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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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카페(Cafe)에 관한 고찰. [문화 공간]
What Is Café?
서양권 나라와 비교할 때 한국은 커피와 카페라는 문화를 받아들인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특성 탓인지 커피 문화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 생활에 깊게 녹아들었고 어느덧 세계 여느 나라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소비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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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드래그 퀸(Drag Queen). They are not such a drag. [사람]
여성을 보여주는 남성
패션 잡지 에디터를 지망하는 사람이자 패션 업계에 몸 담고 싶은 사람인지라 언제나 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다. 패션 자체가 트렌드에 민감하기도 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몹시 중요시하는 분야 중 하나인 탓도 크겠지만,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보다는 매일이 새롭게 달라지는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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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컬러의 힘 - 나를 칠하는 삶. [도서]
휘향찬란보다 다채로운 삶을 사는 법
패션을 좋아하고 진로도 이쪽 분야로 준비를 하다보니 ‘색’이나 ‘색채학’을 접하는 시간이 많다. 어떤 색이 서로 어울리고, 특정 색들을 서로 매치 했을 때 연출 할 수 있는 느낌이나 비율적인 보완 등등 공식처럼 접할 때가 많았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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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나는 나의 태양이다. [영화]
태양은 아침에 떠오르지만, 내가 떠오르는 순간은 나에게 주어진다
영화, 소설, 노래 등 장르에 상관없이 어떤 작품을 감상할 때 주로 제목의 의미를 곱씹어 보는 편이다.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부터 전체적인 내용을 잘 담고 있는지, 또는 내 마음에 확 와 닿는 표현인지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제목을 음미한다. 한 밤중에 뜨는 태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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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색(色)슈얼리티. 색과 패션의 교감. [패션]
색을 이해하면 패션을 이해 할 수 있다
오늘 하루를 나와 함께 보낼 옷을 고를 때 어떤 녀석을 고를지 고민하느라 골치가 아프다. 이 코트에는 어떤 이너를 입을까. 이 셔츠에는 어떤 바지를 입을까 아니면 치마를 입을까. 신발은 또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끝도 없이 솟아오르고 옷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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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인드 미 - 내가 남겨둔, 내가 남겨진 곳과 시간들. [도서]
사람이란 역설을 살아가는 생물이다.
우리는, 사람은 단순하면서 복잡한 모순을 타고난 생물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다. 여러 관계 속에서 미묘하게 다르고 미세하게 변하는 감정에 파묻혀 살아가지만 그 흐름에 휩쓸려 실려가는 것은 파도에 쓸려가는 모래처럼 단순하기 짝이 없다. 헤드를 조금만 다르게 돌려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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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 마이 그랜파 (Dirty Grandpa). De Oppresso Liber. 나의 삶을 사는 것. [영화]
한 번의 인생은 나의 삶으로 살아가고싶다
솔직하게 말해 B급 영화다. 연출, 소재, 촬영기법 따위에 감명을 받을 작품은 아니었고 그럴 생각으로 본 것도 아니다. 세일이라 샀더니 내 취향에 딱 맞아서 뜻하지 않게 그것만 먹게 되는 경우. 별 기대도 안 했는데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는 그런 어이없으면서도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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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나를 당신으로서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도서]
나를 불러줄 때 내가 내가 아닌 그 사람이 되고싶다
인생은 알 수 없는 미스터리의 종합 세트다.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심지어 약 1초 후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다.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길 때면 답답함이 내 가슴을 억누르는 탓에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