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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커(Joker). 나는 답을 모른다. [영화]
우리는 선과 악을 모른다.
조커가 개봉하고 세간의 이목을 상당히 주목시켰다. 이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던 모든 조커를 좋아했고 조커라는 고유 명사에서 풍기는 모든 향에 취해있던 사람인지라 이번 영화 또한 꽤나 강렬했다. 한동안 그 향기가 코끝을 맴돌아 지워내고 일상의 향기를 맡는 것에 애를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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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현실의 가상? 가상의 현실? [문화 전반]
우리는 현실을 살아간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작 된 정보통신기술은 이전까지의 다른 기술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며 인간 사회 깊숙히 자리잡았다. 현대 사회는 인터넷이 없다면 정부, 공공기관, 일반 기업 할 것 없이 업무 처리가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고 나를 비롯한 보통의 사람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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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가장 따뜻한 색? 가장 차가운 색? [패션]
색은 유연하고 종잡을 수 없는 놈이다.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다채롭다고들 한다. 한데 이상하게 겨울만 되면 거리에는 검은색 아니면 흰색 말고는 볼 수가 없다. 가뭄에 콩 나듯 간간히 유채색을 입은 사람들을 만난다. 올 해의 유행 컬러를 아무리 떠벌려도 겨울에는 이상하리만치 이 두 색이 거리를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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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우리는 이성적인가 [도서]
우리는 결국 감정에 휘둘릴 운명이다.
사회는 점점 더 각박해져 가고 서로에게 무관심해져 간다. 일상에 짓눌려 여유를 잃어가면서 지쳐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서점, 영화관, 온라인 플랫폼 등 곳곳에서 힐링과 사랑, 애정을 갈구하는 작품과 상품들이 판을 친다. 인류애를 다시 불러오려 애를 쓴다. 그런 시류가 나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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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필로소퍼 (New Philosopher) Vol.9 : 삶을 죽음에게 묻다 [도서]
죽음만큼 확실하게 다가오는 일은 없다
15살이나 16살 무렵이지 싶다. 내가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나이 말이다.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렸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덜 자랐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나는 죽음이 무섭다. ‘죽음만큼 반드시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아무개가 알려 줬음에도 이 두려움은 사라지질 않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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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카페(Cafe)에 관한 고찰. [문화 공간]
What Is Café?
서양권 나라와 비교할 때 한국은 커피와 카페라는 문화를 받아들인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특성 탓인지 커피 문화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 생활에 깊게 녹아들었고 어느덧 세계 여느 나라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소비량을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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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드래그 퀸(Drag Queen). They are not such a drag. [사람]
여성을 보여주는 남성
패션 잡지 에디터를 지망하는 사람이자 패션 업계에 몸 담고 싶은 사람인지라 언제나 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다. 패션 자체가 트렌드에 민감하기도 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몹시 중요시하는 분야 중 하나인 탓도 크겠지만,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보다는 매일이 새롭게 달라지는 다채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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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컬러의 힘 - 나를 칠하는 삶. [도서]
휘향찬란보다 다채로운 삶을 사는 법
패션을 좋아하고 진로도 이쪽 분야로 준비를 하다보니 ‘색’이나 ‘색채학’을 접하는 시간이 많다. 어떤 색이 서로 어울리고, 특정 색들을 서로 매치 했을 때 연출 할 수 있는 느낌이나 비율적인 보완 등등 공식처럼 접할 때가 많았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색 중에서
by 김상준 에디터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