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출판저널 520호

글 입력 2020.12.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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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520호
- 2020.11+12/송년호 -

 

출판저널 520호 평면표지.jpg

   


 
만화출판·웹툰콘텐츠 전망






<표지이야기>

 
"출판계에서 만났던 사람들, 지금도 여전히 떠올리기만 해도 기운을 주는 사람들이 있고, 멀리서 이름을 알고, 그가 어떻게 일하는지 듣는 것만으로도 존경하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처음 주고받는 간단한 업무 메일에도 배려가 담긴 문장들이 꼭 한두 줄 덧대어 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에 쥐어지는 책이라는 결과물에서 보이는, 쏟아 부은 애정과 노력 같은 것들이요.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출판이라는 분야는."
 
_ 전광진 상추쌈 출판사 대표(34쪽)





<잡지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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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중특별기획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출판사 운영하는 상추쌈 전광진 대표 / 비대면 시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사례

 

 
<출판저널> 2020 연중특별기획은 출판이란 무엇인가, 서점의 미래, 도서관 이야기를 통해 출판, 서점, 도서관의 책문화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2020 연중특별기획 - 출판이란 무엇인가⑫에서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출판을 하는 상추쌈 전광진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광진 대표는 과거와 달리 출판환경이 바뀌어서 인쇄소나 책 창고와 멀리 떨어져서 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이제는 시골 마을에 앉아서도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어 전광진 대표는 책은 그저 놓여있을 뿐 유튜브처럼 추천 영상을 들이밀지도 않고, 쉬지 않고 알림 메시지를 띄우지도 않으며, 오직 독자가 집어들고 찬찬히 읽어 내야만 읽힌다며, 몸을 움직여 논밭에 가야만 알 수 있듯이 책을 읽는 것도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사회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도서관 또한 기존의 서비스 형태에서 벗어나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도서관의 기본적인 대출·반납 서비스는 물론 독서문화프로그램 또한 비대면을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만 하는 시점이다.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 비대면 시대를 맞아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의 온라인 독서교육(①독서토론교육 '책+톡' ②독서동아리 '온·독' ③언어 아카이브 '신비한 신조어 사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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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좌담
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
  
만화출판·웹툰콘텐츠 전망
 
      

2017년 만화·웹툰 매출액 1조 원 돌파 / 10년간 수출액 880% 성장 / 주목받는 만화와 웹툰 사례 / 만화비평지 <지금, 만화>를 발행하는 이유

 

 
<출판저널> 520호 '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㉑ - 특집좌담' 주제는 만화출판·웹툰콘텐츠 산업의 현실과 전망이다.
 
만화콘텐츠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어 히트를 치는 등 만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부의 관심과 정책은 미흡하다. 특히 거대 플랫폼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웹툰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지만 중소 사업자들과 만화가들의 미래는 답답하기만 하다.
 
이번 특집좌담에서는 만화출판의 현실, 온라인미디어 활성화로 성장하고 있는 웹툰콘텐츠 창작과 전망 등에 대해서 만화비평가 박세현 팬덤북스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세현 팬덤북스 대표는 이번 좌담에서 "전통출판의 영역인 출판과 디지털콘텐츠 영역인 웹툰이 서로 도와서 시너지를 높여야 한다"며 웹툰이 확장되고 2차 저작물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그 첫 단계가 '출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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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
 
 
네덜란드 아름다운 고도시 하를렘의 드 프리스 서점의 향취를 찾아서 / 미국통신원, 출판과 유튜브 연관성과 시너지 전략
 
 
<출판저널> 통권 520호 '해외통신-유럽에서'는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고(故)도시 하를렘의 '드 프리스 서점'의 향취를 찾아 떠난다.
 
드 프리스(De Vries hoekhandel) 서점은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서점 10위 안에 드는 명성이 대단한 서점이다. 오래된 다섯 개의 건물이 하나로 연결되었고 하를렘에서 가장 오래된 벽조각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서점이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한 거대한 독립서점이자 2000만 장서를 다루는 대규모의 서점이다.
 
최대 최고의 명예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서점으로 서점 입구에는 네덜란드 지역에서 100년 이상된 우수한 기업에게 헌정하는 왕실 납품자 문장이 걸려 있다. 오늘날의 상업적 공간의 의미보다 더 방대한 삶의 문화가 서려 있는 곳이다.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오랜 시간 네덜란드에서 사랑받는 드 프리스 서점의 향취를 담았다.
 
한편 '해외통신-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출판과 유튜브의 연관성과 이 둘의 시너지에 대해 말한다. 미국에서 이민사 관련된 책들을 주로 출판하고 있는 김영란 대표는 Book Publishing의 새로운 창작물 Video Publishing 탄생과 Video Publishing의 Book Publishing 재순환 방법을 유튜브로 사례를 든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 세상에서 책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출판사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는 데 있어 유리한 것은 다양한 콘텐츠라고 말한다. 아울러 출판물을 유튜브로, 유튜브에서 출판물로 확장하는 다양한 방향을 제시한다.





출판저널 520호
- 2020.11+12/송년호 -
  

출간 : 책문화네트워크(주)

분야
문예/교양지

규격
182*257mm

쪽 수 : 224쪽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정가 : 24,000원

ISSN
1227-1802




 

출판저널 520호 입체표지.jpg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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