계획했던 대로. 이번 해에는 꼭 여행을 가야겠다. 아주 길게 가야지. 2019.1.15 어영부영 보름이 지났다. 뭐부터 해야하지? 고민하다 일단 돈부터 벌어야겠다하고 알바를 시작했다.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싶으면
by 손민현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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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의 미로의 재개봉에 맞추어서 [영화]
성장에 실패한 소녀들에게
0. 성장에 실패한 소녀들 판의 미로에서 주인공은 안전한 성장에 실패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소녀들의 성장 서사는 소년들의 그것에 비해 부족하다. 그만큼 성장 실패 서사 또한 더더욱 부족하다. 실패한 소녀 성장 서사인 판의 미로의 재개봉에 맞추어서, 내가 알고 언젠가부터 품어버린 한 소녀의 성장 실패 서사를 가져와 볼까 한다. 그것은 영화
by 성채윤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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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끝내 허기진 내면을 달랠 수는 없었다 – 꼬리박각시
먹어도, 먹어도 내면을 채울 수 없었던 그녀.
“난 늘 자막보다 포스터를 좋아했죠. 화장은 보여 주기 위한 거예요! 알겠지만 화장은 일종의 선언처럼 사람들에게 마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나를 잘 보라고, 내 얼굴은 처세를 위한 얼굴이 아니라고. 맞네요. 처세를, 나는, 사는 방법을, 모르니까…… 더는 모르겠어요. 파스티스 한 잔 더 부탁해요.” 그녀가 감정을 드러낸다. 오스카는 그녀에게 그런 영향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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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지 않아도 사는 것에 지장은 없다지만 - '안 봐도 사는데 지장없는 전시'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것들은 일상과 온전히 떼어내 이야기 할 수 없는 분야이다.
기대했던 대로, '생활의 발견'이라는 첫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울미술관은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예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었다. 해당 전시에서는 24시간이라는 하루의 일상을, ‘아침, 낮, 저녁과 새벽’ 이라는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는데, 우리의 삶 속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는
by 류승진 에디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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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꽃비 흩날리는 날 - 연극 "나쁜자석" [공연예술]
연극<나쁜자석>을 보내며 그들의 이야기를 만났던 나의 감상
어린아이들이 읽는 동화 이야기를 어른들이 다시 찾고 읽곤 한다. 예를 들어 <어린 왕자>가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어린 왕자>를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면 그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어린 왕자를 계속해서 찾으며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기에 정말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화’ 같은
by 이수진 에디터 2019.05.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