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년의 기억] #목마 #갑작스런 수영장 #밥 #매트리스
#33 목마 방학을 제외하면 1년도 채 다니지 못했던두 번째 초등학교의 마지막 날의 일이었습니다. 아빠처럼 엄하면서도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해주셨던우리의 담임 선생님께서는언제나 청소를 일찍 마치고 오는 아이에게특별히 목마를 태워주시곤 했습니다. 사실 청소를 하지 않은 누구라도선생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태워달라 애교를 부리면그의 목마를 타고복도 한 바퀴를 위
by 정연수 에디터 2017.10.10
-
(~10.15)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복합문화공간 미인도]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연극 < 트로이의 여인들 >
[문화소식]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 NEWS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에우리피데스 作 2017년 10월 10일-10월 15일 복합문화공간 미인도 평일 오후 7시/주말 오후 5시 : 시놉시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트로이 전쟁 최초의 불씨를 찾기 위해선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
by 이다선 에디터 2017.10.10
-
[Opinion] 나날들 : 기록 [문화 전반]
나날들에 대한 기록
한 달을 쉬었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느 애니메이션의 무기력한 주인공처럼 지하철을 타고 왔다 갔다 한 기억 밖에는 없다. 지갑에 있던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알찬 기분을 느낄 새도 없이 이것저것 돈이 나갔다. 쓸 데 없이 돈 쓸 일이 많았다. 감흥도 흥미도 없어서 안타깝게 보낸 기회도 있었다. 그래도 몸은 무기력했다. 머리도 뭐 크게 다르
by 김나영 에디터 2017.10.10
-
[Preview] (~11/26) 쇠,철,강 - 철의 문화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인류사에서 철의 역할, 철의 가치와 의미를 거시적으로 조명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해온 금속이다. 철의 유용함은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었지만, 철의 강인함은 때대로 개척과 정복이라는 우리의 욕망을 이끄는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가 철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사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0
-
[Review] 일상 속 숨은 동심 찾기
알록달록한 색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사람의 감정에 다가서는 건 글보다 그림이 먼저인 이유다. 형태 없이 칠해놓은 아름다운 빛깔만 봐도 감정이 일어나는 건, 그림책은 더이상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귀여운 동시와 함께 각양각색의 일러스트로 눈을 사로잡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동시 속 숨은 그림 찾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
by 김정미 에디터 2017.10.10
-
[Preview] (~11/26) 王이 사랑한 보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王이 사랑한 보물>를 개최하였다. 얼핏 이 전시에 관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무려 911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칼과 칼집은 멀리서도 반짝이는 빛을 뿜어낸다며 호화스러운 전시품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폴란드의 왕이었던 아우구스투스는 물욕이 대단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모은 보물을 전시하기 위한 전시관 그린볼트를 세웠으며, 특히 동양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0
-
[Vol.249] 백조의 호수
작품의 정통성을 지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 백조의 호수 >.
백조의 호수 -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공연 - * 직접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비공식 문화초대 입니다. 문의는 아트인사이트 대표에게 직접 부탁드립니다! 작품의 정통성을 지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 <시놉시스> 제1막 장면1: 왕궁공원 왕자 지그프리드와 친구들은 파티를 열어 왕자의 생일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0.10
-
[Review] 깊은 사색과 여유를 주는 독서 - 월간 독서경영 가을독서호 @Vol.06
깊은 사색과 여유를 주는 독서 월간 독서경영 가을독서호 - 독서를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경영 - 한 달만에 다시 만나는 <월간 독서경영> 잡지이다. 지난 여름합본호를 맞이한지 한 달이 지나고 이번에는 가을독서호이다. 계절이 변화만큼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지 않을까. 이제 더웠던 여름은 그새 선선하다 못해 추워지는 가을이 왔다. 기나긴 추석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0
-
[Review] 통권 500호 출간을 응원합니다 - 월간 출판저널 통권 500호 @500
통권 500호 출간을 응원합니다 월간 출판저널 통권 500호 - 창간 30주년 - 이번 출판저널은 회사에 들고가서 쉬는 시간에 짬짬이 보았다. 속도는 더뎠지만,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중이라 느린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곤 하였다. 물론 금방 추석연휴가 다가와서 대부분은 연휴 동안에 읽었지만 말이다. (즐거운 추석!) 표지에 있는 엽서와 같은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0
-
[Review] 꼭꼭 숨어라 숨은 리스 보인다 - 동시 속 숨은 그림 찾기 @김은경
꼭꼭 숨어라 숨은 리스 보인다 동시 속 숨은 그림 찾기 - 우리 아기 감성지수를 높이는 - 표지의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상큼발랄하다. 색연필로 그린 듯한 연한 색상의 포도, 딸기, 키위, 사과, 복숭아, 오렌지, 참외, 케이크, 에이드, 아이스크림.. 온갖 달콤한 과일과 간식류가 그려져있다. 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표지 디자인이다. 내용도 어마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0
-
[Review] 뭔가 색다른 로코 '어쩌면로맨스'
발차기로 스트레스를 뻥 날려버릴 대학로 로코 연극
정석적인 대학로 로코 연극, <어쩌면로맨스>! 9월 30일 송은석-박송연-김진우 캐스팅 조합이었는데, 줄거리 보면서부터 기대했었지만 박송연 배우님의 발차기와 펀치에 스트레스가 뻥뻥 날라가는 느낌이었다. 여자 이종격투기선수는 현실에서도 생소하고, 나름 연극을 많이 본 것 같은데도 처음 보는 직업군인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이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이
by 권미주 에디터 2017.10.10
-
[Opinion] 나영석PD가 불러온 예능의 바람 [문화 전반]
연예인보다 유명한 PD 누구나 이름 한번쯤 들어본 PD 1박2일의 히로인 PD, 스타 위의 스타 PD tvn에 n이 나영석pd의 ‘나’라는 재밌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나영석PD 1박2일을 박차고 나간 그의 행보는 대단했다. 그의 영혼의 단짝 #이우정 작가와 함께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 90%의 높은 성공률로 흥행되었으며, 아직도 현재진행
by 양희영 에디터 2017.10.1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