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된 생명, 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그리다 '프랑켄슈타인'
글 입력 2014.09.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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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 사이'인간이 생명을 창조해냈다.그러나 이 생명체는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았다.그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사랑에 대한 갈구함......배우 그 자체가 에너지가 되어가장 강렬하고 역동적인 공연으로올 가을을 장악하다!< 공연소개 >■ REVIEWS소름 끼치게 팽팽한 연극. 숨쉴 틈 하나 주지 않는다.훌륭한 연극일 뿐만 아니라 깊이 있고,흥미롭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The Times (더 타임즈)-첫 10분간은 경이롭다. 어떤 연극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공기가 흘렀다.- Evening Standard (이브닝 스탠다드)-앞으로 몇 년간 회자될 인상적인 프로덕션이라 장담할 수 있다.- Daily Mail (데일리 메일)-■ HOT ISSUE1. 2011년,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화제의 연극 <프랑켄슈타인>2014년 10월 한국 초연 개막!2011년 ‘영국 국립극장(National Theatre)’과 영화 감독 ‘대니 보일’,드라마 <셜록>의 인기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조니 리 밀러’의 만남으로수 많은 화제를 모으며 비평가 협회상,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올리비에 어워드에서 각종 부문을 휩쓴 연극 <프랑켄슈타인>2014년 10월 드디어 한국 초연!2. 대한민국 공연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대!<남자충동> <미친키스> <됴화만발> 등에서 뛰어난 미장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그로테스크한 동시에 환상적인 독특한 스타일로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연출 조광화를 비롯하여 각종 무대미술상을 휩쓴 최고의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독보적인 특수분장을 선보여 온 분장 디자이너 채송화,시대?국적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작품자체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이유선 의상디자이너,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감독 원미솔 등 조광화 연출과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온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할국내 연극 사상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3. 무대를 넘어 객석까지 전해지는 캐릭터 씽크로율 120%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 자신만의 동물적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할‘피조물(Creature)’역의 배우 박해수,‘피조물(Creature)’보다 더 괴물 같은 양면성을 선보일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의 배우 이율,원작의 남성을 여성으로 바꾸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 ‘드 라쎄’와‘마담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정영주,이들과 함께 박지아, 전경수, 이현균, 황선화, 안창환, 조민정,장한얼, 정승준, 이민재, 박도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기량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들의 에너지로,배우 에너지 그 자체가 예술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4. 새로운 <프랑켄슈타인>이 온다!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간절히 사랑을 갈구하는인물들이 그려내는 인간적인 드라마!‘버려진 피조물의 복수’, ‘인간이 인간을 창조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묵시록적 화두를 던지는 원작에서 이번 한국 <프랑켄슈타인>은‘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사랑 받길 원하는 간절함’을 부각,기존의 프랑켄슈타인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적 드라마로 관객 여러분과 교감합니다.특히 원작 소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피조물(Creature)’이 세상을 알아가고,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등‘피조물(Creature)’의 심리에 집중하고원작의 남성 캐릭터들을 여성 캐릭터로 변화시키는 시도를 통해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연극 '프랑켄슈타인'공연기간 : 2014.10.10(금) ~ 2014.11.09(일)공연시간 : 화~금 8:00 / 주말 3:00, 7:00 / 월 쉼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출연진 : 박해수, 이율, 정영주, 박지아, 전경수, 이현균, 황선화, 안창환 더보기제작진 : 닉 디어(Nick Dear), 조광화, 구소영,원미솔, 정승호, 정태진, 채송화, 이유선...러닝타임 : 1 시간 50 분 / 인터미션 0분관람등급 : 17세 이상 관람가제작사 : 예술의 전당, 연극열전티켓가격 : R석 60,000원 / OP석 55,000원 / S석 45,000원 / A석 30,000원문의처 : (주)연극열전 02-766-6007[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