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캔바쓰] 누나는 방구쟁이

스위치는 엄지손가락
글 입력 2020.07.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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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방구쟁이입니다.

 

어느덧 장성하여 출가한 누나가

집에 올 때면 방구를 한아름 가져와서

아낌없이 나눠주곤 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런 걸까요.

누나가 올 때면 집안이 그윽해집니다.

노스텔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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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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