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일하는 모든 사람을 향해 보내는 찬사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글 입력 2022.06.10 04:5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131.jpg

 

 

사물에 깃든 스토리텔링은 그 사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해준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거나, 루틴으로 끌어들여와 일상을 함께하게 한다. 그런 제품을 최근에 만났다. 바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이다.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은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습관을 의미하는 '워크 어메니티 아무르' 스토리텔링을 핸드크림에 담았다. 쾌적함을 뜻하는 '어메니티'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일'을 결합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 케어를 재해석한 것이다.

 

사전적으로 정의되는 일 외에도, 사람은 저마다의 일을 매일같이 해나가고 있다. 학생은 과제, 직장인에게는 프로젝트, 사업가는 미팅, 흙으로 예술작품을 탄생시키는 도예가의 작업 등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을 케어한다는 개념은 익숙지 않다. 그저 일은 '하나의 업무, 끝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관념에 맞서, 프네우마는 '일'을 행복하고 가치 있게 그려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우리의 신체 중, 어쩌면 일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을 통해서다. 그중에서도 손에 닿는 핸드크림으로 그들의 메시지를 전한다.

 

 

KakaoTalk_20220607_024217316_01.jpg

 

KakaoTalk_20220607_024217316_02.jpg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정성스러운 프네우마의 패키지는 핸드크림의 가치를 강조한다. 일하는 순간을 나의 삶 속으로 가져와 개운하고 산뜻하게 만들어 하나의 의미 있는 생활로 만들고자 하는 '일의 가치'다.

 

'일'이라는 키워드는 대개 즐거움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것, 휴식과는 멀리 떨어진 무거운 느낌이 드는 단어로 다가온다. 그러나 프네우마 아무르는 핸드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쳐와 잔잔한 향기처럼 일이 자연스럽고 가까이하고 싶은 건강한 삶의 일부이길 바라고 있다.

 


Draw your texture

 

Amur cares for working hands,

Apply Amur to your loved one's hands.

 

 

특히, 프네우마는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화학제품을 다루어 상처받은 손으로 고통받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브랜드다.

 

천연 자연에서 유래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을 사용해 오랜 보습감을 유지하고, 잦은 손을 씻는 환경 속에서도 일정 시간 성분이 사라지지 않게 만든 제품력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KakaoTalk_20220607_024217316_05.jpg

 

KakaoTalk_20220607_024217316_09.jpg

 

 

선물 같은 패키지를 열자, 프네우마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다음으로는 250mL의 대용량 핸드크림에 눈길이 갔다. 가방에 여유 공간이 없어도 들어갔던 이전의 핸드크림과는 달리, 커다랗고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프네우마 아무르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자연 친화적인 녹색의 색감은 어메니티의 의미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했고, 펌프형 입구와 그것을 받치고 있는 우직한 몸체는 일터가 어디든지 워커들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을 법했다. 펌프를 눌러보니, 적당량으로 나오는 로션 제형의 핸드크림은 촉감과 향기 등 전반적인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대하는 섬세한 배려에 더 호감이 갔다.

 

 

KakaoTalk_20220607_024217316_06.jpg

 

 

지금까지, 나에게 핸드크림은 별다른 감흥이 없는 물건에 불과했다. 내 돈을 주고 사기보다는 선물을 받아 의무감을 가지고 사용했던 기억이 전부다. 하지만 프네우마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의 전반적인 의미와 느낌, 사용과정에서 핸드크림에 대한 생각이 변화되었다.

 

가방의 빈틈을 채울 소지품이 아닌, 나를 위해 선물해 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친구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새로운 친구의 존재가 잘 드러나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프네우마가 던져준 단어, '워크 어메니티'는 제품을 경험하면서 '나의 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한 해가 지나가면서 나는 어떤 일에 몰두했고 어떤 일을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가, 내가 정의하는 일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하며 되짚어 보았다.

 

필자처럼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일의 의미는 무엇인지, 프네우마 핸드크림의 브랜드 스토리에서 발견하길 바라본다.

 

 

 

최세희.jpg

 


[최세희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86174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E-Mail: artinsight@naver.com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Copyright ⓒ 2013-2022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