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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의 시작은 도자기의 근원인 기(器)에서 시작했다.
물레로 성형한 용기 형태에 구멍을 뚫고 구멍과 구멍을 색실로 연결하여 패턴처럼 보이게 작업한 것이다.
 
나의 작업은 어릴 적 할머니께서 바느질 하던 모습이 떠올라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용기 형태는 나에게 안정감과 안락함을 주며, 보는 사람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다른 공간을 제공해 준다. 색소지로 바느질 하듯이 연결하는 작업은 매우 집중을 요구한다.
조심스럽고 집중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나에게 명상을 통해서 얻어 질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제공해 준다.
 

 
전시기간: 10/1 ~ 10/7
전시장소: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 1 전시관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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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http://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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