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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히피 로드] 페루 - 같은 마추픽추라도 다 같은 마추픽추가 아닌 걸
같은 마추픽추라도 다 같은 마추픽추가 아니었다.
페루 - 같은 마추픽추라도 다 같은 마추픽추가 아닌 걸 글 - 여행작가 노동효 “난 브라질에서 온 해적이야” 가브리엘라는 자신을 ‘피라테(Pirate)’라고 소개했다. 그렇지만 곧이곧대로 믿기진 않았다. 커다란 문신이 있긴 했지만 뒷골목 형님들의 용이나 호랑이 그림과는 판이하게 다른 화풍이었다. 뒷목을 중심으로 기하학 도형이 양어깨를 따라 대칭을 이루며 단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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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캡틴 마블: 말썽쟁이 중위님들을 위한 영화 [영화]
여성의 가능성을 제한받지 않는다면,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를 막론하고 캡틴 마블을 향한 팬보이들의 별점 테러와 악담이 쏟아졌다. 브리 라슨의 외모부터 맥락 없는 작품 비방까지. 이는 남성들의 여성 혐오가 어느 한 국가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이들의 극성맞은 행동을 보다 못한 로튼토마토 측은 평가 페이지를 막아놓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by 장지은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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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속 진실찾기, 굴레방다리의 소극이 기대되는 이유
블랙코미디 공연 <굴다방다리의 소극>.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20년 내공의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표현될 현대인의 삶의 진실찾기 과정이 기대된다.
1) 간단한 줄거리 소개 굴레방다리는 북아현동의 이전 이름이라고 한다. 굴레방다리의 서민 아파트의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이 연극의 주제이다. 서울 굴레방다리의 어느 허름한 서민아파트 지하. 연변에 살던 아버지가 연변에서 저지른 폭력을 숨기고 아현동 굴레방으로 도망 와 두 아들과 은둔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들 가족은 연변에서의 사건을
by 최수진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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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여전사의 섬: 잊어버린 마음속 여전사 찾기 [공연]
연극 <여전사의 섬>은 우리가 잊어버렸던 마음속 여전사를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시놉시스 취업난, 아르바이트 해고로 고통 받는 지니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의 폭력에 희생당하는 하나가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줄만 알았던 엄마가 강인한 여전사이며 여전사의 섬으로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서울시극단의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은 신진 예술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창작플랫폼-희곡작가(이하 창작플랫폼
by 진금미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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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스페인,맑음] #7. 같은 술, 다른 분위기
내가 싫어했던 건 술이 아니라 분위기였다.
10月의 중반, 말라가, 포근 나는 사실 술을 안 좋아했다. 처음 술을 가르쳐준 건 학교에서 만난 언니들이었다. 언니들은 '내 몸은 내가 먼저 챙겨야 한다. 나의 주량의 80% 이상은 마시지 말아라.'라고 알려줬었다. 언니들은 술을 강요하기는커녕 오히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해주었다. 적당한 술과 취기는 맨 정신에는 나눌 수 없는 이야기들을
by 이영진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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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함께 노래하며 아늑한 요새를 만들자 [공연]
공중그늘 X 사뮈 X 다브다 세 팀이 들려주는 젊고 신선한 사운드
요새요새 Vol.3 공중그늘 X 사뮈 X 다브다 플랫폼창동 61 <요새요새>는 밴드 다브다의 자체 기획 공연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으로 Vol.3을 맞이하였다. 공연에는 밴드 공중그늘, 사뮈와 다브다가 함께 하였다. 평소 인디밴드의 음악을 즐겨 듣고 공연 보러 가는 걸 매우 좋아한다. 얼마 전 사뮈를 알게 되었고, 1월에 방문했던 사뮈
by 임정은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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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디자인 매거진 CA #243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디자인 매거진 CA #243 - 2019년 3~4월호 -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기획 노트> 커버 스토리가 한자라서 당황하셨죠? 簡潔堂堂의 음독은 '간결당당', 말 그대로 간결하고 당당하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두 키워드이기도 하죠. 꽤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흐름인 '간결함', 그리고 이제는 디자인계에서도 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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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 관람 전 포인트는?
연극, 여전사의 섬이 현실 속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 여전사의 섬은 서울시극단의 신진예술인 양성을 위한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임주현 작가의 작품이다. 서울시극단은 1997년 창단을 시작으로 2017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였고 연극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잠시 ‘저변확대’라는 단어가 뜻하는 바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by 이소희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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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요새요새 Vol.3 낯선 반가움과 청춘에 대하여 [공연]
청춘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낯선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신선함을 경험한다. 그것은 단순히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것에서 오는 이질감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의 경계에서 발현되는 것이며, 어느 쪽에 더 걸쳐있느냐에 따라 그 대상은 반가운 존재가 될 수도, 그렇지 않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요새요새 Vol.3>에서 만난 세 밴드 <공중
by 김수정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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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굴레방다리의 소극> [공연]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드는 이야기,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들.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연극으로 보여준다. 그것도 행복한 에피소드가 아닌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말이다. 사회에서 가족에 관해서 물어보면, 보통의 사람들은 몇 명이 함께 살고 있는지 위아래로 남매가 있는지에 대해 답한다. 그 이상의 가족 이야기를 꺼내놓진 않는다. 자신의 솔직한 가족 이야기를 남에게 털어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
by 이수진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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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제4회 ART insight
제4회 ART insight의 심사 결과를 귀히 향유합니다.
제4회 ART insight - 문화는 소통이다. - 제4회 ART insight의 심사 결과를 귀히 향유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예상치 못한 것으로부터 위로 받은 경험이 있나요? 특정한 시기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자신의 최애곡이 있다면 어떤 노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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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패러디 광고 속 여성 연예인의 현주소 [기타]
김영철의 ‘4딸라’는 즉시 상업 광고에 정식으로 등장했지만, 김서형의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는 SNS에서 바이럴을 위한 패러디로 소모되었다.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끈 콘텐츠는 의심할 여지없이 JTBC 드라마 <SKY캐슬>이다. 배우들의 명연기로 많은 인상적인 캐릭터가 탄생했고, 특히 김서형 배우가 연기한 ‘김주영 선생님’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캐릭터의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등의 명대사는 단숨에 최고의
by 오유미 에디터 2019.03.1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