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타이밍] 감정의 흐름 글 입력 2018.08.16 11:03 댓글 0 [illust by 보람] 버스 안에서 창밖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마주하면 왠지 모르게 흐뭇하다. 하지만, 이미 지나쳐간 장면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아쉽다. 나도 모르는 내 기분을 누군가 먼저 알아채버리면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 그래도, 내 감정의 흐름을 살펴주는 소중한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다. [손보람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창밖 #여유 #생각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