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하늘을 좋아하는 별가사리를 잡은 거북이
글 입력 2019.10.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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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은 재미가 있다. 언니와 함께 남자친구랑 함께 갔던 동물원은 언제나 영감을 준다.
어떤 곳에서는 거북이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떨어지는 별을 보고 소원을 빈다. 이런한 테마를 가지고 작품을 완성하였다.
언니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면서 근처 카페에서 작업을 시작하였다. 아메리카노랑 마카롱을 먹으며 펜과 종이를 가지고 한 작품은 재료가 간단해서 어디에서인지 바로 작업 활동이 가능하다.
내 그림의 특징은 연필 스케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연필로 크 테두리를 잡고나서 바로 펜으로 묘사를 시작한다. 펜의 방향은 그림의 형태를 따라 하는 것이 좋다.
거북이 완성 이제 이야기를 넣어야 할 차례이다. 거북이는 실제 보았던 사진을 활용 (밑에 실제 거북이 사진을 첨부한다.) 바다속은 인터넷 사진자료를 참고할려고 한다.
이중적 표현 하늘을 좋아하는 별가사리를 잡은 거북이.....
하늘의 별과 별가사라의 형태나 이름이 비슷하여 거북이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림이 완성이 된다. 공간의 거리감은 여백을 통해 동양화의 표현 방식을 따르려고 한다.
동화 속 이야기 처럼 삽화 그리기 완성 ~,~
[김소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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